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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5급 과장급 ESG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성시, 5급 과장급 ESG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실시
<ESG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5급 과장급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ESG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위기 속 지자체의 환경과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지자체의 경쟁력 확보하기 위해 시 전체 부서장을 대상으로 ESG 교육과 더불어 마음챙김 소양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전체 부서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ESG 교육은 전사적으로 ESG와 관련하여 시야를 넓힐 수 있어서 매우 이례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먼저, ESG 리더십 교육에서는 ‘ESG 정책과 리더십’을 주제로 하여 진행되었다. ESG의 개념과 리더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에서 선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ESG 경영의 사례를 배우며 안성시에 접목할 방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다루었다. 마지막 시간에는 ‘마음챙김 명상’을 주제로 아로마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고, 차 명상으로 평소 과중한 업무로 지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의 기회가 되어 힐링의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5급 공직자들이 조직 내에서 환경 규제 등 ESG 경영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성숙한 리더십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 개선과 능동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정책을 펼치겠다”
김보라 안성시장,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정책을 펼치겠다”
<평생학습 국제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3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국제포럼’에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공평하고 포용적인 평생교육 정책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유네스코(UIL)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KALLC)가 부안군에서 지난 27일 공동 주최한 포럼은 지난해 ‘한국-유럽 학습도시 교류 서밋’에 참가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 자치단체장과 관계자 및 유네스코 평생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유네스코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에서 다룬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생학습 도시의 역할과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협력에 관한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건강한 학습도시를 목표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공평하고 포용적인 평생교육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시대에 유네스코 및 전국의 평생학습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해결책을 모색하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안성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은 각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 발표와 글로벌 종합토론 등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공식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됐으며, 박승원 광명시장, 최원철 공주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이강 광주서구청장, 유네스코 UIL 및 GNLC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성시, 안성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성황리에 진행
안성시, 안성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성황리에 진행
<프로그앰에 참여한 학생들이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오는 10월 31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성향교~안성객사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국가지정문화재인 안성향교와 안성 객사를 널리 알리고 활용하기 위해 2023년 안성시에서 운영하는 초등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9월~10월 사이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에는 공도초등학교, 동신초등학교, 금광초등학교, 양진초등학교, 대덕초등학교 학생 총 180여 명이 참여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안성향교의 역할과 구조를 알아보고, 관청 건물인 안성 객사의 건축적 특징을 직접 확인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생복을 입고 활쏘기, 오방색 물들이기 등의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옛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학생들은 “유생복을 입고 향교에서 수업도 듣고 활쏘기 체험도 하니 옛날 선비가 된 것 같은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본 체험행사를 통해 안성의 어린이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접하고 그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성시, 시장형 노인일자리 “올드장금씨댁 반찬 2호점” 개업
안성시, 시장형 노인일자리 “올드장금씨댁 반찬 2호점” 개업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올드장금씨댁 반찬 2호점' 개업식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에 공도 먹자골목에서 “올드장금씨댁 반찬 2호점” 개업식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올드장금씨댁 반찬 2호점'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단으로 “점심 백반 및 반찬을 제조․판매”하는 사업단이다. 안성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및 내실화를 위하여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일환으로 “올드장금씨댁 반찬 2호점”의 초기투자비를 지원하였으며, 공도로타리클럽 또한 민간자원으로 보증금을 추가 지원하였다. '올드장금씨댁 반찬 2호점'은 안성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이 위탁 운영하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 8명이 근무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맛깔스러운 손맛으로 정성껏 만든 점심 식사와 반찬을 판매한다. 가게 운영을 통한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하여 사용한다. 뿐 아니라, 기존 올드장금씨댁 반찬 1호점을 이어 안성시 서부권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아동․노인․장애인 등 복지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한 봉사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개업식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이번 올드장금씨댁 반찬 2호점이 특히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등 집밥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도로타리클럽 백주하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노인일자리 뿐 아니라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올드장금씨댁 반찬 2호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2023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안내
안성시, 2023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안내
안성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3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실현을 위해 취업, 소득과 상관없이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지역화폐로 분기별 25만원,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과거 합산하여 10년 이상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본인이 신청하면 된다. 단, 부득이한 사유로 청년 본인이 신청 또는 지역화폐를 등록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해당 읍면동에서 대리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일 기준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주소이력 전체 포함)을 첨부 또는 공공마이데이터 사용동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경우 남은분기에 대한 자동신청 처리하므로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심사 및 선정을 통해 12월 20일부터 지역화폐 카드 사용등록을 한 청년에게 지급하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청년기본소득이 공적이전소득에 산정되지 않도록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역화폐는 안성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난 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내에 소급 신청하길 바란다”면서 “청년기본소득으로 청년들에게 개인의 도약과 더불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안성시 청년기본소득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청 교육청소년과 청소년팀 또는 경기도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 작은도서관 생태계 활성화‥“독서·교육·문화의 장으로”
