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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1년 신혼부부 전세임대Ⅰ 입주자 모집 공고알림
안성시, 2021년 신혼부부 전세임대Ⅰ 입주자 모집 공고알림
[공정언론뉴스]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시행하는 2021년 신혼부부 전세임대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이란, 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해당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사업지역은 경기도 31개 시·군으로 공급호수는 200호이다. 대상 주택은 국민주택규모(85㎡) 이하로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지원한도는 호당 13,500만원이며,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5% 해당액은 입주자 부담이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9회까지 최장 20년 거주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2021.2.5.)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는(주민등록표상에 등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배우자가 소득이 있는 경우 90% 이하)이고, 국민임대주택 자산기준(총자산 28,800만원 이하, 자동차 2,468만원 이하)을 충족하는 ▲신혼부부(공고일 현재 혼인 7년 이내(2014.2.6.이후 혼인신고)인 사람(혼인은 혼인(재혼)신고일 기준) ▲예비신혼부부(신청일 현재 혼인 예정인 사람으로서 입주일 전일까지 혼인신고를 하는 사람) ▲한부모가족(보호대상 한부모 또는 일반 한부모가족으로 만6세 이하 자녀를 둔 경우로 한정) ▲유자녀 혼인가구(1·2순위에 해당하지 않고, 만6세 이하(태아포함) 자녀가 있는 혼인가구(혼인기간 무관))이다. 신청기간은 2021.2.22일부터 2.26일까지이며, 입주자모집 공고일(2021.2.5.) 현재 신청자의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의 주민센터(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접수기간(2021. 2.22 ~ 2021. 2.26)이 동일한 타시행자(LH 등)와 경기주택도시공사 기존주택전세임대사업에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입주 대상자 발표는 신청접수일로부터 약 3개월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게시 및 입주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수원시 청년기업의 비대면 업무 지원
수원시 청년기업의 비대면 업무 지원
[공정언론뉴스] 수원시 청년기업들의 비대면 업무를 도와주는 ‘미디어 공간’이 무료로 개방된다. 수원시와 희망둥지협동조합은 19일 수원 팔달구 희망둥지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청년기업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희망둥지협동조합은 원격 화상회의나 영상 촬영을 쉽게 할 수 있는 ‘H미디어스튜디오’를 관내 청년기업과 공유한다. H미디어스튜디오는 팔달구 남수동 일원(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7) 희망둥지협동조합 건물에 있는 미디어 공간이다. 전자칠판, 태블릿PC, 화상회의용 카메라, 스피커 등 미디어 장비가 있다. 회의실과 작업실도 제공한다. 수원시 소재의 청년기업과 공공기관, 경기도 내 벤쳐기업 등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H미디어스튜디오’로 사업자등록증 등 인증서류를 보내면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철호 수원시 청년정책관,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만 참석했다.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이사장은 “소규모 청년기업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업무를 수행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년 1월 설립된 희망둥지협동조합은 수원 최초의 국토교통형 청년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도시활력, 주거복지 개선,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리시, 롯데액셀러레이터와 푸드테크 기업 지원 ‘맞손’…업무협약 체결
구리시, 롯데액셀러레이터와 푸드테크 기업 지원 ‘맞손’…업무협약 체결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18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푸드테크밸리 조성사업의 기업 입주를 지원하기 위하여 롯데액셀러레이터(대표이사 전영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와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이날 협약을 통해 농식품 분야 첨단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공동 발굴과 함께 푸드테크 분야 정보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다. 특히 유망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이 구리 푸드테크밸리에 입주할 수 있도록 구리시는 행정지원을 제공하고, 롯데액셀러레이터는 그룹 계열사와의 제휴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롯데그룹이 설립한 창업기획 전문회사로서 그간 스타트업 보육투자 프로그램(L-CAMP)을 운영하며 약 130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50억원 규모의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출자에 지원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 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와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 온 롯데그룹의 일원과 지역 개발사업에 함께 협력하기로 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푸드테크밸리에 입주하는 스타트업이 식품과 물류, 서비스 분야 일류 기업인 롯데그룹과 제휴하여 성공의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전영민 대표이사는 “입지여건상 향후 서울 대도시권에서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혁신은 구리시와 같이 서울과 인접한 동부권역에서 창출될 것으로 본다”며, “오늘 협약을 첫걸음으로 구리 푸드테크밸리가 수도권의 새로운 실리콘밸리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푸드테크밸리 사업은 구리시 사노동 일대에 푸드테크(FoodTech)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특화 업무용지를 조성하는 지역사업으로, 현재 “한국판 뉴딜” 정책사업인 E-커머스 물류단지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이천엘리야병원과 업무협약 체결로 치매업무 적극 추진
