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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개최
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개최
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회는 17일 세계 환경의 날 50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광남1동 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은 광남초등학교 오거리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일환인 마을 주변·주택가 공터 나무 심기, 탄소중립 실천 7-days 생활 속 탄소배출 줄이기 실천, 일회용품 줄이기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일상 속 탄소중립 행동 실천을 유도했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하나뿐인 지구의 환경 보전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광남1동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방원 동장은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끄는 만큼 시민들의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며 광남1동 새마을회는 지구의 환경 보전을 위해 연중 월 1회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흥시 탄소중립 지역사회 형성, 녹색소비가 답이다
시흥시 탄소중립 지역사회 형성, 녹색소비가 답이다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지역 민간부문 녹색소비생활을 지원하는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와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 시흥YMCA두레생협과 함께 ‘탄소중립 시흥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녹색소비실천 지원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지난 5월 24일에 체결했다. 녹색소비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의 기본행동으로,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시흥지역 3개 기관단체와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는 관내 지역을 중심으로 녹색소비에 앞장설 예정이다. 따라서 ‘일상의 생활이 녹색소비로 전환’되는 그날까지 녹색소비생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 캠페인, 녹색제품 구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과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 시흥YMCA두레생협에서는 ‘환경표지제도’ 30주년을 기념한 주민 참여 행사를 지난 11일에 열어 참여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생활용품을 선물로 지급했다. 환경표지제도는 환경오염 저감과 자원 절약에 기여하는 제품에 환경표지(마크)를 표시해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관련 협약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031-314-9806),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031-431-5005) 및 시흥YMCA두레생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희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시흥 지역의 탄소중립을 위해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과 함께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녹색소비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을 제안 추진한 유미화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장은 “관내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단체들의 활동이 녹색소비네트워크로 연결됨으로써 지역사회의 녹색소비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흥시, 탄소중립 실천 위한 4자간 업무협약 통해 기후변화 적극 대응
시흥시, 탄소중립 실천 위한 4자간 업무협약 통해 기후변화 적극 대응
시흥시는 지난 8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기후 위기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기업인들의 사회적 참여 실천을 독려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시흥산업진흥원-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시흥에코센터 4자간 이뤄진 업무협약으로, 주체별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려는 역할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기회로,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행정적ž재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협약식에는 시흥시의 지역환경교육거점센터인 시흥에코센터가 참석했는데, 시흥에코센터는 향후에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환경교육 강의를 지원하기로 했다. 유병욱 시흥산업진흥원장은 “시에서 제시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홍보하고, 지역기업 참여를 독려하며, 각종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등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 같은 정책 실천의 주체가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시화호 환경오염 극복의 상징성을 가진 도시로서, 과거 해양오염 극복 사례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때”라며, “국가산단이 위치한 시흥시의 특성을 고려해 협약식을 추진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관내 기업인들과 함께 탄소중립 및 환경교육에 뜻을 모으고 실현해 나가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1회 시흥시 환경교육주간'을 통해 탄소중립 및 환경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시민들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안성시가 육성하는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
안성시가 육성하는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가 지난 28일 안성맞춤랜드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안성맞춤랜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대중교통 이용, 재생플라스틱 활용, 분리배출 철저 등 생활 속 다양한 탄소절감 실천방법을 홍보하며 탄소중립 동참을 유도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원들은 농업분야 탄소절감을 위해 ‘저탄소 농업! 우리부터 실천’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탄소중립을 위한 영농 실천을 다짐하며 ▲벼 중간 물떼기(상시 물대기 대비 약 25.2% 온실가스 감축), ▲논물 길러 대기(상시 물대기 대비 약 63% 온실가스 감축), ▲논 벼 대체작물 전환(논 1만ha에 밭작물 재배 시 연간 약 7만8천 톤까지 온실가스 감축 가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환경주간 행사 참여단체로도 선정돼, 이날 바느질하는 농부 영실(대표 김영실)과 환경지킴 다짐쓰기 편백향주머니 만들기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순우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 및 농촌 분야뿐만 아니라 타 분야에서도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봉사단체 '같이 플러스'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추진
