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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관내 지역주민과 상점을 대상으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절기를 맞아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위기를 겪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안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주민들이 폭염에 대비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함께 홍보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하절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이웃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익 철산2동장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거리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이 없도록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명절 음식 나눔 및 상품권 지원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종교시설 연계 후원 물품 지원 ▲광명마을냉장고 관리 등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고 있다.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 만들기' 실시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 만들기' 실시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 만들기’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이날 고령으로 인해 근로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월세를 납부해야 하는 노부부 가정을 찾아 월세 및 전자레인지 교체를 지원했고, 홀로 아이 셋을 키우는 한부모 가정에는 아이들을 씻길 때 온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난방유를 지원했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에도 생활이 어려운 학생 2명에게 필요한 의류를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인희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성면 내의 소외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각자 바쁘신 중에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애써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 만들기’ 사업은 취약한 가정환경으로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과천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 나선다!
과천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 나선다!
과천시는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돕기 위해 7월초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과천시는 정부나 지자체, 민간 등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집중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일자리를 잃거나 휴업, 폐업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중한 질병이나 부상 등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가족을 잃고 생계가 어려운 가구 △빚이나 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가구 등이다. 과천시는 집중 발굴 기간 동안 각 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과천종합사회복지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해나간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단전, 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등이 있는 고위험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서도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 발굴된 가구에는 공공·민간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지원하며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경우는 시 복지정책팀 또는 동 맞춤형복지팀에서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코로나19를 겪는 동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은 사회적관계 단절과 더불어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관심을 갖고 주변을 살펴주시기를 바란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각 동주민센터나 시 복지정책과로 꼭 알려달라”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오남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2022년 거점형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
남양주시 오남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2022년 거점형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김유중)은 지난 24일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기 위해 ‘2022년 거점형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오남읍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오남호수공원을 찾아가 운영했다고 밝혔다. 장마를 맞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남호수공원으로 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하기를 요청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김유중 오남읍장은 “최근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안타까운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통해 오남읍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렇게 사무실 밖으로 나와 직접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다. 오남읍에도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남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올해 상반기, 하반기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오남읍의 주민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