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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평택시,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평택시가 평택시민 대상으로 10월 6일(목)부터 12월 26일(월)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읍·면·동 공무원 및 통·리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허위전입자, 무단전출자 등에 대해서는 직권조치로 정리를 하게 된다. 올해 중점 조사 대상은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로 원칙상 반드시 방문 조사를 받게 된다.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걱정되어 신고를 못 하고 있다면, 조사 기간 내 자진신고를 하여 과태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12월 23일(금) 이전에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자진하여 사실대로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2분의 1, 최대 4분의 3까지 줄어든다. 한편,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부터 비대면-디지털 조사 방식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는 조사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모바일)를 통해 본인인증 로그인을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택시장은 “정확한 주민등록 통계는 평택시 정책수립의 밑바탕으로써 복리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조사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실조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시,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김포시,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김포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10월 6일(목)부터 12월 27일(화)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읍‧면‧동 공무원 및 통‧리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결과 주민등록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다면, 지방자치단체가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하게 된다. 특히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세대를 중점 조사대상 세대로 선정하고 강화된 거주 확인을 실시한다. 중점 조사대상 세대는 ①복지 취약계층 포함 세대, ②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③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으로 원칙상 반드시 방문 조사를 받게 된다. 또한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사항을 12월 23일(금) 이전에 읍‧면‧동 주민센터에 자진하여 사실대로 신고할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한편,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부터 전국적으로 비대면-디지털조사 방식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는 조사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를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조사방식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유선 조사는 보조적으로 진행된다. 유재령 민원여권과장은 “정확한 주민등록 통계는 물론이고,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달라 적절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실조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특성화사업 추진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특성화사업 추진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거주하거나 장애 및 질병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우면서 복지관 이용이 곤란한 취약계층 중장년층과 독거노인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밑반찬을 나누는 특성화사업 ‘행복 나눔, 건강 더하기’를 추진한다.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으며, 거동불편으로 바깥출입이 어려운 대상자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정서적 지지와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행복 나눔, 건강 더하기’는 연말까지 매주 1회씩 총 13회에 걸쳐 관내 반찬가게와 연계하여 직접 원하는 반찬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울 수 있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하안1동장은 “물가 상승 등 심리적, 경제적으로 돌봄의 필요성이 커지는 요즘, 이웃 간 소통과 나눔의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헌산중학교와 청소년 기부활동 운영’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헌산중학교와 청소년 기부활동 운영’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27일 헌산중학교와 함께 용인시 청소년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장학금은 용인시 헌산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7월 벼룩시장을 운영하여 모금한 금액을 같은 또래 청소년에 도움을 주고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 문을 두드렸고, 이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 일부를 합산하여 ‘청소년이 만드는 선한 영향력’에 동참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청소년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을 통하여 정서적 지원을 받고 있으며, 최근 가정환경이 어려워져 생활비 지원이 필요하여 선정됐다. 이날 참석한 헌산중학교 김용배 교감은 ‘청소년들이 한 데 모은 소중한 모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대표로헌산중학교 학생들의 마음을 전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2013년부터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해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난방비, 장학금, 생필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2010년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복지재단, 경성메디칼, 에이큐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마스크 250만장 지원
김포복지재단, 경성메디칼, 에이큐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마스크 250만장 지원
