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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추석명절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추진
여주시, 추석명절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추진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 추진. (사진=여주시청)> 여주시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오는 7~8일과 13일에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7대를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초강력 태풍 힌남노(5~6일 예상)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 차량 출입통제, 양돈농장 방문자제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긴급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김현택 축산과장은 “추석명절 전후에는 성묘, 영농활동 등으로 입산이 늘어나고 봄에 태어난 야생 멧돼지 개체가 늘어난 데다 번식기 수컷의 이동이 많아지면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아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방역시설 설치, 방역수칙 준수 등 농장 자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창대산업, 양평군에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창대산업, 양평군에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양평군 소재 창대산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양평군청)> 지난 8월 30일 양평군 창대산업(대표 김광일)은 양평읍사무소를 찾아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300만 원을 기탁했다. 창대산업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과 물품 기탁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양평읍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은 겪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 될 예정으로, 김광일 창대산업 대표는 “100년 만의 폭우로 누구보다 힘들었을 관내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 가구가 추석 명절만이라도 풍족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가 더 컸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창대산업의 아름다운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내 민간 자원 연계 및 행복나눔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추석 명절 대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결과
추석 명절 대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결과
[공정언론뉴스]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하도급대금이 제때 지급될 수 있도록 2021.7.26. ~ 2021.9.17.까지(54일간) 전국 10곳에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였다. (추진 실적) 그 결과, 신고센터를 통해 198개 중소 하도급 업체가 총 218억 원의 하도급대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공정위는 코로나19 시국임을 감안하여 주요 기업들에게 추석 이후 지급이 예정된 하도급대금이 조기에 지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여, 121개 업체가 29,650개 중소 업체에게 3조 3,798억 원을 추석 이전에 조기 지급하도록 하였다. (기대 효과) 공정위는 이번 신고센터 운영 및 주요 기업에 대한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 요청을 통해 하도급대금을 수급사업자들에게 조기에 지급하도록 유도하여, 중소 하도급 업체의 추석 명절 자금난 완화 및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계획) 공정위는 신고센터 운영 기간 동안 접수된 건 중 시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건은 현장조사 등을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 법 위반이 확인된 업체는 자진시정을 유도하고 자진시정을 하지 않으면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더불어,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 실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하도급대금의 지급 관행이 정착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맞이  코로나19 극복 긴급방역 실시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맞이 코로나19 극복 긴급방역 실시
[공정언론뉴스]광명시 철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방역단을 구성해 15일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추석명절 연휴를 앞두고 주거취약지역 및 방역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발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철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1일과 18일에 독거노인 거주지 인근지역을 방역했으며, 이달 9월 1일에는 관내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골목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방역 활동을 했다. 그리고 15일에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박영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가족이 모이고 지역간 이동이 잦은 시기에 방역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며, 특히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앞으로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상현 철산2동장은 “연휴를 앞두고 생업에 바쁘실 텐데, 항상 선도적으로 지역을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을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철산2동을 만들기 위해 같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 추석맞이 영양 가득 명절 음식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 추석맞이 영양 가득 명절 음식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공정언론뉴스]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부녀회는 16일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전을 직접 만들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미리 준비한 김치를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추석 선물을 전달 받은 한 주민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덕분에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현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창대 철산1동장은 “우리 철산1동을 위해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있어 큰 힘이 된다”면서 “추석 연휴 이동 자제 권고에 따라 명절에 외롭게 지낼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추석 명절 음식을 마련하는 등 항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참으로 자랑스러우며 동 차원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반찬 전달 및 김장 담가주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정적인 활동으로 코로나 극복에 힘이 되고 있다.
경기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방역·민생분야에 집중
경기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방역·민생분야에 집중
[공정언론뉴스]경기도가 도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 대책은 추석 연휴기간(9.18.~22.) 동안 ▲감염병 대응 ▲민원처리 ▲교통수송 ▲서민안정 ▲취약계층 지원 ▲응급진료 ▲안전사고 대응 ▲지도단속 ▲환경오염 예방 ▲공직기강 등 총 10개 분야로 구성됐다. 도는 방역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며,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도민 불편사항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각종 불편 신고는 ‘120 경기도콜센터’로 하면 된다. 도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중앙·도·보건환경연구원·보건소·민간 대응기관’ 24시간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도내 일반선별진료소 또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시·군별 1개소 이상 필수 운영해 즉각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하고,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11개소를 운영한다. 자가치료자의 모니터링과 상시 대응을 위한 홈케어운영단도 24시간 운영한다.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자로 분류해 일일증상발현과 무단이탈 여부 등을 도-시·군 전담공무원이 상시 모니터링한다. 18일부터 22일까지는 시군 합동으로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 현장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명절에 방문자가 몰릴 수 있는 장사시설에는 1일 총 방문자 수를 제한(면적에 따라 상이)해 분산을 유도하고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운영한다. 연휴기간 발생하는 각종 불편사항은 ‘120 경기도콜센터’로 신고할 수 있다. ‘120 경기도콜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각종 불편사항 접수는 물론 교통정보 및 응급의료기관 등을 안내한다. 해외입국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입국자 전용 공항버스와 방역택시를 연휴 기간에도 운영한다. 공항버스는 인천공항과 도내 주요 거점 정류소를 오가는 10개 노선이 일일 40회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시내·시외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상시 방역 체계를 강화해 운수종사자와 승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차량과 터미널에 대해 1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밖에 인터넷, 모바일웹, 모바일앱(경기교통정보) 및 교통정보센터 등을 통해 도로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도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660여 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결식이 우려되거나 가구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대체식품 및 부식 식품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노숙인 보호대책으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을 수원,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의정부 등 7개소에서 운영한다. 이와 함께 7만5,008명에 이르는 취약 어르신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고위험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진행한다.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운영해 ‘임금체불 상담 및 구제 지원’도 실시한다.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공백을 방지하고자 연휴기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당번 병의원 및 약국은 ‘120경기도콜센터’나 ‘129 보건복지콜센터’에 문의하거나, 중앙응급의료센터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중이용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도, 안전관리자문위원, 시·군, 전기·가스안전공사가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시정사항에 대해 추적관리한다. 또한 전 소방관서는 연휴기간 중 비상연락망 유지는 물론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 구급활동을 추진하며, 물류창고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생활폐기물 수거 민원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시․군 상황반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에 대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및 배출 방법은 각 시·군 자원순환 부서로 문의하거나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