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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양운석 등...안성시 소방 현안 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양운석 등...안성시 소방 현안 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박명수 의원,황세주 의원은 지난5일 안성소방서를 방문해 주요현안업무와 소방정책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 박명수 의원(국힘, 안성2),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5일 안성소방서를 방문해 안성시 주요 현안업무와 소방정책 관련 정담회를 갖고,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김범진 안성소방서장, 각 과·단장,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등이 참석해 소방행정 공감대 형성과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위한 방안 그리고 소방에 대한 업무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주용 내용으로는 ▲일반현황 보고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양성119안전센터(가칭) 설치 추진 ▲태풍 힌남도 북상에 따른 조치 및 대응계획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김범진 소방서장은 “평소 많은 관심으로 소방행정 발전에 도움을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땀의 가치를 소중히 담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소방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소방공무원 분들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소방서장님과 소방공무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근무 여건이 열악한 상황임을 잘 알기에 도움이 되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대원님들의 노고를 잘 알기에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대원님들의 건강도 꼭 챙기시며, 지역도 챙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운석·박명수·황세주 의원은 한 목소리, 한 뜻으로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경기도사회복지연대와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경기도사회복지연대와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는 지난 6일 경기도사회복지연대와 사회복지 간담회.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수원7)는 6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사회복지연대 공동대표단과 ‘경기도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연대 상임대표(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는 “경기도 사회복지연대 회원 시설들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 복지 향상을 위해 일해오고 있다. 또한,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복지 정책 개발과 제안에도 노력해왔다” 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내실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 실천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아울러, 민관 협력을 통한 튼튼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 지대 해소와 살기 좋은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최종현 위원장은 “저 출생, 고령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우리 사회의 복지 수요는 갈수록 증가하고 복잡해지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고물가 등 여러 가지 요인도 취약계층의 고통을 더욱 깊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튼튼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한 복지사각 지대 해소, 코로나19 극복, 공공의료 재정비와 확대, 초고령 사회 체계적 노인복지 정책 및 적극적인 치매 예방정책 추진, 경기도형 지역사회통합돌봄시스템 구축, 당사자 중심의 장애인 복지 정책 추진 등 해결해야 할 수 많은 복지 과제를 안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은 “1,390만 명이 살고 있는 전국 최대 지자체인 경기도는 복지 정책 추진에 있어서도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민간과 공공영역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있을 때 내실 있고 선도적인 복지 정책 추진도 가능하다” 며 “오늘 정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경기도 사회복지 주체들의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기도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수준 높은 정책대안 제시와 제도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서현옥·김선영·이용호 의원, 노동상담소 설치 및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서현옥·김선영·이용호 의원, 노동상담소 설치 및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서현옥·김선영·이용호 의원은 노동상담소 설치 및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용호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1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노동상담소 설치 및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서현옥·김선영·이용호 의원, 도 노동권익센터팀 관계자가 참석하여 경기 남부에 도 지원 평택 노동상담소 추가 설치에 대한 필요성과 경기도 전역으로 노동상담소를 확대하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현옥 의원은 “평택시는 대기업·중소기업, 산업단지, 항만 등으로 노동자가 꾸준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노동자의 법률상담 및 인권 보호를 위한 노동상담소가 없다”며 현 실태를 언급하고 “경제 중심축이 남부로 점차 이동함에 따라 평택에 남부 거점 노동상담소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선영 의원은 “경기 남부 평택 노동상담소 설치를 시작으로 도내 31개 시·군으로 노동상담소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취약노동자의 노동권이 보호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노동자들의 인권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도가 선제적으로 정책 및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용호 의원은 “현재 도비 지원으로 운영 중인 북부 노동상담소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바탕으로 평택에도 노동상담소가 설치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 검토와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집행부는 노동상담소 설치 및 확대의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하며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정책반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 경기용인플랫폼시티...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 경기용인플랫폼시티...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은 경기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보상 현안 소통을 위한 정담회 개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30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용인보상부 및 용인플랫폼시티 보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등과 「경기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보상 관련 현안에 대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정담회에서 용인플랫폼시티 보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사업지역 주변 시세를 반영해 감정평가가 이루어지길 요청했다. GH 용인보상부 담당자는 용인플랫폼시티 보상대책위원회의 의견을 경청하였고 관련 법률과 감정평가에 따라 손실보상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윤재영 의원은 이날 정담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에게 “용인플랫폼시티 보상대책위원회와 소통을 통해 현실적으로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경기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에서 이루어질 계획으로 보상 대상은 토지 276만㎡(약3,400필지, 소유자 약1,600여명), 지장물 약3,300건에 달한다. 8월 중순부터 토지 및 지장물 손실보상 감정평가가 착수되어 10월초 완료될 예정이지만 보상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야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미숙 경기도의원,교육현안 소통 정담회 개최
신미숙 경기도의원,교육현안 소통 정담회 개최
<신미숙 경기도의원은 지난 26일 교육현안 소통 정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지난 26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목동이음터센터에서 동탄2 지역 내 중학교 운영위원 및 학부모대표와 "교육현안 소통 정담회"를 실시했다. 신미숙 의원은 “고입을 앞둔 동탄 소재 중학생들이 직면해 있는 문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정담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정담회를 통해 동탄 소재 중학교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정담회 개최 목적을 밝혔다. 정담회에는 신미숙 도의원을 비롯한 박세원·김태형 도의원, 전성균·김종복·김성수·김영수·배정수 화성시의원이 참석했고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 중등교육지원과장,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 중등교육지원과장, 평생교육건강과장이 배석해 동탄목동중·서연중·이산중·청계중·화성세정중·동탄중·다원중·치동중·청림중·방교중·한백중 등 11개 중학교 운영위원 및 학부모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학부모대표단은 동탄 소재 고등학교 과밀학급문제, 고교평준화, 급식예산 추경 문제 등 각 학교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성토했다. 특히 과밀학급에 대해 모듈러교실 설치, 실습실 등 유휴교실 실전환, 교실증축 등 학급당 인원을 낮추는 방안들에 대한 조속한 착수를 요구했으며 질 좋은 급식을 위해 물가인상을 반영하여 급식재료비 추경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신 의원은 “그간 과밀학급 등 동탄 학생들이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학부모대표단 및 교장선생님들과 수차례 협의회를 가지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예산이나 인력, 행정적 절차 등의 문제로 빠르게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해결방안들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학교측 담당자 및 도교육청, 화성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옥순·박옥분 경기도의원,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과의 정담회 개최
김옥순·박옥분 경기도의원,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과의 정담회 개최
<김옥순·박옥분 경기도의원은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과 정담회를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보건복지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의회 김옥순 의원 사무실에서 학교 급식실 노동강화 완화와 합리적인 인력배치 기준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최진선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실 조리종사자의 열악한 배치기준 현황을 살펴보고, 조리종사자의 신규채용자 감소 및 중도퇴사자 급증 등의 사항을 포함하여 급식실의 현안을 청취하고 이에 따른 방안을 탐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 의원은 “과거 학교급식실 조리사 경력자로서 조리종사자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인력부족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맛있는 급식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운 심정이다”라며, “조리종사자의 배치기준 개선과 처우개선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 및 학교 현장과 정기적으로 소통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조리종사사의 배치기준와 인력부족 현상은 꾸준히 제기된 교육현안으로 교육청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학교급식관계교직원의 실질적인 노동환경개선 및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