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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음식관광과 함께해요!
단계적 일상회복, 음식관광과 함께해요!
[공정언론뉴스]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021 우수 음식관광 공모전 시상식’을 11월 18일 서울 종로구 한식진흥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음식관광 분위기 조성과 우수사례 발굴·홍보를 위해 개최했으며, 총 31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실제 운영 중인 우수 여행상품을 공모하는 ‘우수 여행 프로그램’에는 ‘남쪽나라 명소! 남해·순천·여수 미식체험’ 이 우수로 선정되었다. 독일마을과 다랭이논, 오동도, 순천만 정원 등 남해와 전남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여행하며 지역별 미식 체험을 할 수 있는 1박 2일 기차여행 프로그램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홍익여행(주) 황윤하 대표는 “지역의 관광자원과 미식 체험을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식의 우수성, 한식 체험 등을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아이디어 여행 상품 분야에서는 ‘강진으로 떠나는 식도락’이 최우수를 차지했다. 남도밥상 1번지 강진군의 우수한 음식자원을 기반으로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관광지 탐방을 더한 상품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규은 씨는 “도보 여행가로서 각 지역의 음식을 맛보는 재미가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여 이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식 미디어 콘텐츠 분야(영상, 사진)의 수상작 24점은 12월 말 새롭게 개관하는 ‘한식문화공간 이음’(종로구 재동)에서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우수음식관광 공모전 수상작은 한식포털 누리집 및 한식진흥원 누리소통망(SNS)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정현출 식품산업정책관은 “앞으로도 음식과 관광의 연계 기반 마련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국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한식 체험 인프라를 지속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대상 일상회복프로그램 ‘오감만족체험~다녀오겠습니다!’ 진행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대상 일상회복프로그램 ‘오감만족체험~다녀오겠습니다!’ 진행
[공정언론뉴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17일 써밋투어 여행사 후원으로 진행되는 하남시 내 장애인 대상 일상회복프로그램 ‘오감만족체험~다녀오겠습니다!’을 진행하였다. 문화체육부 지원 써밋투어와 협력하여 여행경비를 무료로 진행함에 따라 참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하남시장애인연합회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내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장애인 관광산업 시장 형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위드코로나를 맞이하여 신체적 제약이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 내 여행 희망자 120명을 모집 및 선발하여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제한되면서 심리·정서적으로 지친 장애인분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통해 일상생활 회복 계기를 마련하고, 교통·관광 취약계층의 장거리이동 제약에 따라 무료 이동수단을 지원하여 편리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11월 중순 ~ 12월로 총4회 진행 예정이며, 여행 장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강화도), 강원도 춘천시(남이섬), 경기도 파주시(임진각)이다. 여행 시 식사는 물론 관광지입장료, 이동수단(관광버스)을 지원하여 무료 국내 여행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은 “장애인분들에게 여행이라는 여가활동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심리·정서적지지 뿐만 아니라 복지관의 미션처럼, 더불어 함께 하는 지역사회 구축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사업으로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일상회복에 기여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여 관광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단계적 일상회복 전략 '더 나은 내일의 안양'추진
안양시, 단계적 일상회복 전략 '더 나은 내일의 안양'추진
[공정언론뉴스]위드코로나 시대 시민 일상회복 추진을 본격화 한다. 12일 안양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여 이행전략인‘더 나은 내일의 안양’의 구체적 계획을 밝혔다. 시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발표에 앞서 지난 10월말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 선제 대응에 나섰다.‘더 나은 내일의 안양’은 3회복(점진·단계적 일상회복, 포용적 회복, 시민과 함께하는 회복)을 방향으로 ▵경제민생 ▵자치안전 ▵사회문화 ▵방역과 의료 등 4개 분야에서 시민 일상전환을 돕는다. [경제민생/소비 촉진·소상공인 지원에 안간힘] 최대호 시장이 12일 관내 기업체〔렉스젠(주)〕을 방문해 우수기업 인증 동판을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기업인 애로사항 수렴과 건의 청취를 위한 기업체 현장방문 및 기업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소상공인을 돕는 방안으로는 12월까지‘안양사랑페이’의 개인 할인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카드 30·종이 20)으로 상향하고,‘착한가격업소’신규발굴과 김장철 농산물가격 시 홈페이지 공고 및 물가모니터요원 간담 등을 마련해 소비촉진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에 따른 전담창구도 31개 동에 설치한 상태다. 