안성시, 작은도서관 생태계 활성화‥“독서·교육·문화의 장으로”
<작은도서관 내부 모습.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누구에게나 열린 도서관’을 화두로 독서와 평생교육, 문화생활이 조화된 활발한 도서관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9월, 시는 1면 1도서관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양성면, 미양면에 이은 3번째 작은도서관인 원곡작은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평생학습, 주민 참여프로그램, 문화 콘텐츠 제공, 소모임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 중이다. 이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인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교육과 문화가 취약한 면 지역에 세대별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뒷받침하고 있다. 원곡작은도서관은 원곡면 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련돼 편안한 독서환경과 도서 대출은 물론, 가을맞이 시 낭독과 커피 교육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책을 활용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양행정복지센터 3층에 조성된 미양작은도서관은 5,300여 권의 도서를 소장한 자료실과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미양공작소, 이색 공간인 우리 마을 부엌 등으로 구성됐으며 유아부터 청소년과 부모, 어르신 등 세대별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양성작은도서관은 양성면사무소 3층에 위치해 상호대차 서비스로 관내 모든 도서관에 있는 책을 볼 수 있고, 사서가 직접 읽고 써 놓은 추천 글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강화하고 있으며, 독서동아리와 미술, 공예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보개도서관과 아양도서관 등 2곳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특화도서관을 운영한다. 보개도서관은 책문화센터로 특성화한 가운데 ▶독립출판 프로그램을 통한 개인 창작활동 등을 지원하고, 영어특화도서관인 아양도서관은 ▶영어장서 구축 및 전자책 구독서비스, ▶영어 체험 동화마을 및 원어민 그림책방 등을 추진한다. 또한, 관내 도서관을 중심으로 영아와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나이에 적합한 도서를 선별해 묶음 단위로 대출하는 맞춤형 책 꾸러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정보취약계층에게 도서 배달 및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희망하는 도서를 지역서점에서 빌리고 반납하는 ▶지역서점 바로대출시스템 , ▶훼손 도서 교체 및 신규 도서 구입, ▶우리동네 지역서점 스탬프 투어, ▶안성시 독서 마라톤 대회, ▶도서관 인문학 강연 및 독서 동아리 운영 등 분야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진행한다. 김보라 시장은 “지역의 도서관은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문화와 교육 등 공동체의 기반이 돼야 한다”며 “지식과 희망의 광장인 도서관에서 꿈과 상상력을 높이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시민 행복을 높이는 원천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검색창에 안성시 도서관을 검색하거나 안성시 도서관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안성시 마약류 취급자 교육 및 마약 근절 캠페인 실시
안성시 마약류 취급자 교육 및 마약 근절 캠페인 실시
<안성시약사회와 마약근절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지난 10월 21일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하고 마약류 범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안성시약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주 통학로이면서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서인사거리 인근부터 안성시청 인근 봉산교차로까지 마약 근절 가두 캠페인을 전개, 마약류 근절 안내문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마약류 오남용 폐해를 알렸다. 대검찰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6년(2017~2022년)간 전체 마약류 사범이 23.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어 중독성, 의존성 등 마약류 부작용 및 그 폐해의 심각성에 대한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마약류 취급자에 대한 교육 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및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약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청소년 및 시민의 마약류 예방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일상으로 스며든 마약류의 접근을 차단,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경찰서, 안성시 약사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불법마약류 유통정보 공유, ▲예방교육 전문 강사 지원 ▲교육자료 제작 자문 ▲불법마약류 예방 홍보 등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안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2023년 안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안성시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지난 19일,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황상열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등 참여예산 위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현황 설명을 필두로,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최종 심사를 실시했다. 특히,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최종심사는 사전심의위원회를 통한 심사 결과와 복지교육분과 및 산업경제분과, 안전도시분과 등 3개 분과에서 심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민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공익성과 타당성 시급성 등을 고려하고, 시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히 검토하여 사업별 최종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이날 황상열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목적과 기능을 설명하고, 제안공모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접수 및 검토하여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시민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우리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사업들이 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신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된 사업들을 더욱 세심히 살펴 심사해 주시고,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여 실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사항을 2024년도 본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추진중인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추진현황도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안성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안성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안성시가 10월 30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및 스타필드 안성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안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해마다 범정부차원의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시행하는 실전훈련으로 재난현장 초기대응·수습·복구 단계를 중점적으로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테러로 인한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 및 현장 훈련을 실시간 연계하여 실시하며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육군 제5171부대2대대,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등 14개 기관에서 참여하여 다양한 문제 상황을 부여하고 해결하고, 현장에서 실제 대응 훈련을 통해 안성시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훈련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 ‘묻지마 테러’를 대비하고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대형 화재 및 붕괴 사고에 대비하여 이번 훈련을 통해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성시 안전수준 제고 및 안전문화 정착하여 안전한 안성시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 전하고, “최근 다양하고 복합적인 재난이 발생하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적인 관심 및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