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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사, 더불어민주당은 이탄희 국회의원을 22대 국회에서 일하게 해주세요!
이지사, 더불어민주당은 이탄희 국회의원을 22대 국회에서 일하게 해주세요!
<이탄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지사)>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을 지지하는 용인시(정) 지역구 주민 및 시민들이(이탄희를 지지하는 사람들, 이하 이지사)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회견문을 통해 이탄희 의원의 22대 총선 출마 및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이탄희 의원의 공천을 요청했다. 5일, 이지사 소속 시민들은 “용인시(정) 지역구 유권자로서 그간 이탄희 국회의원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지켜보며 정치 효능감을 넘어 유권자로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 지역구 불출마는 지지자로서 너무 아쉽지만 총선 불출마가 아니라 백의종군이라고 이야기한 만큼 지지자들의 응원과 당에서 부름이 있다면 갑옷을 다시 입고 윤석열 정권의 검사 독재를 견제하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지켜내는 정치를 22대 국회에서 이탄희 의원이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기자회견 이유를 밝혔다. 참석한 한 시민은 “이탄희 의원은 판사 출신으로 사법부의 부조리를 온몸으로 겪으며 사법 정의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정치가 필요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대변하는 정치를 해 줬다”라면서 “이런 정치인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정치인이고, 혼란한 대한민국 정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적임자다”라고 그를 지지했다. 이어 “이탄희 의원의 22대 총선 출마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역구 시민들이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700여 명의 지지자 분들이 서명을 이어가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경쟁력 있고 유능한 정치인이 정치를 계속할 수 있도록 삼고초려 해 달라”라고 함께한 분들의 마음을 전했다.
서해 피격 유족 측 변호사 김기윤, 경기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서해 피격 유족 측 변호사 김기윤, 경기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하남갑' 지역에 출마 선언을 한 김기윤 변호사. (사진=김기윤 변호사)> 김기윤 변호사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회 선거'에서 경기 하남시 지역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선거구획정위 획정안에 의할 경우 경기도 하남시는 ▲하남갑(천현동·신장1동·신장2동·덕풍1·2동·감북동·감일동·위례동·춘궁동·초이동) ▲하남을(덕풍3동·미사1동·미사2·미사3동)로 분구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 하남시 위례동에 거주하는 김기윤 변호사는 ‘하남갑’ 출마의사를 밝혔다. 금번 국회의원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김기윤 변호사는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국방부·해양경찰을 상대로 정보공개청구 ▲해양경찰의 월북발표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및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면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문 정부의 고위공직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부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형사고발 ▲윤석열 대통령 후보 당시 면담 등 지난 4년동안 유족과 함께 故 이대준(해양수산부 공무원)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끈질기게 투쟁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두터운 친분으로 알려진 김기윤 변호사는 ▲2022년 6월 경기도교육감 선거당시 임태희 예비후보 법률자문단장을 맡아 캠프에서 법률업무 총괄 ▲임태희 교육감이 당선된 후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위원장 이주호(현 교육부장관))의 법률자문단장을 역임 ▲현재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몰래녹음’ 특수교사 형사재판 관련해 특수교사를 변호하고 있는 김기윤 변호사는 임태희 교육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변호사를 직접 소개할 정도로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기윤 변호사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될 경우 하남시 교육분야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편입 관련해 김기윤 변호사는 지난 해 11월 8일 하남시 위례동에서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으며 국민의힘 뉴시티 특위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서울편입·메가시티와 관련해 김 변호사의 주요활동은 ▲조경태 국회의원에게 ‘하남시 서울편입특별법’ 발의 건의 ▲대통령실에 ‘하남시 서울편입요청문’ 전달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공개질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면담 등이다. 그 밖에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추진위원장 ▲하남시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 고문변호사 ▲위례초등학교 학교교권보호위원장 ▲감일백제중학교 교권보호위원장 ▲감일중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 교육관련 활동이 왕성하다. 한편,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김기윤 변호사는 이번 주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수첩] 하남시의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바라보며