포천시 봉사단체 '같이 플러스'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추진
포천시 봉사단체 같이플러스는 지난 25일 하나로마트 소흘농협 본점 앞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소흘읍 주민들이 탄소중립 생활실천 항목들을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은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20L) 1장, 재활용쓰레기 투명봉투(50L) 1장을 나눠주며 탄소중립 생활실천 항목을 안내했다. 대표적인 탄소중립 실천항목은 다회용 컵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전자 메일함 비우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냉난방 온도 조절하기, 나무 심기, 텃밭 가꾸기 등이다. 김영선 단장은 “기후위기는 우리 자녀들에게 당면한 문제다.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탄소중립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같이플러스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떡국 지원, 학교 밖 청소년지원, 거리정화 활동, 농촌 일손돕기, 장학금 기탁,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한 라면 기탁,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한 식료품 지원, 취약계층 명절음식 지원, 찾아가는 미용 서비스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 송정동 새마을부녀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앞장
광주시 송정동 새마을부녀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앞장
광주시 송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남기태 동장을 비롯해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송정지구 주변 및 하천변 등 구석에 쌓은 방치 폐기물과 재활용품, 담배꽁초 등 오염원을 정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음식이 늘면서 일회용품 사용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이에 대한 환경오염 문제를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안 쓰는 날을 별도로 지정해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이와 함께 송정동 새마을부녀회는 폐소형 가전제품 무료 수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환경제품 이용하기 캠페인 등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설옥하 부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송정동장 및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살아갈 터전인 지역사회를 우리 스스로 지키고 살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임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값진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현수막 게첨
김포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현수막 게첨
[공정언론뉴스]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최근 공공목적 홍보 현수막의 모범이 되고자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소재 현수막을 제작하여 지정게시대 20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이 글로벌 아젠다로 부상함에 따라 매년 반복적으로 설치되는 공공목적 홍보 현수막부터 친환경 소재 사용을 활성화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기존 현수막은 플라스틱 합성수지 재질에 유성 잉크로 출력하기 때문에 소각 시 다이옥신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고 매립 시 토양오염을 유발하는 반면, 친환경 현수막은 옥수수나 감자, 사탕수수에서 나오는 식물성 추출물로 제작되는 소재에 수성잉크를 사용하여 소각 시 환경오염의 우려가 없고 매립 시 수개월 내 오염물질 배출 없이 생분해된다.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 개최나 정책홍보를 위한 현수막이 친환경 소재로 제작 · 게첨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의 관공서 및 정당에서도 동참할 수 있도록 전파할 방침이다. 이분다 클린도시과장은 “환경오염이 없는 친환경 현수막을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 또한 “폐현수막 재활용사업도 추진중에 있는데 탄소중립을 위해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탄소중립 나선 시흥시, 2030년까지 온실가스 163만 톤 감축한다
탄소중립 나선 시흥시, 2030년까지 온실가스 163만 톤 감축한다
[공정언론뉴스]시흥시가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해 2030년까지 163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2016년부터 꾸준한 인구 증가로 2022년 5월 현재, 인구 57만 명의 대도시로 진입했다. 산업단지, 농업, 어업, 관광단지 등 다양한 행정 및 생활형태가 공존하는 특색을 지녔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8년 기준 407만 톤으로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향(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한 것과 관련해, 시흥시는 온실가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본 용역을 통해 각 정부부처의 탄소중립 중장기 로드맵과 시의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을 분석해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10년 동안 시가 나서서 감축해야 하는 도로수송·건물·폐기물·농림수산업·대응기반 등 5개 부문에서 19개 추진 전략과 89개 세부 사업 방안을 마련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무공해차 민간 보급 확대, 주택 태양광 발전소 설치 지원, 시흥그린센터 소각열 에너지화, 녹지대 조성,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이 있다. 아울러, 환경교육 선도도시로서 시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세부사업에 대한 사업추진전략 개선, 목표 재설정, 신규 세부사업 발굴 및 추진 타당성 검토 등 이행 점검을 매년 실시해, 평가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해 환류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소춘 부시장은 “기후 변화, 온난화 등 우리와 다음 세대의 미래와 관련된 생존의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지속적인 기후변화 정책을 추진하려면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시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돕고,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참여 활동으로 일상생활에서도 기후변화 대응 실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해 기후 위기에 안전한 시흥시를 만드는 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