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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로타리클럽, 설맞이 기부로 나눔 문화 조성 이바지
남양주 다산로타리클럽, 설맞이 기부로 나눔 문화 조성 이바지
[공정언론뉴스]남양주 다산로타리클럽(회장 박광식)은 지난 19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설 명절 참치선물세트 120박스(400만원 상당)를 다산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를 통해 다산1·2동 지정 기탁되며, 다산동 취약계층 120가구에게 민·관이 함께 가가호호 전달할 계획이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박승복 센터장은 “매번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다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설이 더욱 힘겹고 외로울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기초생활의 어려움에 놓인 가정에 적절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산로타리클럽 박광식 회장은 “소소한 나눔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고립될 우려가 있는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다산로타리클럽은 창립 이후 매년 명절 후원금품 기탁 및 집수리봉사 등 사회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용인시, 사랑의 나눔문화 지속적으로 확산돼
용인시, 사랑의 나눔문화 지속적으로 확산돼
[공정언론뉴스]용인시는 용인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 달리기’를 통해 나눔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용인세브란스병원 관계자들은 백군기 용인시장실을 방문해 2021년 이웃섬김 기금 300만원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 47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 중 470만원은 아동 공동생활시설인 하희의집을 위해 쓸 예정이다. 최동훈 원장은 “겨울이 더 힘든 이웃과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용인시 대표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최전선에 계신 병원 관계자분들의 나눔이라 더욱 의미가 깊고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나눔이 있어 용인의 미래가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용인시의 사랑의 나눔문화는 계속되고 있다. ▲익명 성금 100만원(처인구 원삼면) ▲동백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성구) 성금 20만원(기흥구 동백1동) ▲익명 230만원 상당 라면 70박스(기흥구 서농동) ▲린데코리아(대표 성백석) 78만 3000원 상당 백미 10kg 27포(기흥구 서농동) ▲수지환경센터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윤규) 성금 750만원(수지구 상현2동)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례) 성금 50만원(수지구 풍덕천2동) 한편 시는 다음 달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ESG 친환경 정책 한발 더, 아이들과 함께하는 자원선순환 나눔문화 확산
남양주시 ESG 친환경 정책 한발 더, 아이들과 함께하는 자원선순환 나눔문화 확산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는 7일 별내동에 위치한 북놀이터·장난감도서관 1층에 조성한‘키즈 두 번째 옷장’2호점 운영을 시작했다. ‘키즈 두 번째 옷장’은 시의 환경정책 사업인‘두 번째 옷장’을 영유아에 특화한 것이다. 성장이 빠른 아이들의 의류, 장난감, 육아용품 등을 기부하고 나눌 수 있도록 관내 놀이체험시설 및 장난감도서관에 설치ž운영해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은 물론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지난 12월 진접읍 어린이비전센터 1호점 개소에 이어 이번에 문을 연 별내동 별내북놀이터의 2호점은 남양주시어린이집 연합회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성희)에서 기부한 물품들을 모아 운영을 개시했다. 영유아 특화에 걸맞은 눈높이와 취향을 반영한 공간 구성으로 운영 첫날부터 지역 학부모들과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곳을 찾은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너무 빠르게 커서 새 옷과 다름없는 옷들을 나눌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이었는데, 이런 공간이 집 근처에 생겨 좋다.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으니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키즈 두 번째 옷장’은 인센티브도 아이와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췄다. 기부 물품 1개당 1개의 스탬프를 제공하고, 9개를 모으면 시에서 운영하는 유료 놀이체험시설 중 원하는 시설을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미경 보육정책과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영유아들이 우리시 환경정책에 즐거운 놀이를 하듯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시작한‘키즈에코히어로(아이스팩수거, 가족플로깅, 환경교육)’프로젝트를 비롯해 권역별‘키즈 두 번째 옷장’ 확대 등 다양한 환경보호 실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시의 ‘두 번째 옷장’사업은 재사용 가능한 의류품 분리배출로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키 위해 의류 3kg당 재활용봉투(10L) 1장 또는 남양주지역사랑상품권(370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현재 16개 읍면동사무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농․축협 및 (사)남양주시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계하는 등 점점 확대되고 있다.
