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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별가람어린이집,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를 위해 꼬마농부장터 수익금 전달
시립별가람어린이집,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를 위해 꼬마농부장터 수익금 전달
[공정언론뉴스] 12월 10일 시립별가람어린이집(원장 김소영)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를 통해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를 위한 배분 물품 구입비 1,178,330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아이들이 직접 기른 채소, 컵받침(티매트), 매실청을 판매하는 ‘꼬마농부장터’의 수익금으로 만들어져 뜻깊은 의미를 더했으며, 푸드뱅크 이용자 배분용 라면과 참치캔 구입에 사용 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립별가람어린이집 김소영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하여 시작된 꼬마농부장터 프로그램의 수익금 기부와 사회복지시설 견학이 아이들에게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게 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시설 견학이 아이들에게 나눔문화를 경험해보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면 하고, 아이들이 함께 모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물품은 이용자분들께 잘 전달드리겠다.”며 감사 인사와 함께 답했다. 한편, 시립별가람어린이집의 꼬마농부장터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2021년 스타필드하남 후원금 배분사업’으로 지원받은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금으로 진행된 사업의 수익금을 다시 취약계층에게 기부하여 나눔문화 확산 및 선순환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영통구 숲사랑어린이집, 영통3동에‘프리마켓·복고’수익금 기탁
수원시 영통구 숲사랑어린이집, 영통3동에‘프리마켓·복고’수익금 기탁
[공정언론뉴스]수원시 영통3동 소재 숲사랑어린이집은 지난2일, 영통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3000원을 기탁했다. 수원형어린이집인 숲사랑어린이집은 ⌜프리마켓&복고⌟라는 특화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가져와 프리마켓을 열어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달고나 만들기’등 복고풍 놀이를 통해 부모님과 자녀와의 세대 차이를 좁힐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특화프로그램으로 생긴 수익금은 영통3동에 기부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기부문화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도 만들었다. 이날 기탁식에는 숲사랑어린이집원장과 학부모대표, 원생이 참가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영통3동 CMS계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태정 숲사랑어린이집원장은 “매년 해오던 특화프로그램으로 원생들에게 기부문화를 가르칠 수 있고, 이 기부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인직 영통3동장은 “아이들에게는 세대격차를 줄이는 한편 교육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어려운 이웃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프리마켓&복고’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