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0건 ]
'2022년도 수원시 청소년 육성 공모사업' 위탁단체 14일까지 모집
'2022년도 수원시 청소년 육성 공모사업' 위탁단체 14일까지 모집
[공정언론뉴스]수원시가 ‘2022년도 수원시 청소년 육성 공모사업’ 위탁단체를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육성 공모사업은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발굴하고, 활성화하는 것이다. 청소년 성장·자기개발 지원 등 분야별 교육·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정부 또는 지자체로부터 허가·등록된 청소년·교육·문화·예술 관련 비영리법인·단체·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공모사업 지원 분야는 ▲청소년 역사·문화·예술 체험활동 ▲4차 산업 관련 체험·교육 프로그램 ▲청소년들을 위한 강좌 프로그램 ▲청소년 육성 관련 기타 자유제안 사업 등이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다. 총사업 예산은 4000만 원으로, 1개 기관에 1000만 원 내외를 지원한다. 2021년에는 5개 기관이 ‘수원알림 이모티콘 마을학교’ 등 5개 사업을 진행했고, 청소년 2200여 명(연인원)이 참여했다. 3월 14일까지 방문·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31 수원시청 별관 교육청소년과 청소년지원팀) 신청해야 한다. 방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해야 한다. 서류심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정한 자격·기준을 갖춘 법인·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꿈과 희망을 실현하도록 충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민관협력으로 청소년활동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청소년ㆍ단체 표창
하남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청소년ㆍ단체 표창
[공정언론뉴스]하남시는 지난 16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올해 청소년 육성 및 보호에 공이 큰 청소년과 2개 단체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7개 부문에 우수 청소년 28명, 우수단체 2곳이 표창장을 받았다. 부문별 표창장 수상자와 단체는 ▲참여위원회 활동(이은표·박현서·김시영·고병민·이승용) ▲청소년수련시설 활동(김자희·이현복·김주혜·차현서·강규림) ▲방과후아카데미(최은성·황지원·박하정·양슬기) ▲동아리 활동(김세훈·김인희·청소년기획단·구석구석기자단)이다. 또 ▲청소년역량계발지원(김혜진·양은영·송윤아)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이미애) ▲청소년학습지원(김민재·김형도·여도엽·이다혜·이은선·최원빈)이다. 이날 수상자는 추천에 의해 후보자를 발굴했다. 각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거나 청소년 육성 및 보호에 공헌한 자에 대해 선발했다. 신욱호 하남시 부시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며 “하남시에 우수 청소년과 단체가 있기에 하남시 청소년의 미래가 밝다”면서 “앞으로도 시와 청소년 여러분이 함께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패스를 적용해 진행했다.
수원시, 청소년 정책 다듬는 '수원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출범
수원시, 청소년 정책 다듬는 '수원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출범
[공정언론뉴스]수원시 청소년 정책을 활성화하고, 청소년 정책·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원시 청소년육성위원회’가 첫발을 내디뎠다. 수원시는 2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위원장인 김현광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을 비롯한 당연직 2명, 수원시의원·교사·경찰·청소년·복지시설 관계자 등 위촉직 13명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의 임기는 2년이고,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앞으로 수원시가 추진하는 청소년 관련 정책·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에게 필요한 사업을 논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환경 조성 및 활성화 사업(청소년 체험활동 지원 등)’, ‘위기 청소년 보호·지원 사업’, ‘청소년 안전망 사업’,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김현광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청소년육성위원회가 수원시 청소년 정책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위원회 위원들이 청소년 정책·사업을 세심하고 살펴주시고,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 안중청소년문화의집 건전육성사업 '징검다리' 종강하다
평택 안중청소년문화의집 건전육성사업 '징검다리' 종강하다
[공정언론뉴스](재)평택시청소년재단/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건전육성사업 ‘징검다리’를 종강했다. 징검다리는 도곡초등학교와 연계해 다문화청소년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건전육성사업프로그램‘징검다리’는 4월 26일 시작으로 10월 18일에 마무리 됐으며, 도곡초등학교 내 다문화청소년 20명 대상으로, 전통놀이활동, 전통공예활동으로 각 6회기씩 진행됐다. 전통놀이는 제기차기, 윳놀이, 비석치기, 고리던지기, 혼자왔습니다, 기차놀이 등을 하고 전통공예활동으로는 전통등 만들기, 우리나라 민화모양 에코백 만들기, 장승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이번 전통공예 활동을 진행한 정혜경 강사는 “한지바구니, 장승만들기 등의 문화체험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이 서로 고향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다른점도 느끼며 알아가는 과정이 매우 좋았다.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이 만들어낸 작품에서 여러 나라 모습이 느껴져서 모두들 즐거워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안중문화의집 건전육성사업‘징검다리’를 담당한 청소년지도사는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주춤해진 시기에 우리나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다음기회에는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