경성메디칼과 협력회사인 에이큐브는 김포시를 방문해 김포시 복지사각지대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250만장을 기부했다. 김포시 허승범 부시장은 “코로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사각지대의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지원은 꼭 필요하다. 마스크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여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 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에 경성메디칼 노경민 대표는 “우리는 마스크를 올해 꾸준하게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마스크가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으며 함께 선한 영향을 실천한 에이큐브 조장희 대표는 “저희 사업장은 김포가 아니지만 경성메디칼과 함께 사업을 하면서 김포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대한 생각이 많이 생겨서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코로나 전염력이 약화되고 있지만 코로나가 종식되기 전까지 면역력이 취약한 복지사각지대와 장애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는 김포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41개소에 배분되어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에 지원될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시흥갯골축제서 다회용기 사용으로 환경 보호 앞장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시흥갯골축제서 다회용기 사용으로 환경 보호 앞장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는 시흥갯골축제서 다회용기 사용으로 환경 보호에 나섰다. (사진=시흥시)>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다회용기세척사업단’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제17회 시흥갯골축제’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해 시민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이번 시흥갯골축제 행사는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진행돼,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이 이뤄졌다.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다회용기세척사업단’은 다회용기를 수거‧세척해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이로써 일회용품 절감 효과를 얻었는데, 이는 단순히 일회용품만 줄이는 것이 아닌,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환경을 생각하는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또 다양한 슬로건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선미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장은 “예전에는 행사가 끝나면 넘쳐나는 쓰레기로 환경오염 걱정부터 앞섰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쓰레기가 현저히 줄어들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 개최되는 행사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여야 한다. 센터는 환경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다회용기세척사업단 운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사업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 ‘제5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수원특례시, ‘제5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수원을 따뜻하게, 시민이 행복하게, 함께 만드는 복지특례시’를 목표로 하는 ‘제5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다.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5기 수원시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심의 의결 했다. 이번 제5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3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수원시 지역사회 보장 영역 전반 정책의 청사진 역할을 하는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수원시·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부터 민·관·학 협력과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7월에는 200인 시민 원탁토론을 열고, 시민 현장 투표를 거쳐 ‘제5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 비전과 추진전략을 선정했다. 9월 15일에는 시민 공청회를 열고, 지역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제5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대 전략체계, 10대 추진전략, 5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촘촘하고 균형적인 지역사회보장 사업’을 세부 목표로 하는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는 ▲수원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통한 공백없는 돌봄서비스 제공 ▲사회적 일자리 확대 및 기반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 고용증대 ▲주거복지서비스 다각화를 통한 주거취약계층의 자립 지원 ▲신체적, 정신적, 환경적 건장 지원을 통한 건강도시 구축 ▲안전한 환경조성 및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위험 예방 ▲다양성이 인정되고 균등한 기회 제공을 통한 문화교육 공동체 조성 등 6대 사회보장사업 전략으로 이뤄진다. ‘지속가능하고 균형적인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세부 목표로 하는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는 ▲사회보장급여 이용 및 제공기반 구축 ▲지역사회 민관협력 제고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보장 인프라 확충 등 4대 지역발전 전략으로 구성된다. 주요 세부 사업은 ▲수원특례시 사회돌봄(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운영 ▲데이트폭력, 스토킹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 ▲발달장애인 조기발견 및 위기 가구 사례 관리 등이다.시는 제5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 시행에 총 222억 7000만 원(도비 10.1%, 시비 89.5%, 기타 0.4%)을 투입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제5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다”며 “보장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노후차 차주 대상 ‘찾아가는 저공해조치 서비스’운영
시흥시, 노후차 차주 대상 ‘찾아가는 저공해조치 서비스’운영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대비해 오는 10월부터 노후경유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저공해조치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정보나 IT에 취약한 노인층이나, 생계유지로 인해 저공해조치 신청이 어려운 생계형 운전자들의 편익을 도모하고, 인식부족으로 발생하는 운행제한 과태료를 줄이고자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저공해조치 서비스’는 디지털 취약계층 및 생계형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의 배출가스 저감 정책을 안내하고 사업 참여 등을 돕기 위해 신청서 작성부터 저공해조치 시 지원금액, 자부담 안내까지 소유자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시민들이 노후경유차 저감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에 현 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와있다”면서 “그동안 사업 참여가 어려우셨던 분들은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저공해조치 서비스’는 방문예약을 신청을 받거나, 저공해 미조치 차량 소유자와 연락 후 약속된 시간에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예약 신청은 오는 10월부터 시흥시 대기정책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