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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특성화사업 추진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특성화사업 추진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거주하거나 장애 및 질병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우면서 복지관 이용이 곤란한 취약계층 중장년층과 독거노인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밑반찬을 나누는 특성화사업 ‘행복 나눔, 건강 더하기’를 추진한다.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으며, 거동불편으로 바깥출입이 어려운 대상자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정서적 지지와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행복 나눔, 건강 더하기’는 연말까지 매주 1회씩 총 13회에 걸쳐 관내 반찬가게와 연계하여 직접 원하는 반찬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울 수 있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하안1동장은 “물가 상승 등 심리적, 경제적으로 돌봄의 필요성이 커지는 요즘, 이웃 간 소통과 나눔의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카페 대너리스, 남양주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 위해 한우 보신 세트 500박스 기부
카페 대너리스, 남양주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 위해 한우 보신 세트 500박스 기부
<카페 대너리스, 남양주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 위해 한우 보신 세 트 500박스 기부. (사진=남양주시청)> 남양주시 조안면에 소재한 카페 대너리스(대표 윤범선)는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한우 보신 세트 500박스(5천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카페 대너리스는 지난 2020년 11월 조안면 주민들을 위해 우족 1,500박스(1억 원 상당)를 기부했으며, 2021년 3월에는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한우 보신 세트 2,000박스(5천만 원 상당)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카페 대너리스 윤범선 대표는 “폭염과 장마로 힘든 시기이지만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 힘이 돼 주신 카페 대너리스 윤범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카페 대너리스가 기부한 한우 보신 세트 500박스는 남양주시 내 16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주축산농협,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200포 기부
남양주축산농협,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200포 기부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남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덕우, 이하 축산농협)은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백미 200포(2,000kg)를 기부했다. 이번에 축산농협이 기탁한 백미 200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158포와 이덕우 조합장이 직접 구매해서 기부한 42포가 합해져 마련됐으며,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무료 급식소인 이웃사랑나눔회 등에 전달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축산농협 이덕우 조합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작게나마 임직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우와 폭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남양주시복지재단은 한 포대의 쌀이라도 기부에 동참하는 소중한 마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산농협은 지난 2017년 8월에도 양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 가구를 위해 3,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2020년 5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남양주축산농협,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200포 기부
남양주축산농협,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200포 기부
<남양주축산농협,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200포 기부. (사진=남양주시청)>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남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덕우, 이하 축산농협)은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백미 200포(2,000kg)를 기부했다. 이번에 축산농협이 기탁한 백미 200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158포와 이덕우 조합장이 직접 구매해서 기부한 42포가 합해져 마련됐으며,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무료 급식소인 이웃사랑나눔회 등에 전달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축산농협 이덕우 조합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작게나마 임직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우와 폭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남양주시복지재단은 한 포대의 쌀이라도 기부에 동참하는 소중한 마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산농협은 지난 2017년 8월에도 양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 가구를 위해 3,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2020년 5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흥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 인상
시흥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 인상
시흥시가 여성가족부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입비용을 지원하던 금액을 지난 7월 하반기부터 월 1만 2천 원에서 1만3천 원으로 인상 지원한다. 이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한 조치다. 생리용품 구매비용(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생리대 구입비용 경감을 위해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구매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 중 만 9세~24세(1998년 1월 1일~2013년 12월 31일 출생자) 여성 청소년이 해당된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부모 등 주 양육자)가 청소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며, 복지로 누리집(http://www.bokjiro.go.kr)이나 모바일 앱에서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16일까지다. 한번 신청하면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만 24세에 도달하는 해당 연도 말까지 계속 지원(최대 16년)되므로 기존 신청자는 재신청할 필요가 없다. 구매 지원금(바우처)은 신청한 달부터 월별 산정해 지급되고,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으므로 해당 연도 내에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팀(031-310-3610, 34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취약계층 무더위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 기부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취약계층 무더위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 기부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과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은 지난 11일 여주시(시장 이충우) 장애인거주시설 예수사랑의 집에 무더위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때 이른 무더위로 폭염에 힘든 시간을 보낼 시설 장애인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조정웅 지원장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분들이 에어컨 없이 여름을 보내지 않고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남주현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여주시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혹서기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과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과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는 지난 해에도 노인요양시설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