양주시 회천3동,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 추진
양주시 회천3동,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 추진
[공정언론뉴스]양주시 회천3동(동장 김금숙)은 지난 13일 어울림광장에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춘)에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나눔 문화 활성화와 저소득층을 위한 지정기탁금을 모금하고자 마련했으며 이날 회천3동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시민들의 동참으로 197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또한, 협의체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회천3동 어울림광장에 모금함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그림자 포토존, 바닥 빔, 3.5m에 달하는 희망 나눔 트리를 설치했다. 특히 희망 나눔 트리는 내년 2월까지 매일 오후 5시에서 밤 10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며 주민들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소망하는 내용을 적어 걸 수 있도록 소원카드도 같이 준비했다. 김용춘 공동위원장은 “기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게끔 접근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복지 공동체를 조성함으로써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분위기와 나눔 문화 활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 축구선수 황희찬 ‘나눔문화 확산 공로’ 감사패 전달
부천시, 축구선수 황희찬 ‘나눔문화 확산 공로’ 감사패 전달
[공정언론뉴스]부천시는 지난 9일 나눔문화 확산 공로로 이웃사랑 실천 기부자 황희찬 선수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나눔에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기부자를 예우하고, 건전하고 성숙한 기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부천이 고향인 황희찬 선수는 작년 5,000만원을 부천희망재단에 기부하고 올해 부천시에 6,000만원을 전달, 총1억1천만원을 후원하며 남다른 애향심을 보이고 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공격수 황희찬은 2014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입단으로 데뷔하여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 수상했으며, 현재는 올버햄튼 원더러스 FC(FW 공격수) 소속으로 대한민국 대표 선수이자 부천의 아들이다. 황희찬 선수의 아버지 황원경씨는 “나눔문화 확산 공로로 부천시에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부탁드리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다문화 가족과 ‘함께라서 행복한 온(on) 나눔 트리(tree)’ 행사 진행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다문화 가족과 ‘함께라서 행복한 온(on) 나눔 트리(tree)’ 행사 진행
[공정언론뉴스](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글로벌다문화센터 가족과 지속적인 가족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하남사랑나눔가족봉사단, 18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하나미봉사단 등 총 20가족이 모여 ‘함께라서 행복한 온(on)나눔 트리(tree)’행사를 가졌다. 이번 ‘함께라서 행복한 온(on)나눔 트리(tree)’ 행사는 시군자원봉사센터 제2차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하남시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이웃임을 서로 경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다문화 가족의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지원 및 문화교류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된 행사였다. 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 단원은 “처음 만난 다문화 가족과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살고 싶은 하남시’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하남시민들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장기본동, 우아세in김포(여성단체)와 나눔문화 확산 위한 MOU 체결
김포시 장기본동, 우아세in김포(여성단체)와 나눔문화 확산 위한 MOU 체결
[공정언론뉴스]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우아세in김포(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와 장기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위기대상자에 대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연계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위기대상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아세in김포는 2017년부터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김포시에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전담으로 하는 여성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이다. 지난 11월 10, 11일에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 3층 시설을 제공받아 ‘어울림의 발효나눔’이란 김장행사를 진행하여 장기본동 취약계층과 김포시 소규모 장애인시설에 김장김치 700포기를 기탁했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도 위축되고 갑작스럽게 어려운 상황에 닥친 가구도 많이 늘어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새로운 봉사단체와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지역사회 내 복지네트워크를 만들어 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아세in김포 이정현 대표는 “김포시에서 여러 기관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롭게 장기본동과 인연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서로 활발하게 협력하여 어려운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종철 민간위원장은 “다같이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동참하면 더욱더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 기대하고, 앞으로 상호 협력하여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