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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기념비 건립위 위촉패·감사패 전달
백군기 용인시장, 기념비 건립위 위촉패·감사패 전달
[공정언론뉴스]백군기 용인시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건립될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 위촉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4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념비 건립위원회 위촉패 및 감사패 전달식’에는 건립위 명예위원장인 백 시장을 비롯해 이경희 건립위 한국추진위원장, 유형범 홍보대사, 김상택 (사)안중근의사 문화예술연협회 이사장, 백수현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초빙교수, 나지안 양(채드윅 송도국제학교 8년) 등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김상택 이사장에게 건립위 한국위원 위촉패를, 백수현 교수에게 건립위 자문위원 위촉패를 전달했다. 또 기념비 건립을 위해 오랜 기간 꾸준히 모아온 용돈 590만 원을 기부한 나지안 양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나지안 양은 “가슴 아픈 한국전쟁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전쟁의 역사를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가 준공까지 일주일 정도 남았다”면서 “자매도시 플러튼시에 기념비적 랜드마크가 될 참전비 건립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나지안 양은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역사에 대한 지식을 갖고, 뜻깊은 일에 동참했다는 것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의 이름이 새겨지는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는 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시 힐 크레스트 공원에 세워지며, 오는 11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천시 관고동, 행복한 동행 사업장 감사인사 전달
이천시 관고동, 행복한 동행 사업장 감사인사 전달
[공정언론뉴스]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관고동 관내 상시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적인 사업장 4개소를 찾아 감사선물과 감사서한문을 전달했다. 관고동 행복한 동행 사업장은 총 25개소로 자영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식당, 이미용 업소, 학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기부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기부는 매월 업소별 쿠폰 형태로 발행되고 있으며, 해당 업소의 기부 쿠폰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관고동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행복한 동행에 함께 참여하는 한 사업주는 “기부사업에 동참하여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데에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사업장을 직접 방문한 관고동장과 협의체 위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종원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에 힘써주시고, 지속적인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재덕 관고동장은 “관고동 행복한 동행 사업은 사업장들의 진심어린 도움에 힘입어 무사히 진행되고 있으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데에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전했고, 아울러 “앞으로도 주민복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나머지 21개소 사업장에 대해서도 감사서한문을 발송했다.
하남시 미사2동, 단주모임 성공사례 “변화에 감사! 알코올 굿바이!”
하남시 미사2동, 단주모임 성공사례 “변화에 감사! 알코올 굿바이!”
[공정언론뉴스]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 자조모임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을 6회에 걸쳐 실시한 결과 참여자들이 단주에 성공해 일상으로 회복했다는 훈훈한 미담을 20일 전했다. 미사2동 영구임대아파트에는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1300여 세대가 모여 살고 있는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을 음주로 해결하려는 사례가 늘었다. 이에 중독자와 피해 가족들의 알코올 중독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금주 모임을 시작했다. 참여자 J씨(여·45세)는 단주모임 수료 소감발표를 통해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항상 무기력한 상태였고, 자녀 역시 엄마의 돌봄을 받지 못해 학습인지능력이 떨어져 ADHD 진단과 치료를 받았었다”며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함께 자주 술을 마시던 지인이 음주로 사망하는 것을 보고 알코올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느껴 단주 자조모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힘든 마음을 술이 아닌 다른 취미 활동으로 해소하려고 몇 달 전부터 자전거를 구입해 아들과 함께 휴일에 자전거 여행을 하고 있다”며 “이제 술이 아닌 자전거로 나의 행복과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모임에서는 알코올 중독을 경험했었던 자원봉사자의 성공사례를 통해 단주 성공률을 높였다. 또 중독전문심리상담사의 집단 상담을 통해 매 회기마다 다른 주제로 다뤄지는 술 중독의 문제를 깨닫고 자신의 아픈 상처와 힘든 감정들도 해소할 수 있었다. 끝으로 J씨는 “모임을 만들어주시고 집단상담에 참여할 수 있게 손을 내밀어주신 미사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이다경 팀장님과 직원들에 감사드린다”면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을 때에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술로 인해 잃어버렸던 나 자신과 가족을 되찾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해체 등으로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분들이 금주 상담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 18일 덕영고교 방문해 학교숲 현장 점검…감사패 전달받아
백군기 용인시장, 18일 덕영고교 방문해 학교숲 현장 점검…감사패 전달받아