[기자수첩] 하남시의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바라보며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철새정치인과 전락 공천자들의 무성함으로 예비 후보자들이 피를 말린다는 주장 잇따르고 있다. 양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 50%라는 당연함이 이들을 좌절감에 휩싸이게 한다. 하남시의 경우 이전 선거에는 1개의 지역구였지만 인구가 32만여 명이 증가해 이번에 2개의 선거구로 늘어났다. 아직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여기에 출사표를 던진 양당 후보가 14명, 기타 예비후보도 2명이 국회의원에 도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것은 철새후보자와 추가로 ‘전략공천’ 하는 것 외에도 당협위원장과 현 시장이 2개 지역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뒤에서 음으로 양으로 돕고 있다는 시선과 소문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별개로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하고 한 후보를 지지 선언한다는 설까지 돌고 있다. 여기에 일부에선 모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무실에 최근 은퇴한 국장이 상근하고 피감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들이 들락거린다며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까지 흘러나오는 실정이다. 특히, 하남시장과 공당의 당협위원장은 핵심 당직자들과 시의 간부회의 또는 공무원 교육 자리에서 선거철을 앞둔 공직자들의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히 지킬 것을 교육해야 함에도 하남은 그와 반대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려오고 있다. 선거 90일 이전에 돌입함으로써 선거철 공직자 특별감찰단이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선거철 복무 위반 및 품위 훼손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 ▲민원 처리 지연 등 소극 행정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감찰에 나서는 상황 속에 하남이 타깃이 될지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물론 대다수 하남시 공무원은 청렴하고 묵묵히 자기 일을 수행하고 있고 있다. 하지만 일부 부도덕한 전·현직 공무원들로 공직사회 전체가 매도당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쌀 속의 뉘’를 빼내기 위해선 엄정한 신상필벌(信賞必罰)이 필요하다. 공직자들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비리 행각’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설령 비리 행각을 저질렀던 순간이 바로 발각되지 않는다고 해서 영원히 감출 수는 없을 것이다. 특히나 SNS가 활발한 현시대에서는 감출 수 더욱 없으며, 공익을 위한 시민감시망은 더욱 촘촘해졌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청렴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선 먼저 공직 기관과 공당부터 깨끗해야 한다. 공무원과 공당이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복(公僕)이 아니라 국민 위에 군림하는 갑이라는 공당과 공직사회의 그릇된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 또 선출직 공무원도 공무원이다. 국민과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인 만큼 ‘전략공천’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전략 공천’은 동네와 지역에서 헌신해 온 이들이 배제되고 소외되는 일이다. 특히, 개발이 성행하고 있는 도시인 하남은 장기간 봉사하는 이들이 있기에 발전되고 있다. 그런 하남의 미래를 위해 장기간 노력해 온 인물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대형 정당은 철새정치인이 난무하는 것을 막고 더욱 ‘전략공천’은 경계해야 한다. 약 3개월 정도 남은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일어날 수 있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훼손 및 비위행위 발생하지 않도록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공직기강을 확립 등 공직자들의 더욱 엄정한 중립 태도를 바라본다.
박선미 하남시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주최로 이천시에서 열린 ‘한강사랑포럼'4차 회의 참석
박선미 하남시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주최로 이천시에서 열린 ‘한강사랑포럼'4차 회의 참석
<한강사랑포럼 4차 회의에서 박선미 하남시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하남시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이천시(시장 김경희)와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이천시)이 주최한 한강사랑포럼 4차 회의에 참석했다. 한강사랑포럼은 각종 중첩규제로 생활 불편, 재산권 제한, 계획적 도시개발 저해 등 심각한 불이익으로 시달리고 있는 한강유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 동부권 6개의 지자체(하남시,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원, 전문가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정책개발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의 규제개선업무를 총괄하는 국무총리 산하 국무조정실 오정우 규제개혁총괄과장과 국토교통부 박명주 수도권정책과장,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김영기 유역관리국장 등 중앙정부 인사들도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자연보전권역 입지규제와 계획 관리 방안」을 주제로 경기연구원 조영무 박사가 발제했고, 발제에 이어 국토환경연구소 최동진 소장과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박성구 전문위원의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주요 내용은 ▲팔당유역 수질 및 입지규제현황 분석 ▲입지규제에 따른 문제점 ▲자연보전권역 입지규제개선방안 ▲정책제안이다. 발제자인 조영무 박사는 “1990년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팔당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이 지정된 이후, 최근 10년간 팔당유역 특별대책지역에 인구가 약 26만 명 증가했고, 개별입지공장 설립도 대폭 증가해 폐수배출량도 급증하게 됐다. 다행히도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분뇨처리시설 확충, 오염물질 처리기술의 발달로 팔당호의 수질이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입지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으로 ‘소규모 공장의 집적화’를 제안했다. 이는 ‘오염물질 배출시설 집적화에 따른 효과분석’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결과로 소규모 공장을 집단화해 고도화된 기술로 폐수 처리를 하면 수질오염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토론자인 최동진 소장은 “팔당 지역 규제 개선에 있어서 한강 상류와 하류(서울, 인천) 간의 사회적 합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지역발전이냐? 