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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녹차연구소, 녹차 카테킨·홍차 데아플라빈 바이러스성 유행병 예방 연구 논문 인용
하동녹차연구소, 녹차 카테킨·홍차 데아플라빈 바이러스성 유행병 예방 연구 논문 인용
[공정언론뉴스]녹차를 많이 마시면 코로나19의 위협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나와 눈길을 끈다. (재)하동녹차연구소는 최근 국내·외에서 녹차와 코로나19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연구결과 2건을 인용했다. 먼저 최근 발표된 우크라이나 국립과학연구소 막심 스토로주크(Maksim Storozhuk) 논문에 따르면 1인당 녹차소비가 150g 이상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를 비교한 결과 녹차 소비가 높은 나라에서 코로나19 유병률과 사망률이 현저히 낮았음을 통계적으로 보여줬다. 녹차소비가 높은 모로코·대만·아프가니스탄·일본·중국·홍콩·UAE 등 21개국의 평균 유병률은 876명, 사망률은 14명인데 반해 녹차소비가 낮은 86개국의 유병률은 3784명, 사망률은 68명으로, 각각 4배 이상 높았다. 또한 연세대 박준수 교수팀의 연구논문에 의하면 녹차 카테킨(EGCG)과 홍차의 테아플라빈(Theaflavin)이 직접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다단백질절단효소(3CL-protease) 활성을 억제해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박준수 교수는 “우리 연구결과가 나온 이후에 독일과 미국 등에서 녹차의 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논문들이 추가적으로 나왔다”며 “여러 연구진들이 실험을 통해 공통된 결과를 얻었으며, 우크라이나의 통계분석 결과 역시 녹차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효과를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하동녹차연구소 김종철 박사는 “녹차의 카테킨과 홍차의 데아플라빈 성분이 인플루엔자, 사스(SARS), 메르스(MERS)와 같은 바이러스에 광범위하게 작용해 바이러스의 침입과 체내 증식을 막는다는 보고가 많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사스, 메르스와 유사한 생활사와 감염경로를 가지기 때문에 녹차와 홍차를 많이 마시거나 녹차스프레이 등을 활용하면 감기를 비롯한 다양한 바이러스성 유행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동녹차연구소는 향후 연세대 미래캠퍼스 생명과학기술학부 BK21사업단(단장 박준수)과 연구협력협정서(MOU)를 체결해 코로나19 예방과 치료 연구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시, 2021년 관광업무 수탁기관 공모
울산시, 2021년 관광업무 수탁기관 공모
[공정언론뉴스] 울산시는 관광사업 추진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21년 관광마케팅업무 민간위탁사무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탁사업은 울산 전담여행사 지정‧운영, 국내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울산여행 온라인 홍보단 운영 등 관광마케팅 분야 5개 사업 9억 3000만 원으로, 일괄 공개모집 후 단위 사업별로 수탁기관을 선정하여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관광진흥과 단위사업별 담당자에게 오는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5일) 현재 최근 2년 이상 관광관련 사업 추진 실적이 있는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홍보단 운영 위탁사업은 광고대행 및 행사대행 관련 사업자 등록증을 교부받거나 소프트웨어 사업자신고를 필한 업체이어야 한다. 울산시는 1월말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계획, 예산운용 계획, 업무수행 능력, 책임경영 의지 등을 평가한다. 선정된 수탁기관은 위‧수탁협약 체결 후 2021년 2월부터 관련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 ‘2021년 울산시 관광마케팅업무 수탁기관 공고’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송파구, 일상감사·계약심사로 14억 원 예산절감 거둬
송파구, 일상감사·계약심사로 14억 원 예산절감 거둬
[공정언론뉴스]송파구는 공사·용역·물품 등 계약체결 전 실시하는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통해 2020년 한해 14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며 재정 효율성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일상감사(계약심사)는 계약체결 전 주요정책 및 사업집행의 적정성·적합성·타당성 여부를 사전 검토하고, 원가산정의 적정성 등을 심사·분석하여 예산 낭비요인을 미리 차단하는 제도이다. 구와 동주민센터, 구의회를 비롯한 시설관리공단, 재단, 및 사업소 등의 발주사업 중 2천 만 원 이상의 공사와 용역, 1천 만 원 이상의 물품, 계약금액 10%이상 증액 설계변경 사업이 그 대상이다. 송파구는 2020년 한 해 동안 공사 378건, 용역 137건, 물품 224건, 설계변경 등 기타 사업 218건 등 총 957건의 사업비 1,542억 원에 대한 일상감사(계약심사)로 14억 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올렸으며, 아울러 지난 5년간 총 3,648건 사업에 대해 무려 55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특히 구는 2013년부터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업무를 통합·일원화하면서 사업부서의 행정낭비를 줄이고, 2주간 소요되던 업무처리 기간을 3~5일 이내로 단축하여 업무추진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 공사 및 발주사업의 설계 등 실무 경험이 부족한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전 설계상담을 실시하여 과다설계·계산착오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꼼꼼한 사전감사를 통해 사업의 적정성 여부와 예산낭비 요인을 차단하고, 재정의 건전성으로 신뢰받는 구민 행정에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광주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순항
