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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현장설명회 이어가며 지역현안 해결 박차
이현재 하남시장, 현장설명회 이어가며 지역현안 해결 박차
<이현재 시장이 20일 ‘2023년 주민과의 대화-주요 대상 사업 현장설명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이 캠프콜번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부지개발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사진=하남시)> 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이 2주차 ‘2023년 주민과의 대화-주요 대상 사업 현장설명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오후 천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콜번, 신장동 석바대시장 등에서 가진 현장설명회는 지난 1월 실시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과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 등 임원단 7명, 김동호 하남시 특별자문역, 이희근 하남시 기업인협의회장, 하남시 투자유치단 문양수·백영기 위원, 유병국 하남시통장단연합회장, 천현동 유병삼 주민자치회장, 윤창호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유병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황이암 새마을협의회장, 유병환 체육회장, 남익현 방위협의회장, 신장1동 남창수 주민자치회장, 김임순 통장회장, 안재헌 새마을협의회장, 안영우 체육회장, 유다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신장2동 유유근 통장회장, 조창환 주민자치회장, 최영혜 새마을부녀회장, 김상수 방위협의회장, 장세환 체육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현장설명회를 통해 ▲캠프콜번 개발사업 ▲신장동 주민참여형 가로환경개선사업 ▲천현동 꿈나무공원(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하남~남양주~포천 민자고속도로 개설 등에 대한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우선 캠프콜번 개발사업은 지난 12월 국방부와 맺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부지매입을 추진해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장동 주민참여형 가로환경개선사업과 관련, 이 시장은 “신장동의 낙후된 도로 및 가로시설물을 정비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 조성과 특화거리 조성으로 석바대 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공사중인 1, 2단계 구간에 대해 상인 및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올해 5월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도심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천현동 꿈나무공원(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공사차량 통행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소음·진동 등의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장 주변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공사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문제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들이 하남시 구간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하남~남양주~포천 민자고속도로 개설에 대해 이 시장은 “캠프콜번 개발 및 기업이주단지 조성 이후의 교통난 해소에 대해 고민이 많은 실정이다”며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한편, 지난 2월 15일 미사2동을 시작으로 추진된 지역별 현장설명회는 총6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2월 28일 감일동에서 3차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추진현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금곡동 보행 친화 공간 조성 사업 주민 설명회 개최
남양주시, 금곡동 보행 친화 공간 조성 사업 주민 설명회 개최
<금곡동 보행친화 공간 조성 사업 주민 설명회 모습. (사진=남양주시청)>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금곡동 수어통역센터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곡동 보행 친화 공간 조성(일방통행)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곡동 보행 친화 공간 조성 사업은 현재 2차선 양방향 도로인 금곡로를 1차선 일방통행으로 변경하면서 인도 폭을 최대 7m까지 넓혀 주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약 800m 구간의 전신주·통신주 등 선로를 지중화하는 공사도 포함된다.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일방통행 시행 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져 금곡로 일대 상권이 더욱 침체될 것이라는 우려 등으로 그간 더디게 진행돼 오다가 민선 8기에 들어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사 시행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약속하며 지난해 10월 금곡로의 일방통행이 최종 결정됐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주민들에게 구간별 공사 일정과 버스 노선 변경 사항 등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들은 △버스 정류장 임시 대기소 설치 △금곡로의 장기 주차 방지 방안 검토 △사유지를 포함한 공사 건의 △금곡로 주변 교통 체계 추가 개선 등을 요구했다. 시는 이번 주민 설명회에서 다양하게 제시된 주민 의견에 대해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가능한 사항은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공사 진행 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금곡동 보행 친화 공간 조성 공사는 오는 2월 27일 착공돼 7월 준공을 목표로 5개월여간 진행될 계획이다.
