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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한 산관학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한 산관학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는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한 산관학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남양주시청)>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4일 서울시 상일동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고려대학교 및 ㈜세스코와 동양하루살이의 효율적 방제 및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양주시 이석범 부시장, 고려대학교 현승훈 관리처장, ㈜세스코 법인전략본부 성기재 전무 등이 참석해 세스코 본사 라운딩을 시작으로 방제 기술 노하우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동양하루살이 친환경 방제 솔루션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양하루살이는 매년 5월에서 9월 사이 남양주시 와부읍 한강 변 일대에 기습적으로 출몰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나 해당 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방역 약품을 사용할 수 없는 실정이다. 남양주시 이석범 부시장은 “생태학적 연구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제 기술을 개발해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동양하루살이의 생태 환경에 따른 데이터 분석과 효율적 방제 솔루션 개발을 위해 고려대학교 및 ㈜세스코와의 3자 간 업무 협약을 제안했으며, 앞으로도 양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시, 별내동에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개소
남양주시, 별내동에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개소
<남양주시는 별내동에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개소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24일 별내동 별사랑마을2-10단지에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LH(한국토지주택공사) 및 별사랑마을2-10단지 관계자, 별나라꿈길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운영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 및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사회가 함께 추진 중인 사업으로, 부모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만 6세~만 12세)에게 초등학교 정규 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별나라꿈길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덕행)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며, 학기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습 지도, 숙제 지도, 미술, 신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LH와 별사랑마을2-10단지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설치될 수 있었다. 단지 내 주민 공동 시설로 이용 중이던 피트니스센터 공간을 입주민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다함께돌봄센터로 변경해 활용할 수 있었으며, LH에서는 향후 20년간 시에서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개소식에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이 멋진 공간으로 개소될 수 있도록 함께 도움을 주신 LH와 별사랑마을2-10단지 입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다함께돌봄센터가 임기 내 20개소 이상 추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경험과 전문성을 연계해 배우는 「휴먼북-인생(人生)책방」을 다함께돌봄센터에도 접목해 바이올린,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상상력과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여성이 건강하고 행복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에는 현재 진접읍, 화도읍, 별내동에 7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가 마련돼 있으며, 시는 오는 9월 중 다산신도시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을 개소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시, 민선 8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 10대 정책사업 단계별 추진계획 발표
광명시, 민선 8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 10대 정책사업 단계별 추진계획 발표
<광명시는 민선 8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 10대 정책사업 단계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민선8기 최우선 과제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경제정책, 소상공인, 일자리 분야의 민간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되어 지난 7월부터 운영해온 광명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갖고 그동안의 활동 경과 및 10대 제안 사업에 대한 단계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민생경제회복위원회는 그동안 ▲코로나19 피해 시민의 재기 지원 대책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신규사업 ▲민생경제 분야 단기·중장기 정책 방향 및 정책 수립 ▲‘광명시 민생·경제·일자리 종합대책’ 주요 사업에 대한 평가 및 제안 사항을 논의하고 실무부서 협의를 거쳐 소상공인 지원, 취업역량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경제 10대 정책사업을 선정하고 제안했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서민경제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10대 정책 사업을 추진하여 소상공인·취약계층에게 직접 지원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신속하고 실질적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3단계로 나누어 시행할 방침이다. 1단계 긴급 지원 사업으로 폐업 후 재창업을 하는 소상공인에게 500만 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희망 드림 재개장 지원’, 5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의 지역화폐 결제 수수료 부담금을 지원하는 ‘지역화폐 가맹점 수수료 제로 정책’,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적합 업종을 발굴해 지원하는 ‘소상공인 키오스크 지원 사업’ 등 3대 사업을 추진한다. 3대 사업 외에도 ▲지역화폐 확대 발행 ▲광명시 원스톱 취업지원 프로그램 ▲농업인 면세유 구입비 및 비료 가격안정 지원 ▲광명세일페스타·공공배달앱 지원사업 