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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이장협의회,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광주시 초월읍 이장협의회,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공정언론뉴스]광주시 초월읍 이장협의회가 지역발전과 함께 사는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4일 초월읍에 따르면 이장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주 1회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방문객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근무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해공 신익희 생가 입구에 무궁화길을 조성했으며 도로변과 하천변 대청소를 통한 방치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아울러, 함께 사는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협의회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명절과 연말연시 마다 쌀과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와 지역에서 생산된 물품의 소비를 장려하는 캠페인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협의회는 산불예방 캠페인과 무갑산 정화활동,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산타이장의 선물꾸러미 전달, 홀몸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이서용 초월읍 이장협의회장은 “초월읍 이장 모두 코로나19 위기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월읍 이장협의회에는 지역사회 발전을 통한 모두가 잘사는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꾸준히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역발전 공로상 수상
김포시청소년재단,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역발전 공로상 수상
[공정언론뉴스](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1년도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역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이기헌)이 주관하며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국내 민간부문이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제도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전국 최고의 청소년 행복지수 99.9%를 위해 청소년 친화적 정책을 개발·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창의적 청소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재단 내 소속기관인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위기 청소년의 선제적 발굴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과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으로 청소년 건전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조성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 자원과 연계하여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활동과 아동·청소년 학대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난영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김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곁에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따라 2000년 1월 개소해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교육·연구·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 속 불편 해결과 지역발전 위한 ‘작지만 필요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생활 속 불편 해결과 지역발전 위한 ‘작지만 필요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공정언론뉴스]경기도가 ‘지역균형발전’과 ‘도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 새로운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경기도민 생활 속 불편사항 속풀이 마당’ 제안공모를 신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안공모는 균형발전과 관련, 공무원들이 생각지 못한 도민들의 실생활 속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제시된 아이디어를 토대로 도민들을 위한 만족도 높은 새로운 정책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뒀다. 공모 주제는 생활SOC 확충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 증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개선·보완이 필요한 사항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다. 특히 대규모 SOC 사업이 아니더라도, 작지만 도민 삶의 질 증진과 실질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사업과 정책들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뒀다. 참여방법은 오는 온라인 정책제안창구인 ‘경기도의 소리’를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3월 21일까지 제안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에 거주 경험이 없어도 경기지역 발전과 도민의 삶 증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 검토 및 내부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주제 적합성, 참신성, 현실성, 정책화 가능여부 등을 평가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 우수 참여 40명 등 최종 43명을 선발한다. 최우수상에게는 30만 원, 우수상에게는 20만 원, 장려상에게는 10만 원, 우수 참여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상금이 지역화폐 또는 온누리상품권, 모바일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공모 결과 발표는 3월 31일 예정돼 있다. 특히 사안의 시급성과 중요도, 실현 가능성이 높은 우수 아이디어의 경우, 실제 경기도의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거시적 차원의 정책추진도 중요하지만 실제 도민들이 느끼는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굴해 해결방안을 찾는 것도 적극행정의 일환”이라며 “지역발전과 생활여건 개선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문이 열려있는 만큼, 많은 참여와 제안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충북농기원, 신(新) 소득화 모델 발굴로 지역발전 주도한다!
충북농기원, 신(新) 소득화 모델 발굴로 지역발전 주도한다!
[공정언론뉴스]충북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특성에 맞는 신 소득 전략작목 발굴 육성으로 농촌의 새로운 소득화 모델 제시를 위해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기후변화, 소비시장 추세 대응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해 도 농업기술원에서 발표와 현지 심사를 거쳐 선정한 공모사업이다. 각 시군별로 경쟁력 있는 전략 작목 생산기반 토대 마련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자체 특성에 맞는 특화작목 중점육성 등 새로운 농가 소득원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추진하는 세부사업은 청주시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한 ‘우리밀 생산 및 가공 융복합’시범을 비롯해 충주시의 ‘딸기 우량묘 자가 생산 시스템 구축’진천군의 ‘소과종 수박 생산단지 조성’단양군의 ‘수출사과 경쟁력 강화 기반조성’등 11시군 17개소에 27억 3천만원이 투입한다. 지난해 추진한 사업결과를 보면 맞춤형 기술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꾸준히 진행해 사업 전 대비 농가소득이 평균 18.4% 증가되는 성과도 이뤄냈다. 도 농업기술원 최재선 기술보급과장은 “각종 농업 여건을 고려한 지역별 비교우위 전략 작목의 육성을 위해 도, 시군, 유관기관, 농업인 등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농업․농촌의 경제를 이끌어 갈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