광주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순항
[공정언론뉴스]광주광역시가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가 오는 7월 준공된다. 빛그린산단에 구축 중인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는 급증하는 친환경 자동차 인증수요와 사후관리에 적극 대응하고, 안전인증 및 평가를 담당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친환경차 부품인증 국가기관이다. 인증센터 건립공사는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8월 착공해 충돌시험동, 충격시험동, 배터리시험동 등 3개 동을 구축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은 31%를 보이고 있다. 건물이 완공되면 곧바로 각종 인증·평가 장비의 구축 작업에 들어간다. 인증·평가 장비는 친환경자동차 배터리 평가 장비 7종, 충돌 안전성 평가 장비 7종, 충격 안전성 평가 8종, 화재재현장비 및 법적 부대장비 4종 등 총 26종이며 2022년까지 구축을 완료한다. 배터리시험동은 8개 시험실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5개가 배터리 화재·폭발에 대비한 방폭구조로 갖춰진다. 또 최대 2톤 규모의 전기버스 배터리 시험이 가능한 진동시험기 및 충격시험기가 설치되고 배터리 침수시 안전성을 평가하는 침수 및 압착시험기가 설치된다. 국제기준에 맞춰 강화된 새로운 국내 배터리 안전성평가 시험방법이 올해 개정될 예정으로, 신설되는 12개 시험 중 11개 시험을 광주에서 우선 수행되며, 나머지 1개 시험인 연소시험도 올해 착공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실차 방폭 연소시험실이 준공되면 수행 될 예정이다. 충돌시험동은 친환경차의 충돌시 승객보호, 고전원 배터리의 안전성 등을 시험할 수 있도록 국내외 안전기준에서 규정한 다수의 시험이 가능하며, 초소형 전기차부터 총중량 3.5톤 이하 자동차까지 다양한 친환경자동차의 충돌안전성을 연구하기 위해 차대차 충돌시험과 충돌속도(100km/h)를 구현할 수 있는 시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충격시험동은 내부충격시험실 등 8개 시험실로 구성되며, 옆문·천정강도 시험장비 등 운전자의 안전 보장을 위한 부품의 구조 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시험시설이 갖춰진다.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와 같은 친환경자동차 전용 플랫폼의 차체 강도를 평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에 충돌 및 충격시험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인증·시험기관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의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유일했지만, 친환경자동차 인증센터 설립으로 남부권 자동차 제작사의 친환경자동차 연구개발을 빠르게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시험평가 장비가 모두 구축되면 국가정책 사업으로 수행 중인 자동차제작 결함조사 및 자동차 안전도평가 중 친환경자동차 전 차량의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자동차 및 부품을 개발하는 제작사를 위해 안전기준 평가 인증시험을 수요에 맞춰 지원한다. 또한 미래형 자동차의 국제안전기준이 국내에 적용될 수 있도록, 안전기준 적합성 여부를 평가하는 기초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인증센터는 오는 7월 센터가 준공되고 이후 장비 구축이 완료되면 9월 배터리시험동을 필두로 순차적으로 충돌 및 충격시험실을 운영한다. 배터리시험동은 친환경자동차 배터리 평가 장비 7종을 구축해 실차 단위시험을 모두 수행하며, 2022년에는 충돌시험실에 평가 장비 7종을 넣어 가동하고, 충격시험실에 평가 장비 8종 및 법적 부대장비를 운영한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8월 국토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사업 확대 MOU를 체결하고 2단계사업으로 수소차, 전장부품 등 인증분야를 추가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어 친환경자동차의 전반적인 인증이 광주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동차 전용산단인 빛그린산단에는 인증센터 준공과 더불어 ‘광주형 일자리’공장인 글로벌모터스가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3030억원의 대규모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 중인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도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들이 완료되면,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광주시는 명실상부한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로 위상을 확고히 할 전망이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운영으로 개발, 평가, 인증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며 “지역 내 친환경차 고부가가치 창출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군-한국환경공단, 259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음성군-한국환경공단, 259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공정언론뉴스]충청북도와 음성군은 11일 충북도청에서 음성군에 투자하는 한국환경공단과 259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음성군 성본산업단지 내 약 9천평 부지에 259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3년까지 플라스틱 재생제품 자원비축 창고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공단의 조직 확대 시, 잔여 부지에 충북권역 공단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플라스틱 재생제품 비축 창고 건립으로 한국환경공단은 재활용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고, 음성군은 5대 신성장동력산업인 물류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음성군은 