등도 추진한다. 2단계는 내년 신규 추진사업으로 폐업 소상공인 ‘광명형 재기지원 프로젝트’, 특례보증 대상 확대와 경영컨설팅을 연계한 ‘광명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 ‘1인 자영업자,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회 희망장려금 지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소비 지원금 사업’ 등 4대 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광명형 재기지원 프로젝트’의 경우 박승원 광명시장이 폐업 자영업자, 실직자를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위원회에 주문해 도출된 사업이다. ‘소상공인 희망 드림 재개장 지원’ 사업과의 연계하고 중앙부처와 협력을 통해 사업정리, 재창업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으로 소상공인이 신속하게 재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 침체에 대비해 지역화폐 결제 시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는 ‘상생소비 지원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계생계비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를 촉진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3단계는 기존 사업과 연계해 확대 추진하는 사업으로 ‘폐업 소상공인 취업지원’, ‘골목형상점가 적극 육성’, ‘기업 연계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3대 사업을 선정해 광명시민의 취업지원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이후의 완전한 회복과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일자리 창출 등 민선8기의 가장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결과를 잘 도출해주셔서 이 자리에 계신 위원분들과 관련 부서장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민생경제 회복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들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한편,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실효성 있는 대책들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민생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균 위원장, 2022년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포럼 참석 축사
김재균 위원장, 2022년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포럼 참석 축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은 24일 2022년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포럼 참석해 축사를 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김재균(더불어민주당, 평택2)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이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된 2022년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포럼(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주최/주관)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날 포럼에는 강성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민주시민교육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기도의회 김재균 위원장과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의 축사와 권순대 교수의 기조강연이 이어졌으며, 최형규 이천시 교육협력지원센터장을 좌장으로 신연정 시민기획단 나침반 단장 등이 참석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갈등을 다루는 방법(지역사회에서의 갈등과 공존)”을 주제로 오프라인과 유튜브 온라인으로 함께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공론화할 때 필요한 핵심가치를 진단하고, 책임있는 민주시민으로써 공존을 위한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균(더불어민주당, 평택2)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경기도는 1,390만명이라는 전국 최대규모의 자치단체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지만, 본인의 지역구인 평택시와 안성시, 용인시와의 상수원보호구역 갈등 사례를 예시로 들며 도내 시군간의 크고 작은 갈등 등 그림자도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치분권시대 생각의 차이는 당연한 것으로 갈등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며, “이제는 개인간 또는 지역간의 벽을 허물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실천적 대안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 모녀’ 공영장례 지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 모녀’ 공영장례 지원
<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청)> 수원특례시가 지난 21일 권선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세 모녀의 ‘공영장례’를 지원한다. 현재 세 모녀의 시신은 수원중앙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다. 세 모녀의 연고자에게 연락했지만 시신 인수를 포기해 수원시는 세 모녀의 공영장례를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중앙병원 장례식장에 8월 24일부터 빈소를 차려 삼일장을 치른다. 26일 발인을 하고, 수원시 연화장에서 화장한 후 유골은 연화장 내 봉안담에 봉안할 예정이다. ‘공영장례’는 무연고 사망자가 사망했을 때 장례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원하는 장례의식이다. 무연고 사망자뿐 아니라 가족과 지인이 없는 사망자도 공공(公共)이 애도할 수 있도록 빈소를 마련하고, 추모의식을 거행한다. 시는 지난해 7월 수원시 기독교연합회·수원시 불교연합회·천주교 수원교구·원불교 경인교구와 ‘공영장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연고 사망자, 연고자가 시신 인수를 거부·기피해 장례를 치를 수 없는 사망자의 장례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공영장례’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4대 종교단체는 무연고 사망자를 위해 엄숙하고, 품위 있는 추모의식을 거행한다. 고인의 종교가 확인되면 해당 종교에서 추모의식을 주관하고, 종교를 알 수 없는 사망자는 분기별 담당 종교가 추모의식을 한다. 세 모녀의 추모의식은 25일 오후 2시 원불교 경인교구에서 거행한다. 공영장례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에서 사망한 시민’, ‘공영장례 지원이 필요하다고 시장이 인정하는 경우’다. 세 모녀는 주소지가 화성시로 돼 있지만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영장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수원시에서 공영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시는 안치료·염습비·수의·관 등 시신 처리에 드는 비용과 빈소 사용료·제사상 차림비·위패·향·초·국화 등 장례의식에 필요한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극심한 생활고를 겪다가 세상을 떠난 세 모녀는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달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며 “공영장례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호 경기도의원, 시민안정성 확보 위한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총력