광명시,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광명시,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광명시는 2023년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열린시민청 2층에서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의 문제를 마을공동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작년에 21개의 공동체 팀들이 생활, 환경, 육아 등 마을의 문제를 찾아 직접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공동체 활동은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면서 함께 살아가는 미래 광명시의 첫걸음이다”며, “서로 소통하며 마을을 진단하고 목표를 세우고 마을사업을 수행해 갈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공개 설명회로 공동체 공모사업의 취지와 지원내용, 일정, 서류 간소화 내용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공모사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2월에 광명시 누리집에 모집 공고할 예정이며, 광명시민 또는 광명시에 직장, 학교 등의 생활권을 둔 5인 또는 10인 이상의 모임에 공동체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200~2,000만 원까지이며, 약 5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29일까지 접수하며, 공동체 활동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설명회 관련 궁금한 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시, 2023 평생학습 사업설명회 개최…오는 8일까지 접수
부천시, 2023 평생학습 사업설명회 개최…오는 8일까지 접수
부천시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송내 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부천시민과 평생학습 기관·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3년 만에 대면 개최한다. 설명회는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성인문해교육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부천생애학교 ▲평생학습 일자리 연계 지원 ▲학습반디 ▲퇴근학습길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똑 ▲시민주도학습 ▲민주시민교육 지원 등 10개 평생학습 사업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공모사업 내용 ▲사업계획서 작성 ▲예산편성 기준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후,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평생학습 사전설명회’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일까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공모·지원사업의 총예산은 7억4천1백만원이며, 사업별로 최대 2천5백만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청년-중장년-노년’으로 대상을 확대한 부천생애학교와 신규사업인 평생학습 일자리 연계 지원사업이 포함되어 향후 부천시 평생학습 사업의 변화가 기대된다. 공모 및 접수는 오는 1월 5일부터 1월 27일까지 23일간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단체)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업별 지원규모, 신청자격, 사업비 등을 확인한 후,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평생학습센터로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격조건 충족 시 여러 분야에 중복 신청할 수 있으나, 분야별로 1개 사업(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다. 시는 사업 타당성, 실행력, 효과 등을 심사해 지원사업을 선정한다. 심사결과는 3월 초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혜정 교육사업단장은 “3년 만에 대면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인 만큼 많은 시민과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풍성한 평생학습 네트워킹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2022년 경기도 평생학습 대상 수상을 발판으로 삼아 국·내외 평생학습도시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GAJA’사업설명회 개최”
“광주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GAJA’사업설명회 개최”
<광주시문화재단 GAJA사업설명회 사진=광주시문화재단> (재)광주시문화재단은 다가오는 2023년 새롭게 선보이는 자체 공모사업인 ‘GAJA’(광주시 지역문화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시민과 예술단체를 위해 모든예술 31,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등 외부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공모사업을 펼쳐온 광주시문화재단은 2023년을 맞이하여 자체 공모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GAJA란 ‘Gwangju Attractive&Joyful Art’의 약자로 광주시의 매력적이고 즐거운 예술 활동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광주시문화재단과 지역문화예술단체가 협력하고 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진흥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는 취지와 의미를 담고 있는 공모사업이다. 지난 11월 9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진행된 GAJA 사업설명회에는 관내 지역예술단체 관계자 약 30명이 모여 큰 관심을 보였으며, 본 사업에 대한 취지와 공모내용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고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는 방법 등 보다 세부적인 내용들을 제공받는 시간을 가졌다. GAJA는 ‘기획공모’와 ‘찾아가는 아트홀’로 구분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공연예술과 시각예술 분야를 지원하고 우대사항으로는 만 39세 이하의 예술인이 대표로 등록되어 있는 예술단체가 해당되며 개인은 지원이 불가하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문화예술단체에게 좋은 기회가 되어 광주시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관내 지역문화예술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평군, 노인복지관 건립사업 공사추진 설명회 개최
양평군, 노인복지관 건립사업 공사추진 설명회 개최
