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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2년 1차 소비자교육 실시
구리시, 2022년 1차 소비자교육 실시
[공정언론뉴스] 구리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소비자상담 동향과 똑똑한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2022년 1차 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국내외 소비트렌드 변동 등 수시로 변하는 소비시장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회장 고예승) 및 소비자 보호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 18명 참석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손철옥 경기도 소비자단체협의회 부회장은 약 2시간에 걸쳐 소비자 상담 동향, 미성년자 취소권, 계약금 환불, 집단소송,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이 알기 쉽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전달했다. 교육 참석자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정보와 지식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최근에 많이 발생하는 소비자분쟁이나 피해사례를 통해 사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배운 내용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메타버스와 같은 21세기 신기술 확대 등 현재 소비시장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어 똑똑한 소비자이자 소비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소비자상담센터는 구리유통종합시장 2층(구리시 동구릉로 136번길 57 소재)에서 새롭게 소비자 상담을 시작
고양시, 2022년 제1차 남북교류협력위원회 개최
고양시, 2022년 제1차 남북교류협력위원회 개최
[공정언론뉴스]고양시가 시·민간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고양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양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남북교류협력 촉진을 위한 자문 및 심의 기구다. '고양시 남북교류협력 조례'에 따라 2011년에 설치되어 학계 및 유관기관·시민단체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제6기 남북교류협력위원 신규위촉 및 재위촉을 위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위촉식에서 “국제정치 상황과 외교적 변수 속에서도 지자체와 민간주도의 남북교류는 지속돼야 할 것”이라며 “접경지역의 유일한 대도시인 고양시 위원회가 전문성을 발휘해 남북교류협력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준수 부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1년도 남북교류협력기금 결산(안)’에 대한 심의·의결 후 올해 추진 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남북관계 상황을 고려하여 추진 가능한 사업을 선별적으로 추진하되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은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지속 추진하며 ▲민간주도형의 시민참여 사업에 대한 기금지원 ▲평화시민협약과 통일교육 사업 등 평화통일기반 구축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점사업인 평화의료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해 건립구상을 밝힌 한반도평화의료교육연구센터에 대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통일정보자료센터 이전을 위한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실시하고 올해 제3회 고양평화의료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고양시는 이날 위원회가 사업의 효율적인 실행을 위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수원시, 10일 '2022년 제1차 청소년 안전망 통합사례회의' 개최
수원시, 10일 '2022년 제1차 청소년 안전망 통합사례회의' 개최
[공정언론뉴스]수원시가 ‘위기 청소년 통합사례관리’, ‘청소년 안전망 협업체계 구축’, ‘종합심리검사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지역 내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수원시는 10일 수원시청소년재단에서 ‘2022년 제1차 청소년 안전망 통합사례회의’를 열고, 위기 청소년 지원 방안과 청소년 안전망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교육청소년과·사례관리 관련 기관(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지역 내 학교·경찰서 등에서 사례관리를 의뢰한 위기 청소년(8명)에 대한 통합 관리·지원 여부를 심의하고, 해당 청소년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고위기 청소년은 수원시가 연계해준 청소년 안전망 관련 기관에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비롯해 놀이치료비·수술비·상담비 지원, 진로 지원(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고위기 청소년(만 9세~만 24세)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가 중심이 돼 운영하는 ‘청소년 안전망’ 사업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수원시는 2019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올해로 4년째 ‘고위기 청소년 신속 발굴’, ‘지역자원과 연계한 효율적·체계적 지원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문제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청소년안전망팀(1월 24일 구성)’을 신설하고, 자살·폭력·가출 등 위기 상황에 노출된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합사례회의(월 2회)·실무위원회의(분기별 1회) 개최 ▲고위기청소년 종합심리검사비 지원 등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3월) ▲관내 의료기관·사회복지단체와 위기 청소년 지원 협약 체결(4월) ▲위기 청소년 지원 정책 개발(5~7월)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빈틈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위기 청소년 보호·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재)포천시교육재단, 2022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
