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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호매실체육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어
수원시, 호매실체육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어
<이재준 수원시장이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5일 권선구 호매실체육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열고, 나무 2400여 주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의원, 지역 국회의원, 시민, 시민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소나무·매화나무 등 교목(키 큰 나무) 24종 129주, 남천 등 관목(키 작은 나무) 15종 2222주, 금낭화 등 초화 20종 6144본을 심었다. 나무 한 그루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심어 숲을 조성하며 미래 세대의 번영을 기원하는 ‘탄생 숲’ 테마공간 만들기 이벤트에는. 다자녀가구, 어린이집 어린이와 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탄생 숲에는 참여자들의 이름이 적힌 푯말을 세웠다. 시민들에게 홍콩야자, 스파티필룸, 접난 등 실내 식물 3종 500본을 나눠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천연 탄소 저장고인 나무를 심는 것은 탄소중립을 향한 첫걸음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희망을 심는 것”이라며 “수원시도 손바닥정원, 도시숲 등을 지속해서 조성해 도심 속 녹색 허파를 잘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며 “전기 절약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속 나무 심기’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에서 열리는 ‘성인페스티벌’ 행사 즉시 철회하라”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에서 열리는 ‘성인페스티벌’ 행사 즉시 철회하라”
<이재준 수원시장. (사진=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에서 개최 예정인 ‘성인페스티벌’ 행사 주최 측에 “행사 개최를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수원시는 3월 25~26일 세 차례에 걸쳐 대책회의를 열고, 수원메쎄에서 열릴 예정인 성인페스티벌(4월 20~21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초등학교와 직선거리로 5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성인페스티벌을 연다는 사실을 저도, 시민들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성 상품화’ 행사 개최를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 경기도교육청수원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며 “주최 측은 하루빨리 행사를 취소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행사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철회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수원시민’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유사 성매매와 다름없는 행사가 열리는 수원메쎄에서 불과 반경 50m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다”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성을 돈 주고 사거나 팔 수 있는 걸로 취급하는 행사가 열리지 않게 국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26일 현재 1만 6466명이 청원에 동의했고, 4월 20일까지 5만 명이 동의하면 국회 소관위원회에 회부된다.
북부지방산림청,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원주시와 공동 개최
북부지방산림청,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원주시와 공동 개최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반려나무를 받으려 줄지어 있다. (사진=북부지방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26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원주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원주시와 공동 개최했다.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산림청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해 숲의 소중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묘목을 나누어 주는 행사이다. 원주시 산림조합, 원주시 조경협의회, 강원일보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살구, 자두, 매실, 대추, 앵두 등 유실수와 다육식물 위주의 묘목 약 2만 그루를 한 사람당 유실수 5그루, 다육식물 2종씩 3천여 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눠 줬다.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숲사랑 산불예방 캠페인’과 임가소득 보전을 위한 임업경영체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전시, 산불 진화 영상 상영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임업경영체 등록 안내 부스를 운영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사업, 산림소득 분야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내 집 주변에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산불 위험이 커지는 계절인 만큼 산불 예방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안성시, 제105주년 3.1절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행사 성황리 개최
안성시, 제105주년 3.1절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행사 성황리 개최
<김보라 안성시장이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이한 문화행사에서 참여한 어린 시민에게 행사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가 제105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안성 3.1운동기념관에서 보훈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1일, 문화행사에는 김보라 시장과 이종우 광복회 안성시지회장을 비롯한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관내 유관기관·보훈단체장과 시민 약 3,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도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손에 들고 밝은 분위기로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행사’라는 주제 아래 8개의 독립운동 특화 교육프로그램, 광복사 참배, 문화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김보라 시장은 광복사 참배 후 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숭고한 독립운동의 역사가 후세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성 독립운동 역사와 안성의 보훈 문화가 널리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안성 3.1운동기념관 담당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 행사를 많이 준비하겠다”며 “지역의 역사와 함께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는 장소가 되겠다고 안성3.1운동기념관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염태영 후보, 망포 1동 ‘반반 무 많이’ 행사 개최
민주당 염태영 후보, 망포 1동 ‘반반 무 많이’ 행사 개최