<양평군, 노인복지관 건립사업 공사추진 설명회 개최 사진=양평군> 양평군이 지난 10일 노인복지관 건립사업 현장에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공사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공사추진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공사 현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정기 이사회에 맞춰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 최선규 회계과장으로부터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공사추진과 관련한 질의와 함께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열심히 사업을 추진해 주고 있는 군과 공사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노인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하루라도 빨리 어르신들이 노인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사추진 설명회를 자주 개최해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연말 준공 예정인 양평노인복지관은 현재 지상 1층 골조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기존 노인복지관 이용에 불편했던 주차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양평읍 공흥리 568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돼 노인 복지를 위한 최신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시흥시, 전국 ‘최초’ LH지하층주택 매입 사업설명회 개최
시흥시, 전국 ‘최초’ LH지하층주택 매입 사업설명회 개최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개최한 'LH지하층주택 매입 사업설명회' 모습(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9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반지하 주택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하는 ‘신규 사업설명회’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현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매입전세임대사업처에서 주최한 이날 사업설명회는 국토교통부와 시흥시 주택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대야·신천권 지역주민과 공인중개사, 민간 건설사 및 시흥지역건축사회 등 일반인 참석자 80여 명도 함께해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LH는 설명회에서 이번 사업의 목적은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는 등 재해에 취약한 지하층 주택의 점진적 소멸이라며, 이를 위해 “지하층 주택 매입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주택을 매입하거나 철거 후 신축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축 시 용적률 추가 및 주차 대수 감소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하층 임차인에 대한 이주 대책도 별도로 마련한다. 국토교통부는 시흥시를 시작으로 10월 중 경기도 내 지자체 및 인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지자체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구체적인 세부 추진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하층 거주 세대의 공공임대주택 이주지원 사업(주거사다리)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위 사업으로 혜택 받지 못하는 지하층 주택 소유자 등을 위한 제도 개선과 의견 개진 등 맞춤형 주거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는 반지하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선제적으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며, 주거 복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평택시, 평택항 설명회 개최
평택시, 평택항 설명회 개최
<평택시는 "평택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운영 참여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포승노동자복지회관에서 평택항 현안사항에 대한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이학수 경기도의원, 류정화 평택시의원을 비롯한 항만관련 기관‧단체 및 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현안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평택대학교 홍상태 교수는 2024년 평택항 新국제여객터미널 건립에 따른 터미널 이전에 대비한 ‘평택시의 新국제여객터미널 운영 참여 방안’을 주제로 터미널 운영 참여에 관한 법률 검토 및 대안을 제시하며, 질의응답에서는 평택시 김상철 항만수산과장, 변백운 항만정책관, 평택대학교 홍상태 교수가 답변에 참여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국제여객터미널을 20여 년간 운영하면서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노고에 대한 격려와 新터미널 운영참여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 대해 아쉽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평택시에서 新터미널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로 모색해 新터미널과 평택항이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 안건에 대하여 현재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며, 10월에는 좌담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평택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오수 도의원, 광교신도시 송전철탑이설공사에 대한 지역주민 설명회 개최
이오수 도의원, 광교신도시 송전철탑이설공사에 대한 지역주민 설명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은 광교신도시 송전철탑이설공사에 대한 지역주민 설명회 개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지난 23일 광교해모로 입주자대표 회장과 입주민들을 초청, GH 실무자들의 공사 설명회를 준비해 그동안의 진행상황등을 토대로 주민 의견청취 등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에는 그동안 추진했던 성과인 공사시행자 변경에 따른 협약 체결, 공사감리등의 발주 준비. GH의 철탑이설공사에 대한 노하우 습득등의 설명을 듣고, 향후 인허가 업무추진 및 시공사 및 감리단 선정을 위한 향후 추진내용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해모로 엄용기회장은 지역주민의 오랜숙원사업인 송전탑이전관련해서 늦어진 이유를 질문하고 약속한 착공기간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GH광교사업단 실무자는 늦어진 이유와 향우 추진일정을 설명하고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오수의원은 “참석하신 광교주민들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내용을 더 명확히 조사하고 반영하여 공사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1차 정담회를 시작으로 2차 정담회(11월30일) 일정을 잡고 송전탑이전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사업시행자들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중재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경기도도 적극 관심을 갖고 나서 주길 바라고 GH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와 사명감을 갖고 임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