(재)포천시교육재단, 2022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재)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4일 포천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1년 사업결산과 올해 장학사업 및 교육사업 계획 등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지원을 위해 기존 장학사업 외 주거복지 장학제도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사업으로 총 1,052명의 학생에게 약 8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도 기존 생활 및 복지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포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예·체·기능·문학 분야 특기생을 초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 폭넓게 선발한다. 또한, 평생교육 비전을 실현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과 야학 학생 등을 위한 검정고시 장학금을 신설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진로 진학을 위한 정보지원과 및 지식 공유를 위한 입시설명회, 대학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새롭게 발굴·추진한다. 박윤국 이사장은 “재단 운영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신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포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 발굴과 교육분야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교육재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6년 포천시 인재장학재단으로 설립되어 2021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새롭게 출범한 (재)포천시교육재단은 총 3,830명에게 36여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체계적인 장학 및 교육사업 추진으로 포천시 교육의 미래 비전 실현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2022년 1차 신규 입주기업 모집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2022년 1차 신규 입주기업 모집
[공정언론뉴스]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2022년 1차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4개 기업(예비창업자 포함)으로 방송·영상, 스마트/콘텐츠, 지식서비스 등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 창업에 도전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을 최대 2년간 무료로 제공 받고, 지식재산권 획득, 홍보물 제작, 마케팅 활동 등을 위한 선택형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 수요를 반영한 창업 맞춤형 교육, 분야별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 세미나 및 기업 간 네트워킹 등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고양산업진흥원의 각종 창업 인프라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1인 창조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은 고양산업진흥원 및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센터 방문 없이 3월 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서류 및 발표 평가, 입주 계약 순으로 진행되며 2022년 4월 중 입주하게 된다. 진흥원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1인 창조기업이 이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우수한 1인 창조기업 발굴·육성, 판로 확보 및 사업화 지원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남시, 2022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아동친화도시’ 향한 4개년 로드맵 수립
하남시, 2022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아동친화도시’ 향한 4개년 로드맵 수립
[공정언론뉴스]하남시는 지난 24일 2022년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중장기 기본계획 담당 부서장 등 3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은 ▲지난해 여름 실시한 아동실태조사 ▲아동·학부모·전문가 등 5개 그룹의 집단심층면접(FGI) ▲지난해 12월 150인 온라인 원탁토론회 등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수립했다. 아동복지심의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2022∼2025년 4년간의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과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하남시 제1기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은 4대 목표, 14대 정책과제, 32개의 세부사업 및 63개의 세부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토대로 ‘아동의 꿈과 미래를 함께하는 아동친화도시 하남’이라는 비전 아래 4년 동안 총 18개 부서 27개팀이 함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윤한 복지교육국장은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내용이 지자체 시스템 안에서 온전히 실현되는 도시를 말한다”며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이 의결된 만큼,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보장을 통해 아동의 꿈과 미래가 함께하는 아동친화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장기 기본계획에 따라 18개 담당부서를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실무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부서별 시행계획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시, 2022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고양시, 2022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공정언론뉴스]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고양인재교육원 컨퍼런스홀에서 2022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사회복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력 체계다. 사회보장급여법에 의거한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지역 내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2021년 사업운영 결과보고 ▲2022년 협의체 예산 및 사업계획 심의 ▲지역사회보장계획 2021년 연차별 계획 시행결과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8개 추진전략, 58개 세부사업, 32개 중점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간의 사업 모니터링과 전년도 진행한 시민의견 수렴조사결과를 공유하며 고양시 사회보장 환경에 대해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고양시 2021년 사회보장 관련 우수사업으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확대운영사업·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활성화사업·장애인 꿈의 버스 운영사업·범죄피해자보호활성화사업이 선정됐다. 한편 이날 진행된 회의는 제8기 협의체의 마지막 회의였다. 이재준 고양시장(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제8기 위원님들의 협의체 활동기간이 코로나19 확산 기간과 겹쳤다”며“그럼에도 협의체에서 고견과 아이디어를 들려주시면서 안팎으로 고양시의 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