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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별내새마을금고,취약계층 스마트 학습 환경 지원 사업 MOU 체결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별내새마을금고,취약계층 스마트 학습 환경 지원 사업 MOU 체결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13일 별내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지역 사회 유관 기관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스마트 학습 환경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스마트 학습 환경 지원」 사업은 가정 형편상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이 어려운 가정에 스마트 기기 지원 등 학습권 보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별내행정복지센터, 별내새마을금고, 북부희망케어센터,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4개의 별내동 지역 사회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남경우 별내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별내새마을금고는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금융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 스마트 학습 환경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에 참여해 주신 별내새마을금고를 비롯한 북부희망케어센터,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용인시, 여성농업인 25명 장아찌 450통 담가 취약계층에 나눔
용인시, 여성농업인 25명 장아찌 450통 담가 취약계층에 나눔
[공정언론뉴스]용인시는 10일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 소속 저장식품연구회원들과 연합회 임원 등 여성농업인 25명이 장아찌 450통을 담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담근 표고버섯ㆍ두부ㆍ계란장아찌는 관내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직접 만든 천연비누도 2팩씩 함께 전달했다. 시는 이날 행사를 앞두고 지난 10월부터 요리강사를 초빙해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전통 장과 장아찌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김경숙 저장식품연구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회원들이 새로 배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통음식을 연구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준 연합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통 장을 비롯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보전하고 잘 계승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지난 5월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함께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취약계층을 돕는 지역 돌봄 봉사 협약을 맺고 사랑의 쌀 머핀 나눔행사를 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