<엄태영 예비후보가 '반반 무 많이'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엄태영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공천을 받은 염태영 前 수원시장이 29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릴레이 프로그램 ‘반반 무 많이’를 열고 지역 현안 및 민원을 청취했다. 반반 무 많이는 ‘반가운 반상회, 수원무 많이 알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염태영 후보가 수원무 선거구의 각 동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지역 현안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대면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망포 1동 반반 무 많이 행사는 세류3동, 곡선동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떼까마귀 출현으로 인한 불편과 피해를 이야기하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주민들은 “겨울철이면 수원을 찾는 떼까마귀가 시민의 공포를 유발하고 해가 진 후엔 도심 곳곳에 파고들어 배설물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며 “저녁이 되면 이동 주차를 해야 하고,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우산을 쓰고 다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밖에 주민들은 생활 인프라 확충, 보행 환경 개선, 경로당 환경 개선 등을 건의했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악화하고 있는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한 해법 마련을 요구했다. 염태영 후보는 “시민의 말씀을 되새기고, 숙고하고, 하나씩 실감 나는 해법을 찾아나가겠다”며 “명품도시를 향한 염태영의 대안을 내놓고,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 체감도를 높여나가겠다. 영통과 권선의 일꾼을 자임한 만큼, 저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용인특례시, 3개구 곳곳서 정월대보름 행사 열려
용인특례시, 3개구 곳곳서 정월대보름 행사 열려
<한해 풍년 등을 기원하기위해 달집불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는 3개구 곳곳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수지구 신봉동에선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축제가 지난 24일 신봉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지난 2003년부터 열린 행사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위원회가 주최한 축제로 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 한 해의 풍요를 기원했다. 행사에는 1000명 이상이 참여해 풍물놀이, 지신밟기부터 풍년기원제, 소원지 달기, 달집태우기 등 민속행사와 초청 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다. 처인구 중앙동은 동 발전협의회(회장 이강모)는 같은 날 '2024 중앙동민 한마음 척사대회'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행사인 이번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만에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나누고, 윷놀이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21일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동의 경로당 12곳과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8개 단체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해 윷놀이를 즐기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눴다. 시 관계자는 “옛날부터 크고 밝은 보름달을 보며 풍요와 안녕을 기원한 것처럼 갑진년 정월대보름에도 많은 시민이 함께 모여 다양한 방법으로 대보름 행사를 즐겼다”고 말했다.
광주시, 설 맞이 물가안정 및 장보기 행사로 지역상권 활성화 동참
광주시, 설 맞이 물가안정 및 장보기 행사로 지역상권 활성화 동참
<방세환 광주시장이 경안시장 일대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하며, 떡 등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과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경안시장 일대에서 진행했다. 6일,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광주시 도시관리공사, 광주시 문화재단, 기업인 및 소상공인 단체, NH농협은행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광주사랑카드로 제수용품과 설 명절 선물을 구입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소비 촉진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준수 계도로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를 통한 지역 물가 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유도했다. 이홍재 경안시장 상인회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한 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계 부담이 크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상인들에게 도움도 주는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4년 ‘설맞이’ 명절 행사 개최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4년 ‘설맞이’ 명절 행사 개최
<백경현 구리시장이 구리시민께 명절인사을 전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현) 이용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설맞이’ 명절 행사를 실시했다. 5일, 진행된 행사는 설을 맞아 그동안 가족을 만나기 어려웠던 마음을 위로하고자 복지관에 다 같이 모여 명절 분위기를 느끼게 함으로써 갑진년을 즐겁고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김재현 관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1부, 2부) ▲영상시청(직원 새해인사) ▲경품추천 ▲점심식사 ▲설명절 선물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명절 행사를 통해 명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주변 이웃과 함께 웃고 즐김으로써 지역사회가 더욱 행복하고 연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24년에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복지관 이용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 방문이 어려워 마음이 무거웠는데, 복지관에서 이런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며, 떡국을 먹으며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종합재활기관으로 장애인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보호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의 역량강화와 잠재능력을 최대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두가 따뜻한 설 되세요” 온기 나눔 행사 가득
“모두가 따뜻한 설 되세요” 온기 나눔 행사 가득
<시흥시가 설 명절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정을 보낼 수 있도록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저소득층이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관내 복지시설 16곳, 330여 명의 노인, 장애인,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명절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 3천여 명에게도 위문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노인 무료 급식 기관 9곳에서는 명절 특식을 제공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연휴 기간에 아동 급식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흥시 공직자들이 자매결연한 13곳의 사회복지생활 시설을 찾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2월 6일에는 안산농업협동조합에서 백미 300포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시흥시 체육관에서는 시흥시1%복지재단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가 열리고, 삼미시장에서 구매한 설 명절 꾸러미 400상자를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에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맞이에 동참해 1천만 원을 기부한다. 관내 종합복지관에서도 온기 나눔에 동참한다. 지난 3일에는 작은자리, 정왕복지관에서 국수 나눔 행사가 진행됐으며 목감, 함현상생복지관은 2월 4일부터 명절 선물 꾸러미를 대상자 가정으로 배달하고, 2월 8일에는 대야, 거모복지관에서는 떡국 나눔 행사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또한, 장곡복지관에서는 오는 8일 명절맞이 민속놀이, 만두빚기 체험 및 음식 나누기 등 설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설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보호작업장, 생활시설 등에서도 시설 이용자를 위한 전통 놀이, 떡국 나누기, 만두 빚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시 곳곳이 온기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누구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 아울러,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