수질보전이냐? 상반된 관점으로 대립하기보다는 팔당 유역 전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과 마스터플랜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박성구 전문위원은 “6개의 지자체를 A4 1장으로 정리할 수는 없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입법 취지와 자연보전권역의 지정목적을 위반해서는 안 되지만 자연보전권역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산업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회의에서 각 지자체는 지자체별 ‘규제 개선 · 완화 건의문’을 제시했다. 하남시는 K-스타월드 조성을 위한 규제 완화를 건의하고, 미사동 일원(약27만 평)에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한류 문화 발전을 위한 K-스타월드를 조성하는데, 한강에서 500m를 이격하여 부지를 가용하도록 하는 규제가 적용된 선례(환경부 환경영향평가 의견)가 있어서 사업추진 방향성 결정에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수변구역 준용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하며, 한강 변 100m 이내 완충지역(공원, 녹지 확보)을 제외하고 입지를 허용해 주기를 건의했다. 포럼에 참가한 박선미 의원은 “개발과 보존 사이에서 쥐어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고민하게 됐다. 한강사랑포럼에 참석한 송석준 국회의원님과 이현재 하남시장님, 지역 사회 리더들의 집단 지성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라 확신하며,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혁되어야 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전하고, “하남시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서는 탄소중립, 자연환경의 완벽한 보존을 위한 노력과 함께 중첩규제 완화, 정주 여건 개선 및 기업 하기 좋은 환경도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석준 국회의원 외 국민의 힘 국회의원과 당원 500여명 수해 복구 봉사활동 나섰다.
송석준 국회의원 외 국민의 힘 국회의원과 당원 500여명 수해 복구 봉사활동 나섰다.
<송석준 의원이 비닐하우스 잔해를 치우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기록적인 폭우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송석준 의원과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 당원들이 손을 걷고 나선 것이다. 7월 24일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은 봉사구역을 배분해 각 조별 수해지역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자원봉사는 송석준 의원을 비롯한 당 소속 현역의원 80여명과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각 구역별 ▲흥덕구 오송읍 호계리(287명) 비닐하우스와 농작물 제거 ▲미원면 계원리(30명) 사과밭 쓰레기 수거 ▲미원면 기암리(30명) 블루베리하우스 토사 제거 등의 수해복구에 힘썼다. 이번 봉사에서 특히 가구 및 가재도구 세척과 환경미화를 포함한 대민지원을 통해 여당으로서 책임을 피하지 않고 수해 대책 마련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비쳤다. 봉사활동 참석자들은 점심도 간단하게 김밥을 먹으며 짧은 휴식 후 봉사활동을 재개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복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뜨거운 볕 아래 묵묵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국민의힘은 피해가 큰 3대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21일과 25일 등에 걸쳐 집중 봉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봉사주간동안 지도부가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비닐하우스의 잔해를 묵묵히 치우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송석준 의원은 “피해 복구에 참여해 지역주민들에 대해 복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주민들을 위로하고 예측 불가능한 천재지변에 국민의 상심이 크다”며 “피해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원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국회의원, 임금 표 이천 쌀 첫 벼 베기 행사 전격 방문...농민 격려해
송석준 국회의원, 임금 표 이천 쌀 첫 벼 베기 행사 전격 방문...농민 격려해
<송석준 의원이 행사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송석준 국회의원이 고품질 브랜드 '임금표 이천 쌀 첫 벼 베기 행사'에 전격 방문하여 시와 농협과 농부들을 격려하고 수확에 기쁨을 함께했다. 이날 벼 베기 행사는 이천시와 농협이 2023년 전국 첫 벼 베기 행사를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뜰에서 송석준 국회의원, 김경희 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 홍경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김현수 이천시지부장, 호법농협조합원 등 120여 명이 이천 쌀 첫 첫 벼 베기 행사를 함께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올해 더위가 일찍 찾아와서 힘든 시기다. 하지만 더위를 이겨내며 이를 에너지로 활용하면 어느 위기도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말하고 "이천 농민이 폐열을 이용해 이렇게 전국에서 가장 먼저 벼 수확을 하는 알찬 결실이 시작된 것이다.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농업인들이 과거에서 현재까지 그래 왔듯이 이렇게 서로 똘똘 뭉치고 지혜를 모아서 위기를 기회로 삼는 멋진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 말을 했다. 이어 "전국 첫 벼 베기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임금님표 이천 쌀의 우수성을 각종 언론매체를 통하여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임금님표 이천 쌀의 성가 보호 및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농가소득에 기여하게 가슴이 벅차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올해 처음 수확한 임금님표 이천 쌀은 정곡 연동 하우스(면적 990㎡)에 심어진 쌀로 정곡 약 200kg를 수확했으며 시와 농협은 첫 번째로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 맛보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석준 국회의원 “불균형 발전과 퇴행적 발전 결과 양산한 수도권 규제법”크게 손질 할 때...