오는 18일 리스타트 중장년층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크고 작은 구인구직 만남행사를 수시로 개최하고, 2개반 6명의 구인발굴단을 별도 운영한다. 지난해 2월부터 휴관 중이던 안양산업진흥원 공영시설도 기업인들에게 개방된다. [자치안전/공공 복지여가시설 운영 및 개방 확대] 시는 자가격리자 재택치료와 관리 강화를 위한 전담팀‘격리관리반’과‘건강관리반’을 구성했다. 자가격리앱 매칭, 재택치료 키트, 처방약과 생필품 전달, 병상이송, 건강모니터링 등을 담당하게 되며 일반의료기관(샘안양병원, 한림대병원)이 협조한다. 철저한 방역지침과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31개 동행정복지센터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종합운동장과 호계체육관, 복합청사 등 공공체육시설의 개방을 늘린다. 경로당을 비롯한 노인복지시설과 문화여가시설, 청소년수련시설, 삼막애견공원 등도 마찬가지다. [사회문화/문화예술공연 온오프 병행 운영 확대. 집합금지업소 생계지원금] 이와 더불어 온오프를 병행하는 가운데 예술문화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With김사월’, 26일‘전통예술이야기’, 다음달 18일‘치즈콘서트’를 평촌아트홀에서 개최하고, 12월 28일 안양아트센터(관악홀)를 무대로‘손열음의 커튼콜’을 개최한다. 또한 김중업박물관 기획전시‘돌아온 역사, 安養’이달 30일부터 내년 6월까지,‘건축 예술의 문을 열다’를 12월 16일부터 내년 6월까지 각각 열 예정이다. 그동안 닫혀있었던 재난안전체험관도 이달 16일 재 개관해 12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 집합금지 이행업소를 대상으로 각 백만원의 생계지원금을 지급했으며, 미 신청한 업소에 대해 지원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방역·의료/임시선별검사소 운영 개선·요양시설 방역강화] 방역취약시설인 요양병원의 방역관리도 소홀하지 않는다. 공무원과 요양병원을 1:1 매칭해 추가접종을 독려하고 주1회 PCR검사로 종사자 선제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면회기준,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발생, 입소 전 PCR검사 상태 등을 수시로 체크하는 것은 물론, 면회수칙 및 사전예약제, 방역용품 구비, 출입명부 비치 등의 요양병원 기본 준수사항을 잘 지킬 것도 독려한다. 시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의 동절기 한파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PCR검사 시각을 평일 17시까지, 주말은 13시까지로 조정하고,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및 감염취약시설 이용을 위한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12월부터는 전자증명서로 발급할 예정이다. 특히 감염취약시설 80개소(요양병원, 요양원, 주간보호센터)에 대해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주2회 검사를 실시하고, 방역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3회복’운동방향에 초점. 빈틈없는 방역. 의료체계 재정립 강조] 한편 시는 12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보고회를 민방위복이 아닌 일상복을 착용한 채 진행해 이에 대한 상징성을 부여했다. 이 자리에서 최대호 시장은 “더 나은 내일의 안양 비전은 점진적·단계적 일상회복, 포용적 회복, 시민과 함께하는 회복 등‘3회복’으로 방향을 정했다. 방역관리도 빈틈없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방역과 의료체계를 철저히 하면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흥시, 지역 예술인 일상회복 돕는 '시흥형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지급
시흥시, 지역 예술인 일상회복 돕는 '시흥형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지급
[공정언론뉴스]시흥시가 ‘시흥형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지급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의 일상회복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공고일 전일 기준(2021. 11. 9.)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예술인으로, 예술활동증명등록이 유효하며 코로나19 관련 시흥형 생활안정자금을 수령하지 않은 예술인이 해당된다. 대상자에게는 예산 범위 내에서 1인당 100만 원씩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10일부터 12월 2일까지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등록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시는 더 많은 예술인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증명서 발급이 완료되지 않은 예술인도 신청할 수 있게 지원 폭을 넓혔다. 즉, 예술활동증명 등록을 신청한 접수증을 접수기간(11월 10일부터 12월 2일까지)내에 먼저 제출하면 되고, 추후 발급된 예술활동증명서 제출 시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을지급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이 시흥형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을 통해 위드 코로나와 함께 단계적 일상회복을 이뤄나가고,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는 지역 예술인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생활방역위원회, 단계적 일상회복 힘 보탠다!
광명시생활방역위원회, 단계적 일상회복 힘 보탠다!