이천엘리야병원과 업무협약 체결로 치매업무 적극 추진
[공정언론뉴스]이천시는 17일 남부권 치매조기검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장호원 소재 이천엘리야병원과 업무 협약식을 맺고 협력의사를 위촉했다. 협약을 통해 이천시보건소는 남부권 치매조기검진사업의 일환인 치매감별검사 및 자료관리, 치매진단, 치매확진 등을 이천엘리야병원에 위탁하여 본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 그간 장호원지역 일원의 치매환자 및 그 가족들이 치매진단과 감별검사 및 확진을 받기 위해 이천 시내의 병원 등 먼 거리로 방문해야 했는데 이천엘리야병원이 지난 ‘20년 11월부터 신경과 전문의 진료가 시작되어 업무협약을 맺게 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 60세 이상의 지역주민이 치매조기검진을 받으려면 우선, 이천시치매안심센터 또는 남부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선별검사(CIST)후 판정결과가 정상이면 2년마다 선별검사를 받도록 하고 인지저하인 경우 이차적으로 협약병원에서 전문의 진료와 신경심리검사 및 감별검사(혈액검사, 뇌영상 촬영 등 )를 받고 치료 등 치매관리서비스를 받게 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고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증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고 치매에 동반되는 가족의 고통과 부담은 가름하기 힘들다며 치매관련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치매안심센터를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 의료단체․기관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 의료단체․기관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업무협약 체결
[공정언론뉴스]김포시가 18일 김포시의사회, 김포시간호사회 등 의료단체,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등 의료기관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업무협조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오는 26일부터 시행되는 예방접종을 앞두고 김포시민의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시와 의료단체, 의료기관이 적극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의료단체․기관은 접종센터 운영과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 지원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김포시는 예방접종에 대한 관련 정보를 의료단체․기관에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의료인력 교육을 주관하고 의료단체․기관은 접종센터 운영에 필요한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인력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하영 시장은 협약식에서 "김포에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꼭 1년이 됐다. 그동안 모범적으로 대응해 왔지만 인구와 이동량 증가로 확진환자 발생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일상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국민의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해온 의사, 간호사 여러분들과 김포의 대표 의료기관에서 백신접종을 위한 지원과 협력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로 하셔서 든든하다“며 ”협력 네트워크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우리병원 관계자는 "접종에 대한 협력은 물론 24시간 대응팀을 마련해 접종 이후 이상 징후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안부-네이버 업무협약으로 공공증명서·민원서류 발급 편해진다
행안부-네이버 업무협약으로 공공증명서·민원서류 발급 편해진다
[공정언론뉴스]이제 네이버 앱(가입자 4천7백만, 2021.1월 기준)에서도 주민등록표등・초본 등 민원서류를 전자증명서로 발급 신청하고 제출까지 가능해져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증명서 이용이 한결 편해진다. 행정안전부는 2월 19일 강남 네이버사에서 네이버와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네이버 플랫폼(앱)에서 국민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각종 민원서류를 전자증명서로 발급・제출할 수 있도록 전자문서지갑 기능을 연계・개발하고, 상반기 중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정부24’ 앱 등에서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 등에 제출하였으나, 이제는 네이버 앱에서도 손쉽게 열람・제출할 수 있어 전자증명서 이용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국민이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행안부는 2020년 2월에 처음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20년 12월에는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서류 위주로 100종까지 확대하였다. 아울러,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민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민간부분에서 전자증명서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추진해 왔다. 행안부는 올해도 가족관계증명서 등 300종으로 확대하는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3차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민간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 API 방식으로 개발한다. 이를 통해 민원 신청에 필요한 각종 구비서류를 전자증명서로 발급・제출할 수 있게 되고 국민이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창섭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4천 7백만 명이 가입한 네이버와 협력을 통해 기관 방문 없이도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금융・보험사 등 민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민 생활 속에서 전자증명서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