송석준 국회의원 “불균형 발전과 퇴행적 발전 결과 양산한 수도권 규제법”크게 손질 할 때...
<광주시에서 열린 제3회 '한강사랑포럼' 회의에 참석한 송석준 의원.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이천시)과 방세환 광주시장이 이끄는 ‘한강사랑포럼’ 횟수를 더해가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제3차 토론이 광주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의 “한강사랑포럼의 공동 대표인 송석준 의원은 이번 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중심 지역이며 가장 개발 환경이 큰 지역을 제대로 관리하겠다고 가장 엄중한 수도권 규제법을 만들어서 열심히 통제한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불균형적인 발전과 퇴행적 발전의 결과만을 양산한 현실을 오늘 다시 한번 같이 되돌아보고 이것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서 오늘도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자리가 될 것 으로 기대 한다” 말했다. “계획적 관리의 허상, 수도권 규제의 허상이 적나라하게 많이 노출되고 있는 광주시에서 직접 회의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또 우리 광주시의 문제뿐만 아니라 5개 시와 더불어 어쩌면 광주시 못지않게 수도권 규제의 특수성에 피해를 많이 본 지역인 하남시도 동참하게 되었다”면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수도권 규제에 대한 문제를 공론화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5개 시군과 더불어 하남시까지 함께 한강사랑포럼을 통해 토론과 대안을 만들어 수도권이 통제의 수준에서 벗어나고, 방치 수준에 벗어나서 제대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계획적이고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관리를 하도록 하고 훌륭한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강사랑포럼’은 한강 유역의 균형발전과 상호협력 및 한강 수질의 체계적 관리 등을 위한 정책개발과 연대를 위해 지난 2월 한강 유역 시군(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의 지역구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정책협의체로서, 격월로 회의를 개최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입법․정책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하남시는 포럼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첫 참석했다.
하남시 학부모들, 국회 교육위원회 국회의원들과 하남시 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져
하남시 학부모들, 국회 교육위원회 국회의원들과 하남시 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져
<하남 교육지원청 설립추진위원회(김기윤 추진위원장(좌측에서 세 번째), 김은준 자문위원(좌측에서 두 번째))는 국회 교육위원회(유기홍 의원(좌측에서 네 번째))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하남 교육지원청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국회 교육위원회 유기홍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관악구갑), 조경태 의원(국민의힘, 부산 사하구을) 등과 국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25일 하남 교육지원청 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임태희 교육감과 진행한 간담회에 이어 국회를 찾아 교육위원회 유기홍 의원 비롯해 조경태 의원, 최종윤 의원, 김기윤 추진위원장, 김은준 자문위원장, 학부모 등 하남시 및 국회 관계자가 참석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추진위는 하남시의 교육지원청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한 학부모들이 모인 시민단체로서 지난달 3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출범했다. 추진위 김기윤 위원장은 유기홍 교육위원장과 조경태 교육위원에게 교육 지원성 설립 근거 규정인 교육자치법 시행령의 개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2004년 1월경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시흥교육지원청이 분리·설립된 사례를 설명하면서 시행령 별표, 시행령 개정 이유·개정문 등 자료를 전달했다. <하남 교육지원청 추진위원회 관계자들과 국회 교육위원회 조경태 위원(좌측에서 두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이날 간담회에서 유기홍 교육위원장은 “2004년경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시흥교육지원청이 분리·설립된 자료를 보면서 좋은 사례”라고 말하면서 “위원장의 의견에 공감한다. 조만간 하남시 교육지원청 설립과 관련해 이주호 장관과 논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조경태 교육위원은 “추진위에서 전달받은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면서 각 시‧군‧구별 인구수, 학년 연령 비율 등을 고려해 교육지원청의 통폐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하남시 교육지원청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로 학부모들로 구성된 설립추진위원회는 임태희 경기교육감,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 조경태 국회 교육위원 등으로부터 하남시 교육지원청 설립에 대한 공감대를 끌어내면서 하남시에 교육지원청의 설립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 한편, 간담회는 김은준 자문 위원장이 주선하였으며, 추후 추진위는 교육부 관계자와 간담회, 시민운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윤 국회의원, 정부와 경기도 예산 총 184억 및 미사발전예산 총 64억 성과...