정부정책 차원에서 한국환경공단이 추진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한국환경공단은 성실한 투자 사업 이행과 군민 우선 채용 등 지역 경기 활력을 불어넣기에 최대한 힘쓰기로 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각종 환경문제가 대두되는 시점에서 한국환경공단의 플라스틱 재생제품 비축시설 투자로 정부 정책인 환경 문제 해결에 음성군이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중부권 자원 재활용 행정지원 타운이 되도록 유관기관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환경부 홍정기 차관,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해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김해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공정언론뉴스]김해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공고일(2021.1.8.) 현재 부부 모두 김해시에 거주 ‣혼인 신고일 기준 5년 이내(2016.1.1.~2020.12.31.)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최초 전세자금 대출금 1억 5천만원 이하인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영구임대주택·국민임대주택·행복주택·LH매입임대주택·LH전세임대주택 거주자, 1촌 직계 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2021년 2월 1일(월)부터 2월 25일(목)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격여부 심사 후 적합할 경우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추가 문의는 김해시청 공동주택과로 하면 된다. 김해시 공동주택과장은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신혼부부들이 결혼해서 살기 좋은 희망 복지도시 김해가 될 수 있도록 주거복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순창군, 2021년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순창군, 2021년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정언론뉴스]순창군이 코로나19로 구직난을 겪는 청년과 신중년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기업지원에 나선다. 군은 오는 14일까지 '2021년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금지원을 통해 청년과 신중년의 고용효과를 높이고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돕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는 청년(만 18~39세) 5명과 신중년(만 40~64세) 6명 등 총 11명을 선발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청년 고용시 월 50만~65만원을(급여에 따른 차등지원), 신중년 고용시 월 70만원씩을 최대 1년간 지원한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청년·신중년층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자 2년간 청년은 최대 300만원, 신중년은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악화되면서 고용시장이 불안정해 임시직 등 고용이 불안정한 일자리만 늘고 있는 추세라 정규직을 고용해야 하는 이번 사업이 지역 고용시장의 숨통을 트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도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식품회사와 문화예술단체 등 3곳에서 청년 4명을 채용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신중년 또한 전통장류업체와 유통회사 등 3곳에서 4명을 채용해 지역내 고용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했다. 신청자격은 순창군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3명 이상의 고용보험법 가입기업으로 상시고용인원외 정규직 추가채용 계획이 있고, 월 급여 182만원 이상을 지급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지난해 참여기업은 지난 협약체결 당시의 상시근로자 수 이상일 경우 올해도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소비.향락업체이거나 근로자 파견.공급업체, 국세나 지방세 체납 기업 등은 대상업체에서 제외된다.
의왕고천지구 자족시설용지 내 연달아 첨단기업 유치
의왕고천지구 자족시설용지 내 연달아 첨단기업 유치
[공정언론뉴스]의왕시는 의왕고천공공택지개발지구 자족시설용지(1-2)에 입주할 추천대상자로 ㈜네오셈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추천대상자 선정은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기업평가, 사업계획 등을 면밀히 평가하여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네오셈은 반도체 검사장비(SSD Tester) 전문기업으로 의왕고천지구 자족시설용지 1-2(면적 2,326㎡)에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12,693㎡의 규모의 자동화장비 제조라인과 연구시설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할 계획이며,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추천되어 오는 2월 중 용지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의왕고천지구 자족시설 내에 첨단 장비기업인 ㈜SMK과 베셀에어로스페이스(주), 환경정비 솔루션 기업인 ㈜에이스엔을 유치한 바 있다. 더불어 이번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네오셈을 추가로 유치하면서 시에서는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첨단산업 인프라와 미래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의왕고천지구는 의왕시가 첨단산업 기반의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앞으로 의왕고천지구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