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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유관기관 합동‘아동학대예방 홍보캠페인’실시
포천시, 유관기관 합동‘아동학대예방 홍보캠페인’실시
[공정언론뉴스]포천시는 지난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포천초등학교 정문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아동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포천시청,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등 관내 아동보호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최근 잇따라 발생한 아동학대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동학대를 예방해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아이지킴콜 112 앱 설치 홍보를 통해 아동학대 신고의식을 고취시키고, 자녀징계권 폐지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모든 아동은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로 지역사회 아동과 관련된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아동학대를 근절하여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올해 9월 시청 여성가족과 아동학대전담TF팀에 전담공무원 3명을 배치했으며, 11월 22일부터는 아동학대 신고접수와 현장조사, 피해아동 분리, 학대판단 등을 시에서 직접 수행하고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아동학대 근절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과천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 위해 노력…아동학대 예방주간 시민 예방교육 실시
과천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 위해 노력…아동학대 예방주간 시민 예방교육 실시
[공정언론뉴스]과천시가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 시민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2일 과천시에 따르면, 시는 아동학대 예방주간(11월 19일~25일)을 맞아 아동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 교육을 지역 내 ‘복지지킴이’ 217명을 대상으로 11월과 12월에 걸쳐 총 8회 실시한다. 과천시 복지지킴이는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지역 내에서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각 동 통장 등을 복지지킴이로 지정하여 아동학대 위기 아동을 비롯한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효율적으로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아동권리 이해 및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아동의 4대 기본권(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아동학대의 유형 및 신고방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주시기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과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부터 의왕시와 공동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면 수원에 있는 경기아동보호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아동학대 업무를 지원받아왔으나, 아동보호기관 공동 운영으로 피해 아동에 대해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이 홍보캠페인 실시
구리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이 홍보캠페인 실시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구리시 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영민) 주관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구리역 광장과 이문안호수공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9월 1일 개관한 구리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구리경찰서,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화부설 가족상담센터,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경기구리남양주지부 좋은마음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주요 행사내용은 ▲아동학대 유형 알아보기 ▲아동학대 신고 방법 ▲올바른 아동 양육 방법 ▲아동학대 인식개선 설문 ▲아동학대 예방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 착용 ▲SNS 챌린지 이벤트 등이었다. 또한, 지난 1월 민법상 자녀 징계권 조항 폐지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자녀에 대한 체벌이 사랑의 매라고 인식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교육을 위한 체벌도 금지되었음을 알리고, 아동학대 의심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2022년에는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설치하여 학대 피해 아동보호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에 위치한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은 학대 피해를 받은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 예방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의정부시, 보육교직원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성과보고회
의정부시, 보육교직원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성과보고회
[공정언론뉴스] 의정부시는 11월 19일 의정부시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사랑을 더하다+’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사랑을 더하다+’캠페인은 영유아에게 사랑을 더함으로 영유아의 권리를 존중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보육교직원 교육을 시작으로 교직원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아동학대예방 챌린지 도전 등 관내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 됐으며, 의정부시 관내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캠페인 진행 성과보고 및 챌린지 참여 동영상 시청, 보육교직원의 영유아 권리보호 선서와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아동권리존중 서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성과보고에 따르면 아동권리존중 챌린지에 162개소 관내어린이집이 동참하고, 보육교직원 1천232명이 아동권리존중 교육 및 힐링콘서트 참여 등을 통해 위로와 지지를 받았으며,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자리매김이 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육아종합지원센터 그리고 보육 현장의 최접점에서 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써 주고 계신 보육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서, 아이와 부모, 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여주시,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 홍보 추진
여주시,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 홍보 추진
