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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00지구 양평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국제로타리3600지구 양평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공정언론뉴스]국제로타리3600지구 양평로타리클럽은 지난 1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김창민(양평칼국수 대표) 회원 등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기부로 연탄 총 1,500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총 3가구(강상면 2가구, 개군면 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따뜻한 손길로 연탄을 옮기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아랫목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초아의 봉사를 실천했다. 양평로타리클럽 임관수 회장은 “우리의 이웃들이 차가운 겨울바람을 이겨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위해 아낌없는 기부와 연탄 한장 한장 배달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한데 이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평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지역사회봉사기금으로 양평군에 어려운 초등학생 가정에 50만원 전달과 독거어르신과 차상위 계층에 삼계탕 200마리를 지원한데 이어, 8월에는 관내 주소를 둔 대학생 1명과 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 260만원을 전달했으며, 양평군에 해피나눔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여주대학생회와 총동문회, 오학동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여주대학생회와 총동문회, 오학동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공정언론뉴스]여주대총동문회(회장 김영기)와 여주대29대학생회(회장 순현서)에서는 지난 12월 2일 오학동 거주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여주대 총동문회와 학생회에서는 매년 겨울, 난방비 부담이 큰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 활동에는 여주대 총동문회와 29대학생회 30여명이 참여하여 오학동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4가정에 총2000장의 연탄을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여주대총동문회(회장 김영기)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졌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대29대학생회(회장 순현서)는 “추운 겨울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한장 한장 연탄을 채우듯 사랑도 함께 채워드리니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학동은 “여주대총동문회와 학생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를 전하며, 오학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천시 마장면,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 행사
이천시 마장면,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 행사
[공정언론뉴스]마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 2가정에 연탄 1,600장을 전달하였다. 마장소재 ㈜다성테크에서 마장면 저소득 11가정을 포함하여 이천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13,000장을 후원하고, 마장면 보장협의체를 비롯하여 두레봉사회, 마장특전사 타이거스틀럽, 마장체육회 등 관내 4개 봉사단체 회원 50여명이 대상자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함으로써 동절기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한 뜻을 모았다. 다성테크 이명용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연탄을 난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가장 취약한 분들이라 생각하고 그분들을 위해 매년 도움을 주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음지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마장협의체 김진복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데, 다성테크에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큰 도움으로 몸소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권덕상 마장면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많은 애로가 있는 상황에서 관내 기업체와 봉사단체가 합심하여 연탄나눔행사를 가진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