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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가족부 차관 방역 현장 방문 점검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가족부 차관 방역 현장 방문 점검
[공정언론뉴스]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일 여성가족부 김경선 차관이 방문해 센터의 방역 조치 이행 상황과 가족지원서비스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센터의 방역 수칙 준수 상황을 살피고, 다문화가족 지원 현장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경선 차관은 센터의 방역조치사항을 점검한 뒤,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구리시 여성가족과장, 센터장, 결혼이민자 등이 참석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여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 수칙을 지키며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구리시와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여성가족부 김경선 차관께서 구리시 방문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센터는 돌봄, 가족 상담, 다문화가족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센터 내 방송실을 설치하고 맞춤형 온라인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여 가족지원서비스가 차질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 여성가족부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 운영현황 점검
화성시, 여성가족부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 운영현황 점검
[공정언론뉴스]화성시는 27일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대상의 한국어 교육 등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시 온누리 다문화평생교육원과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를 방문한 김경선 차관은 이주배경청소년 지원기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상황을 살피고 교육생과 종사자들이 사업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화성시가 실시하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연계 시범사업은 2020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신규사업 시범운영 지자체로 선정돼 올해 2년차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청소년과 그 밖의 국내이주 청소년들의 사회적응 및 학업수행에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지역 내 청소년‧외국인주민‧다문화가정 관련 기관이 다양한 연계를 통해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특히 넓은 지역적 특성상 서비스 접근성이 낮아 남부권‧동부권‧서부권‧봉담권‧우정권 등 5개 거점기관을 선정해 한국어교육을 비롯한 진로체험 및 자립지원교실, 심리정서적 지원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시는 또 향남중, 갈천초, 발안초 등 관내 초‧중학교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해 전문강사를 파견해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고 가정 내 모국 언어 환경 조성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 있다. 참여를 원한다면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역서비스 연계를 통해 서비스 체계 내에서 소외되지 않고 화성시 내 자원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어교육 및 심리정서상담 등을 지원하여 한국사회에서 균등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여성가족부, ‘한부모가족에게 필요한 정책’ 국민의견 듣는다
국민권익위-여성가족부, ‘한부모가족에게 필요한 정책’ 국민의견 듣는다
[공정언론뉴스]국민권익위원회와 여성가족부는 5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계기로 미혼모·부 등 한부모가족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정책,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듣는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번 달 3일부터 14일까지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온라인 정책참여 창구인 ‘국민생각함’(idea.epoeple.go.kr)에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향후 미혼모‧부 등 한부모가족 지원 정책에 반영된다. 설문의 주요 내용은 ▲ 미혼모‧부 등 한부모가족이 겪는 가장 큰 현실적 어려움 ▲ 가장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하는 과제 ▲ 양육비 대지급제도* 도입 필요성 ▲ 사회적 편견과 차별 해소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 등이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현재 우리 사회는 다양한 가족형태를 이루고 있지만 여전히 한부모가족은 차별적인 사회 인식, 제도적 문제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한부모가족 입장에서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여성가족부 김권영 가족정책관은 “5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계기로 미혼모‧부 등 한부모가족 정책에 대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정책을 개선하고자 한다. ”라며,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한부모가족 정책을 개선하고 보완해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다양한 가족의 한 주체로서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공정언론뉴스]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2020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가부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 발전 등 5개 항목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0여 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100점 만점 중 99점을 획득하면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가부 장관상 및 상금 100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시의 위상을 높였다. 안병석 용인시청소년수련원장은 “용인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 직원의 노력으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996년 11월 개원한 이래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여가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을 위한 사계절썰매장, 수영장, 야영장 등 휴식 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 5개 분야 수상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 5개 분야 수상
[공정언론뉴스]고양시는 ‘제10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고양새일센터는 지난 23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상, 종사자, 기업 3개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하고, 경력단절 예방사업, 사후관리사업 우수사례 분야에서 최우수상 2개를 수상했다. 고양새일센터는 취·창업 성과,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종합평가 A등급을 받아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전국 158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 종합평가 A등급은 상위 10%인 12개 센터에만 부여되는데, 경기도에서는 고양여성새일센터가 유일하다. 특히 이번 경력단절 예방사업, 사후관리사업 부문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직무적응 분석시스템’ 개발 및 운영사례는 본 센터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온라인 경력단절예방서비스 사업이다. 이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2020년 ‘비대면 호호취업박람회’를 성료로 이끌었던 견인차 역할을 했고, 이러한 다양한 우수사업 사례를 바탕으로 센터는 2020년 1,999명의 취창업을 지원했다. 한편, 고양 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일산서구 본원뿐만 아니라 일산동구, 덕양구 등 고양시 3개구에 모두 위치해 고양시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