[공정언론뉴스]광명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차 시민안전대책 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안전대책본부 위원 40여명, 간부공무원,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시민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일상회복 지원 국소별 추진계획 등 광명시 방역 대책 상황 보고,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 준수사항에 대한 협조 및 당부,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시민안전대책본부 위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에 힘써온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광명시생활방역위원회로 전환하여 보다 빠른 시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키로 했다. 박승원 시장은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자율과 책임 속에서 개인 방역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긴 시간 코로나19 대응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는데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안전대책본부 위원인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청소년과 어린이 확진자가 늘고 있어 걱정이 된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인력을 보강해 방역을 강화하고 청소년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 생활방역위원회 위원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코로나19 발생·대응 현황을 시민에게 신속히 알리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지난해 2월 4일 자치, 안전, 문화, 체육, 복지, 위생, 환경 등 2000여 단체 8만90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해왔다.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등 위기 때마다 모여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장보기 캠페인, 시민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거리 캠페인을 벌이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힘써 왔다. 광명시는 앞으로 시민들의 빠르고 안전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위해 생활방역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청소년 시설 정상운영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청소년 시설 정상운영
[공정언론뉴스](재)광명시청소년재단은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정부방침에 따라 청소년 시설을 정상 운영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비대면·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확대 진행한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및 해냄·나름·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일요일까지 정상 운영되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는 토요일에도 운영 된다. 특히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11월부터는 화~금요일 22시, 토~일요일 18시까지로 운영을 재개한다. 비대면 및 소수의 대면으로 계획했던 청소년예술단 정기공연,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청소년토론회, 청소년정책간담회, 가족추적활동[GPS]등 프로그램들을 정부가 발표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대면으로 전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격일제 형태의 긴급 돌봄으로 운영되던 발달장애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은가비]도 참가청소년 20명이 전원 등원하여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하여 일상으로 회복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광명권역의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2021년 11월 13일 광명5동 마을일대 및 해냄청소년활동센터에서 울동네조금느린축제 [다같이 놀자, 광명5동 한바퀴]를 소규모 대면으로 운영한다. 광명5동 주요 거점들을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돌아다니며 골목놀이(딱지치기, 구슬치기, 달고나 자르기, 지우개 싸움 등) 6종을 체험하고, 마을공방에서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체험 꾸러미를 제공받는 마을탐방 프로그램이다. 주요거점으로는 광명서초등학교, 너부대공원, 목감천, 새마을시장,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이선공방, 예림공방, 초아픽공방이다. 철산권역의 나름청소년활동센터에서는 오는 11월 13일에 광명철산극장(구 철산CGV) 및 유튜브에서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어울마당 [너, 나름에 빠지다]를 진행한다. 이번 청소년어울마당은 기본적인 개인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어 있던 청소년동아리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특성화프로그램 참여 및 재능나눔활동과 작품전시를 진행하여 지역 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청소년행사로 진행하고자 한다. 소하권역의 디딤청소년활동센터도 11월 13일에 청소년마을활동가가 기획한 마을토의를 개최한다. 지난 7월부터 마을토의를 진행하기 위해 구성된 청소년마을활동가는 지역사회 모니터링, 마을활동가 인터뷰, 타 지역 마을활동가와의 교류활동 및 [내가 바로 마을Desig너] 기획활동을 통해 주제를 선정하고 의견을 구체화해왔다. 특히 [내가 바로 마을Desig너]에는 107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광명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마을토의는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여가생활, 편의시설 확충, 마을 개보수 및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마련의 4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11월부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학교에서 진로하다”를 총 11개교에서 진행한다. 박람회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직업인멘토존’, ‘직업체험존’, ‘특화산업(미래산업)존’으로 구성되어 운영한다. 그 밖에 청소년 노동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청소년 노동의 알 권리에 대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 밖에도 청소년의 정보 제공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인 멘토 특강 및 청소년 진로정보제공에 도움을 주는 진로직업 멘토링을 활성화하여 운영한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사태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청소년의 심리건강 안정화를 도모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 한다. 이에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우울·무망감 해소를 위한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초 '코로나블루 심리치유 집단상담 프로그램' 교안 개발을 비롯해 정신건강 및 가족, 대인관계, 진로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상담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자 한다. 박순덕 소장은 “전년도 대비 관내 청소년의 자살·자해 고위기 사례는 10.5%, 청소년폭력 사안 발생률은 0.4%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체제 마련을 위해 자살·자해 집중심리클리닉, 찾아가는 상담‘청소년동반자’사업, 학교상담지원사업, 청소년폭력 예방교육 및 피·가해 청소년과 보호자 상담 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사각지대에 처한 후기청소년과 청년(19~34세)까지 포함하여 그 대상을 확장하여 심리 개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 “꼭 필요한 일상회복 지원예산 편성” 촉구
박승원 광명시장, “꼭 필요한 일상회복 지원예산 편성” 촉구
[공정언론뉴스]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오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가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고 ‘위드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한 2022년 예산 편성’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해식 국회의원과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염태영 前대표회장, 이성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 등 27명의 자치단체장들이 함께 했다. 협의회는 "정부가 2022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영업제한·금지 조치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 추가지원 1조8천억 원, 코로나19 위기극복-폐업·재기-창업·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 3조 9천억 원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편성되는 사업 예산들이 대부분“이고 “꼭 필요한 일상회복 지원예산은 찾아보기 어렵다. 확실한 일상회복을 위해 4대 핵심 사업 예산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대 핵심사업 예산으로 “▲손실보상법에서 제외된 소상공인들을 모두 지원하라 ▲지역화폐발행 지원예산을 올해의 두 배인 3조원으로 증액하라 ▲제5차 재난지원금에서 제외된 국민의 12%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먼저 집행한 곳에 재정으로 보전하라 ▲일상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합한 시기와 방법으로 제5차 전국민 상생위로금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지난 10월 14억3천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시민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했다. 1년 11개월, 2년 가까이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모아주시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해온 모든 시민들의 소중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