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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함께 행복한 연말‘사랑의 소불고기 및 백미’나눔
광명시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함께 행복한 연말‘사랑의 소불고기 및 백미’나눔
[공정언론뉴스]광명시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6일 끼니를 챙겨먹기 힘든 한부모 가구와 기초수급 가구 등 취약계층 12가구에 직접 재운 소불고기(10가구)와 백미(2가구)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소불고기 및 백미 나눔 사업’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행사이며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가정에 불고기와 백미를 지원해 도움을 드리자”는 의견이 모아져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소불고기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재운 것으로 식사를 챙겨먹기 힘든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볶아서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 했다. 소불고기를 전달받은 기초수급 가정의 아동 어머니는 “불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차려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진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소불고기와 백미가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식사시간을 선물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따뜻한 철산4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누구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제1회 주민총회’개최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제1회 주민총회’개최
[공정언론뉴스]총회에서는 내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굿도로 작은 쉼터, 그늘막 만들기 ▲마을 엽서·달력 만들기 ▲이 분야 전문가는 나야 나! ▲금연 홍보단 운영사업 ▲버스정류장 안전 손소독제 비치사업 ▲야생화 단지와 허브가 만날 때 사업 등 총6개의 마을사업을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총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는 홍보물과 현수막 등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광덕초등학교 후문에 있는 작은 쉼터(19~20일)와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 입구(21일)에 현장 투표소를 운영했다. 주민자치회는 22일 주민총회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개표하여, 그 결과를 25일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집 게시판에 게시한다. 철산4동 주민총회를 격려하고자 방문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제1회 철산4동 주민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주민총회는 마을의 주민이 주인의식을 갖고 마을의 의제를 결정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참여와 결정권이 강화되어 주민자치가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진 주민자치회장은 “제1회 주민총회를 함께 준비하면서 수고하신 주민들과 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이 마을 의제 결정에 참여하고 선택하는 것이 큰 의의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힘을 모아 더 많은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총회에서 결정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 11월부터 주민세환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