최종윤 국회의원, 정부와 경기도 예산 총 184억 및 미사발전예산 총 64억 성과...
<최종윤 국회의원이 미사지역 주민들에게 의정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김윤지 시민기자)> 최종윤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하남)이 코로나 정국이후 첫 번째 대면 의정 보고회를 지난 15일 미사지역 주민 주민을 상대로 가졌다. 최 의원은 코로나 정국으로 진행하지 못 했던 대면 의정 보고회를 하남 장애인복지관에서 민주당소속 경기도의원과 하남시의원을 비롯한 하남, 미사지역의 여러 단체 대표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성과를 보고와 ‘2023년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으로부터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발표한 주요 성과로는 ▲정부와 경기도 예산 총 184억 원 및 미사발전예산 총 64억 원을 확보 ▲미사대로 지하차도 정비공사 ▲풍산지구 보행환경 개선사업 ▲풍산동 공공복합청사 건설사업 ▲망월천 보행로 그늘길 조성사업 등이 있으며, 교육부 환경개선사업 예산으로 각 여러 학교의 시설을 교체하고 개보수한 했다고 전했다. <질의응답 시간에 최종윤 국회의원이 질의에 대한 답을 하고 있다. (사진=김윤지 시민기자)> 주요 현안에서는 미사 학부모의 최대 관심사인 미사5중의 신설(2025년 3월 개교)과 미사4고의 신설(2027년 3월 개교)로 미사지역의 과밀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추진해 하남교육청 신설을 기대했다. 이어 교통 사안으로는 ▲9호선 하남 연장(2025년 착공 예상) ▲출퇴근시간대 5호선 배차시간 2분 단축 ▲미사지역 버스 증차 및 마을버스 신설 ▲미사순환버스 신설 ▲수석대교 전면 재검토 ▲수석대교 지하화 등 추진에 대해 보고했다. 환경 정비 사안으로는 ▲미사호수공원 정비 ▲도시공원 재정비(망월천 그늘막, 호수공원 벚꽃길, 화단조성 등) ▲가스관로 이설문제 해결의 가닥이 잡히면서 한강진입 보행통로 개설 추진 ▲열병합발전소 축열조의 외관 개선 등을 설명했다. 이어 시민들과 버스 노선, 망월천 수질개선 및 폐수 방류에 대한 심각성, 공임단지의 조기분양에 대한 질문 등 여러 사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으며 더 나은 의정활동을 약속하면서 의정보고를 마쳤다. 한편, 다음 대면 보고회 일정은 5월 초 원도심과 감일·위례순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 김민기 국회의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 김민기 국회의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과 김민기 국회의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김태희 단장, 안산2)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김민기 국회의원(용인 을)을 초청해 의정활동 노하우를 전해 듣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민기 국회의원은 2006년 용인시의원으로 처음 지방의회에 입성하여 현재 3선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지역민과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는 등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아 중량감 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 의원으로도 평가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민기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태희 청년지원단장, 장민수 부단장, 전자영 부단장 등 청년의원 12명이 참석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에 앞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 조성환 수석부대표, 안광률 정책위원장, 고은정 기획수석, 박세원 정무수석, 정윤경 의원, 김태형 의원 등 재선·삼선 의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김민기 국회의원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김태희 단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11대 의회가 들어서면서 민주당에 청년지원단이 구성되어 활동해 오고 있다”면서 “그동안 선배 의원들을 모시고 의정활동 꿀팁을 배우는 강의와 청년정책 등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선배의원과 나눈 얘기들이 초선이자 청년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민기 의원은 후배 의원들에게 지방의회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 경험을 담백하고 솔직하게 풀어냈다. 특히,의원이 갖춰야 할 기본자세, 의원으로써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민원 처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김민기 국회의원은 “민원 처리는 예민하고 어려운 문제들이 많지만 최대한 민원인들의 입장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의원으로서 지녀야 할 중요한 자세이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민주당의 현안과 저출생 대책, 청년 일자리 문제 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과제들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현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 78명 의원 중 청년의원이 20명이며 18명의 의원이 모두 초선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은 이후에도 선배의원들과의 소통의 장 마련, 청년 공간 방문과 정책 토론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발굴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