[공정언론뉴스]여주시는 11월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예방주간(11.19-25)」 동안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홍보를 집중 추진한다. 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1.19일 오전 8시부터 여주여자중학교 일대에서 여주시, 여주경찰서, 다함께돌봄센터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올바른 양육법과 민법 제915조 징계권 폐지 안내에 관한 리플릿 배부,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 홍보 등 아동학대의 신고의식 제고와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아동학대 예방주간(11.19-25)동안 “아이들이 행복한 여주 – 아동학대 예방 주간”라는 표어를 시청 홈페이지, SNS, 전광판 송출을 통해 홍보하고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우리 아이가 바라는 아동학대 표어만들기” 프로그램 추진 및 주변 상가에 아동학대 예방 미니배너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 할 계획이다. 박은영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촘촘한 아동보호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아동학대로 인한 피해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간담회 및 캠페인 진행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간담회 및 캠페인 진행
[공정언론뉴스]용인시가 19일 제15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간담회와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먼저 이날 간담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황재규 용인동부경찰서장, 전영진 용인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신재학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 민·관·경 관계자들이 모여 지난 7월 협약을 맺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공동 구축한 시스템을 점검했다. 또 아동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아동학대 예방 나무에 걸고, 핸드프린팅을 하며 다시 한번 아동학대 문제에 경각심을 갖고 신속 긴밀하게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아동학대 예방 나무는 오는 25일까지 용인시청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설치되며, 시민 누구나 메시지 작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거리 캠페인이 진행됐다. 각 기관의 관계자들은 처인구 역북동 일대를 걸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양육법을 담은 안내문을 배포하고, 아동학대를 보면 즉시 신고하는 국민감시단으로 활동할 것을 약속하는 서약도 받았다. 백군기 시장은 “체벌은 훈육이 아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아이들을 때려서는 안된다”면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을 보게 되면 112에 신고하는 등 시민 모두가 아동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부터 일주일을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 아동복지시설·보육시설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남양주시, 아동복지시설·보육시설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는 18일 시청 다산홀에서 아동복지시설·보육시설 종사자 13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신고 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를 초빙해 아동학대에 대한 개념 이해와 대응체계,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을 아동복지시설 및 보육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아동들과 가까이서 만나는 현장 관계자들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조광한 시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각자 주변의 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살피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범석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시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학대 피해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3월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학대 대응 전담인력을 배치해 아동보호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및 경찰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위기 대응팀을 구성하는 등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흥시, 시민과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 추진
시흥시, 시민과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 추진
[공정언론뉴스]시흥시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 및 예방주간(11월 19일~25일)을 맞아 17일부터 26일까지 현장 캠페인을 비롯해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활동에 집중한다. '차일드 퍼스트 시흥 “지금 당신이 있는 그곳에서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이 되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현장 캠페인은 17일부터 사흘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삼미시장, 정왕역,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일대에서 열리고, 시 홈페이지 및 SNS, 유투브, 현수막 게첨 및 유공자 포상 등 온·오프라인 홍보 사업이 함께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흥시와 시흥경찰서,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 뿐만 아니라, 시흥시 아동참여위원(만 18세 미만 아동 구성위원)들이 함께함으로써, 진정한 아동 참여권을 실현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참여위원은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다짐을 받게 돼, 아동참여위원으로서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실천 능력이 보다 향상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시흥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매년 부모 교육 및 아동권리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있는지 항상 관심 갖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어른이 걷는 아이로의 길’성료
안산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어른이 걷는 아이로의 길’성료
[공정언론뉴스]안산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와 안전에 대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서 배우는 체험형 워크스루 캠페인 ‘어른이 걷는 아이로의 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13일 화랑유원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시를 비롯해 ▲안산단원·상록경찰서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소방서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산시다문화가족복지센터 등 모두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이들 기관과 함께 시민들이 아동학대 예방교육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가족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도록 기존 아동학대 교육과 함께 ▲실종아동지문등록 ▲아동응급조치교육 ▲학생인권운동 ▲부모정신건강 ▲양육방법 등 아동의 안전한 양육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부모들이 아동과 함께 즐기면서 아동학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아동권리과를 신설하고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아동학대 예방시스템 구축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