[공정언론뉴스]백군기 용인시장은 18일 처인구 고림동 덕영고등학교를 방문해 시의 지원으로 조성된 학교숲과 다목적체육관, 급식소 등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덕영고를 학교숲 조성 대상지로 선정, ‘학교숲 조성과 활용·보전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시·도비 5842만원을 투입, 덕영고 교사동과 급식실 뒤편 등 유휴공간을 학교숲으로 만들어 자작나무와 병꽃나무 등 10종의 나무 736주와 12종의 지피식물(조릿대나 잔디류 등 지표를 낮게 덮는 식물) 555본을 식재하고 휴게 데크를 설치하는 등 지난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시비 11억원을 지원하여 학교 내 연면적 2,244.15㎡ 규모의 다목적체육관 및 급식소를 신축한 바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학교숲과 체육관, 급식실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학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의 중요성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학교숲이나 도시숲 등 생활권 내 녹색 공간을 순차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까지 관내 학교 189곳 가운데 85곳에 학교숲을 만들었으며 오는 2022년에는 기흥구 보라동 소재 보라중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상명 덕영고 교장은 학교숲 조성과 체육관·급식실 증축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백군기 시장의 배려에 대해 학교 관계자들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광주시 송정동, 칠보사 주지 혜원 스님에게 선행도민 유공 표창 전수 및 감사패 수여
광주시 송정동, 칠보사 주지 혜원 스님에게 선행도민 유공 표창 전수 및 감사패 수여
[공정언론뉴스]광주시 송정동은 지난 15일 칠보사 주지 혜원 스님에게 선행도민 유공 표창 전수 및 지역주민을 대표해 송정동 통장협의회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혜원 스님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화합과 복지증진 등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행도민으로 선정됐다. 또한, 혜원 스님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칠사산 내 소유 토지 일부를 체육시설 및 휴게장소 설치를 위한 토지사용에 동의, 시민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는데 적극 지원했다. 아울러,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공부할 공간이 마땅치 않은 것을 감안, 따로 학습공간을 마련해 지원했다. 혜원 스님은 “조그만 관심으로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과 지역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하다”며 “오늘 받은 상과 감사패는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고 주신 의미로 생각하고 항상 나눔을 실천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송정동장과 이상옥 통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며 지역주민을 위해 보여준 선행이 더욱 빛을 발했다”며 “이러한 선행이 우리 광주시민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밝고 건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안양시민대상 수상자 여러분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안양시민대상 수상자 여러분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공정언론뉴스]제36회 안양시민대상 시상식이 10월 1일 안양시청사 상황실에서 열렸다. 안양시는 지난달 24일 8개 분야 시민대상 수상자로 ▲류춘식 BYC오피스텔 관리인(효행) ▲문승현 ㈜오토뱅크 대표이사(지역사회발전) ▲김광진 평화의집 원장(사회복지)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산업경제) ▲이강은 안양미술협회 자문위원(문화예술) ▲장현진 성결대 사무처장(교육) ▲박병선 안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체육) ▲이완재 새마을지도자안양시협의회 회장(환경보전)을 발표했다. 이날 시상식은 제48회 안양시민의 날을 맞아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와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이뤄졌다. 최 시장은 수상자 한 명 한 명 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하며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효행부문 수상자인 류춘식 BYC오피스텔 관리인에게 1급 장애판정을 받는 노모를 10년 넘게 병수발을 드는데 대해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인 문승현 ㈜오토뱅크 대표이사에게는 왕성한 봉사활동이 범죄 피해자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복지 부문의 김광진 평화의집 원장에게는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했다고 치켜세웠다. 산업경제 부문인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에 대해서는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샀다. 최 시장은 또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인 이강은 안양미술협회 자문위원을 향해 지역의 미술분야 발전에 공이 크다고 감사를 표했고, 교육부문 장현진 성결대 사무처장에게는 대학교육 발전에 기여했음을 인정했다. 이와 아울러 체육부문의 박병선 소프트볼협회 회장에게는 체육꿈나무 육성에, 환경보전의 이완재 새마을지도자안양시협의회 회장에게는 생태하천복원과 국토청결에 앞장서 왔다고 공적을 밝혔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뛰는 남종섭 도의원에게 감사장 전달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뛰는 남종섭 도의원에게 감사장 전달
[공정언론뉴스]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9월 24일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인 남종섭 도의원에게 장애인들의 이동권과 접근권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내어 줘 감사하다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남종섭도의원은 용인시평생학습관의 장애인 편의 시설이 미비하다는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지적에 교육청관계자와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을 하였으며 용인시평생교육관은 장애인화장실 추가와 점자블럭등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공사를 진행 하기로 했다. 또한 기흥호수공원의 시설개선을 통해 무장애코스로 변모할 수 있도록 도비를 확보하는등 이동약자들의 보행권보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정태센터장은 장애인과 이동약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으로 의회활동을 하고 있는 남종섭 도의원에게 감사하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시혜적 배려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고 이동권 접근권 등 인간의 기본적인 삶을 위한 기본권으로 접근하여 사람이 장애가 아니라 시설이 장애가 되는 세상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