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01건 ]
양주시, 취약계층 대상 LED조명 무상교체‘에너지 복지사업’추진
양주시, 취약계층 대상 LED조명 무상교체‘에너지 복지사업’추진
[공정언론뉴스]양주시는 관내 취약계층 생활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을 무상으로 교체하는‘2022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관내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기존의 형광등과 백열등을 고효율 LED조명기구로 교체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절감과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매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해 4월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가구와 경로당 등 복지시설을 대상으로‘2022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추진을 위한 조명기기 무상 교체 지원사업을 접수했다. 이에 총사업비 6천 2백여만 원을 투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관내 복지시설 7개소, 저소득 가구 12가구에 대한 고효율 LED조명기구 교체 지원을 2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LED 조명은 기존 형광등, 백열등보다 수명이 5배 이상 길고 전력소비량은 최대 50%까지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에너지 절약과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해 총 6천 9백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복지시설 4개소에 고효율 LED 조명기구 676개를 교체 완료했으며 에너지바우처 활성화, 저소득층 연탄·난방유 지원, 폭염대비 에너지복지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들이 전기요금 절감 등의 에너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포천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취약계층아동 교육비․교복비 지원’사업 추진
포천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취약계층아동 교육비․교복비 지원’사업 추진
[공정언론뉴스]포천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1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신학기 교복구입비 및 교육비 지원을 위해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매년 남녀 새마을지도자에서 관공서 및 농협 등에 모금함을 비치하고 일년동안 모은 동전 200만 원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복 구입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포천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작년 3월에도 100만 원을 취약계층 아동 교복 구입비로 전달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모금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교복 구입비와 교육비까지 지원하게 됐다. 포천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매년 나눔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연계한 기부문화 확산에 포천동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달식 행사 후 새마을지도자 포천동부녀회에서는 임기만료에 따라 퇴임하는 부녀회장님에게 감사장 전달 행사와 이효순 회장의 시정발전 유공 포천시장 표창장 전달 등이 진행됐다. '‘취약계층 아동 교복비 및 교육비 지원’ 기부처 명단' 법무법인 다음, 포천신경외과, 중앙신경외과, 축협, 포천농협 신읍지점, 산림조합, 진갈비, 포천농협, 대흥당, 오디세이농원, 안경박사, 신동카매니아, 이레해장국, 박소아과, 백금사, 유한cu편의점, 안흥손만두, 제일신협, 한옥집, 운천식당, 서울추어탕, 무지개광고
(사)함께웃는세상, 수원시 주거취약계층 100가구 집수리·물품 후원 약속
(사)함께웃는세상, 수원시 주거취약계층 100가구 집수리·물품 후원 약속
[공정언론뉴스](사)함께웃는세상이 수원시 주거취약계층 100가구의 집을 수리해주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서충환 (사)함께웃는세상 사무국장은 1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100가구 집수리 후원’을 약속했다. (사)함께웃는세상은 올해 수원시 주거취약계층 100가구에 집수리 자재와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 집수리 봉사 인력을 후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여부에 상관없이 자력으로 집수리를 할 수 없는 모든 가구가 지원대상이다. (사)함께웃는세상은 도배, 장판 시공, LED(엘이디) 전등 교체, 전기 배선, 곰팡이 제거, 단열벽지 시공 등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준다. 홀몸 어르신·장애인 가구에는 침대와 짐 정리용 앵글 등을 설치해주고, 연탄난방을 하거나 난방시설이 없는 집에는 전기온돌을 설치해준다. 지난 1월 8일, 화재로 집이 불탄 고등동 가구의 화재 잔해를 정리해 준 것을 시작으로 1월 22일에는 팔달구 주거취약계층 10가구의 집을 수리해줬다. 동(洞)에서 집수리가 필요한 주거취약 가구를 추천하면 각 구 사회복지과와 수원시주거복지지원센터가 추천 가구에 대한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집수리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가구를 (사)함께웃는세상에 추천한다. 염태영 시장은 “(사)함께웃는세상의 후원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말에 귀한 시간을 내서 집을 수리해주시는 (사)함께웃는세상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함께웃는세상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취약 계층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2016년 집수리 봉사를 시작해 지난해 11월까지 1200여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봉사 인력은 1550명에 이른다.
안양시 안양7동, 명절 선물 담은 “무지개 박스” 취약계층에 전달
안양시 안양7동, 명절 선물 담은 “무지개 박스” 취약계층에 전달
[공정언론뉴스]안양7동 동V터전에서는 지난 10일 이번 설 명절에 선물로 받은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12개 사회단체 회원으로부터 기부받아 종류별로 물품을 선별하여 담은 ″무지개 박스″ 20상자를 제작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무지개 박스'는 여러 가지 상품을 무작위로 담아 판매하는 럭키박스를 참고하여, 넉넉하고 풍성한 설, 추석 명절에 각 가정에서 받은 선물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맞춤형으로 담아 선물하는 2022년도 안양7동 특수시책이다. 무지개를 상징하는 7에 상징성을 부여하여 당초 7상자를 계획하였으나,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안양7동 사회단체 회원들의 기부 물품이 많이 접수되어 무지개 박스 수량을 20상자로 확대했다. 무지개 박스에는 참치, 햄, 김 등 식료품과 마스크, 양말, 바디용품 등 생활용품들이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소소한 일상에 재미를 더해 주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았다. 현명자 동v터전 회장은 “설 명절 선물이 다양하게 기부되어 무지개 박스에 선물을 담는 즐거움이 있었고, 어려운 이웃들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추석에도 더 많은 물품을 기부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김순기 안양7동장은 “2016년부터 매월 7일 럭키세븐데이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12개 사회단체에서 명절 선물 담은'무지개 박스'를 적극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일상 속에서 기부문화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적극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7동 동-V터전은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만들기 사업, 나눔텃밭 조성, 플로킹 행사, 코로나19 예방 안전수칙 캠페인 등 지역사회 봉사코치로서 큰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