김정호 경기도의원, 시민안정성 확보 위한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총력
<김정호 경기도의원은 시민안정성 확보 위한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정호 도의원(국민의 힘, 광명1)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 예산법무과 관계자와 광명1지역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 및 공유하고 긴급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도민의 삶 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긴급한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인 만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며 지역이 발전하고 시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사업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다.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 광명1 배수펌프장 노후 배전반 교체 ▲ 광명 3~8호 배수문 노후 권양기 교체 ▲ 철산 13단지 어린이 공원 지반보강 및 시설물 개선공사 ▲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노후시설 리모델링 공사 ▲ 노후 육교 승강기 교체 공사 등이다. 이는 모두 시설의 노후화로 시설개선을 통하여 시민의 안전성 확보와 수해 등의 재난 예방에 대처하고자 하는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다. 김 의원은 “ 이번 수해 및 코로나 등으로 위축된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의 생활 노후 시설물 등의 개선을 위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 현안 해결에 노력하겠다” 며 “지역의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예산(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남양주비전포럼, 침수 피해 가정 지원 위해 300만 원 기부
남양주비전포럼, 침수 피해 가정 지원 위해 300만 원 기부
<남양주비전포럼, 침수 피해 가정 지원 위해 300만 원 기부. (사진=남양주시청)> 남양주비전포럼(회장 유병선)은 24일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남양주비전포럼이 기부한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으로 전해져 남양주시 내 침수 피해 가정의 긴급 생계 지원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남양주비전포럼 유병선 회장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진심 어린 관심과 함께 온정을 전해 주신 남양주비전포럼에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비전포럼의 소중한 성금은 이재민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비전포럼은 남양주시의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민간단체로,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개최하며 남양주시의 밝은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해 오고 있다.
김일중 경기도의원, 신체장애인복지회 작품 전시회 방문
김일중 경기도의원, 신체장애인복지회 작품 전시회 방문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 신체장애인복지회 작품 전시회 방문해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일중의원(교육행정위,예결위 이천시1)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신체장애인복지회 이천시지부 관계자와 ‘우리들의 작품 전시회’ 행사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김일중의원은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이기고 이루어낸 창작활동은 성취감을 얻어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회가 비장애인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고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일 앞서 김일중의원은 ‘우리들의 작품 전시회’에 방문하여 작품을 관람하고 회원들과 소통하며 격려했다. 전시회는 이천시청 2층 로비에서 23일(화)~30일(화)까지 진행되고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60여점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한편 이천시의 경기도의원 김일중의원(이천시1)은 교육행정위와 예결위원으로 허원의원(이천시2)은 건설교통위와 윤리특별위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644-2543, 이천시청 1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이오수 도의원, 광교신도시 송전철탑이설공사에 대한 지역주민 설명회 개최
이오수 도의원, 광교신도시 송전철탑이설공사에 대한 지역주민 설명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은 광교신도시 송전철탑이설공사에 대한 지역주민 설명회 개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지난 23일 광교해모로 입주자대표 회장과 입주민들을 초청, GH 실무자들의 공사 설명회를 준비해 그동안의 진행상황등을 토대로 주민 의견청취 등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에는 그동안 추진했던 성과인 공사시행자 변경에 따른 협약 체결, 공사감리등의 발주 준비. GH의 철탑이설공사에 대한 노하우 습득등의 설명을 듣고, 향후 인허가 업무추진 및 시공사 및 감리단 선정을 위한 향후 추진내용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해모로 엄용기회장은 지역주민의 오랜숙원사업인 송전탑이전관련해서 늦어진 이유를 질문하고 약속한 착공기간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GH광교사업단 실무자는 늦어진 이유와 향우 추진일정을 설명하고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오수의원은 “참석하신 광교주민들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내용을 더 명확히 조사하고 반영하여 공사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1차 정담회를 시작으로 2차 정담회(11월30일) 일정을 잡고 송전탑이전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사업시행자들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중재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경기도도 적극 관심을 갖고 나서 주길 바라고 GH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와 사명감을 갖고 임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