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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브라운백 미팅’으로 안산 미래 청사진 논의
이민근 안산시장, ‘브라운백 미팅’으로 안산 미래 청사진 논의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의 당면 현안을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가졌다. (사진=안산시청)> 안산시가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통해 시의 당면 현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해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1일 오전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한양대학교와 시 주요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브라운백 미팅을 주재하고, 안산의 미래먹거리로 주목받는 로봇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갈색 봉투에 간단한 음식을 담아와 격 없이 토론하는 회의를 일컫는 말로, 시는 참석자의 직급과 소속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박태준 교수는 “공단 배후도시인 안산이 4차 산업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로봇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한양대와 안산시가 협력해 동반성장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시장은 “향후 안산의 미래먹거리로 로봇산업은 매우 중요한 키워드”라며 “로봇을 통해 반월공단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한양대와 안산시뿐 아니라 기업들이 어떻게 협업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 조속한 시일 내에 다시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안산의 미래먹거리에 대한 고민 뿐 아니라 과거 시행됐던 사업들의 문제점, 행정기관 주도 사업 진행의 한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한편, 안산시는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주요 핵심 공약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브라운백 미팅을 매주 목요일 개최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 집중호우 피해 대부도 현장점검…인명피해 없도록 철저 대비
이민근 안산시장, 집중호우 피해 대부도 현장점검…인명피해 없도록 철저 대비
<이민근 안산시장이 도로침수 피해 발생 지역인 대부도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안산시청)> 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집중호우로 도로침수 피해가 발생한 대부도 지역을 현장점검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시에는 8일부터 약 220㎜의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대부도 지역은 도로침수, 수목 전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조치를 실시하고, 현재 사고현장 주변을 통제하며 복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시는 지난 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하천, 해안, 저지대 도로에 안전선 설치 ▲재난취약시설 예찰 ▲호우·강풍·풍랑 대비 홍보 등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이어 이 시장은 9일 오전 8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하며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후, 즉시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주택침수, 도로침수 등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복구하며 대응하고 있다. 이 시장은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현장 중심으로 움직여 주고, 관계 기관과 자율방재단 등과 협력해서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시, 코로나 19 재확산 예방 위해 안심식당 확대 운영
안산시, 코로나 19 재확산 예방 위해 안심식당 확대 운영
<안산시는 코로나 19 재확산 예방 위해 안심식당 확대 운영한다. (사진=안산시청)> 안산시는 9일 코로나 19 재확산 예방과 외식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음식점 안심식당 지정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개인접시 사용해 덜어먹기 실천 ▲수저 개별포장 및 사전·사후비치 등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상시 비치 ▲업소 방역소독 정기적 실시 등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시는 현장에서 이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지정현판을 부착하고 있다. 안심식당 지정업소에는 개별 종이수저집, 손소독제 등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위생물품이 지원된다. 또한 포털사이트 및 내비게이션 앱 등에 안심식당으로 검색하면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안심식당 지정업소’ 등재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현재 205개소의 안심식당이 지정되어 있으며, 올해 안에 300개소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안심식당은 연중 상시 모집 중이며,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시청 위생정책과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안심식당 지정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집중호우 대응 총력
이민근 안산시장,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집중호우 대응 총력
<안산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했다. (사진=안산시청)> 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는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 지역은 8일 약 220㎜의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시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하천, 해안, 저지대 도로에 안전선 설치 ▲재난취약시설 예찰 ▲호우·강풍·풍랑 대비 홍보 등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건물침수와 도로 파손, 토사유출 등 시설 피해 143건에 대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공무원 941명과 민간 지역 자율방재단을 동원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주택침수, 도로침수 등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복구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를 앞두고 급경사지 32개소, 지하차도 13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22개소, 하천가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선제적 상황대응을 위해 평상시에도 24시간 비상 상황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 시장은 “폭우가 또다시 예고되는 상황에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재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 달라”며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현장 중심으로 움직여 주고, 관계 기관과 자율방재단 등과 협력해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집중호우 대응 총력 지시
이민근 안산시장,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집중호우 대응 총력 지시
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는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 지역은 8일 약 220㎜의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시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하천, 해안, 저지대 도로에 안전선 설치 ▲재난취약시설 예찰 ▲호우·강풍·풍랑 대비 홍보 등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건물침수와 도로 파손, 토사유출 등 시설 피해 143건에 대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공무원 941명과 민간 지역 자율방재단을 동원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주택침수, 도로침수 등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복구하며 대응하고 있다. 시는 집중호우를 앞두고 급경사지 32개소, 지하차도 13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22개소, 하천가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선제적 상황대응을 위해 평상시에도 24시간 비상 상황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폭우가 또다시 예고되는 상황에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재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 달라”며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현장 중심으로 움직여 주고, 관계 기관과 자율방재단 등과 협력해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