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1건 ]
[포토] 하남 이현재 시장 해외순방 마무리 오늘 귀국... 어떤 성과를 내놓을까?
[포토] 하남 이현재 시장 해외순방 마무리 오늘 귀국... 어떤 성과를 내놓을까?
<관련영상.> <이현재 하남시장이 5박 6일의 해외순방을 마치고 귀국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현재 하남시장 해외순방 5박6일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후 4시 입국했다. 이 시장은 지난 29일 하남시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아랍에미리트(UAE)와 영국 등 2개국을 방문해 6일 동안 일정을 소화했다. <동행한 하남시 조사단이 귀국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조사단의 일정은 현재 추진 중인 ‘K-스타월드 개발 사업’ 구상 및 구체화를 목표로 세계적인 공연장과 스튜디오 등 현장을 찾아 노하우와 추진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각 방문 기업별로 하남시 투자유치 계획(IR)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두바이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첫 방문지인 두바이에서는 KOTRA 두바이무역관 및 중동지역 본부장 간담회에 이어 영국 런던으로 이동한 조사단은 세계 최대규모의 필름 스튜디오인 '파인 우드 스튜디오'와 '아바 아레나'를 방문해 현지 실무진과 만나 K팝 전용 공연장, 세계적인 영화 촬영 스튜디오 및 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 등에 대한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외에 중대 사안은 추후 정리되는 데로 자료를 배포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청소년의 날 행사서 “글로벌 리더 성장토록 값진 경험 선사할 것”
이현재 하남시장, 청소년의 날 행사서 “글로벌 리더 성장토록 값진 경험 선사할 것”
<이현재 하남시장이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이 시장은 27일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하남시는 우리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을 이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쌓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2회 하남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 기념사를 통해 “여러분의 꿈과 호기심이 훗날 값진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대기업 현장투어,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 등 다채로운 정책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하남시 청소년의 날 행사는 지난해 2월 하남시 청소년의 날 조례 제정에 따라 5월 넷째 주 토요일에 맞춰 진행한 것으로, 올해 기념일은 체험 및 먹거리 부스 운영, 식전 공연, 제5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 주요 내빈 기념사·축사, 관객 참여형 청소년 진로 연극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진행된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식에서는 지난 4월부터 학교장, 동장,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대표자 등에게서 추천받은 대상자 30명 중 하남시 청소년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8개 부문 수상자와 대상 수상자 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하남시는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 및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청소년의 눈높이를 높이는 경험치를 늘려주기 위해 ▲서울대 등 9개 대학을 탐방하는 대학교 투어 실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대기업 투어 진행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 등을 통한 청소년 시정 참여 기회 제공 ▲국제 청소년 문화 교류(리틀락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쾌적한 환경 속 전문성을 갖춘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건의(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분리) ▲가칭 한홀중(미사5중) 및 가칭 청아고(미사4고) 신속한 개교 추진 ▲학생 역량을 강화하는 고교학력 향상사업 및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고교 특성화 사업 시행 등을 진행 중이다.
이현재 하남시장, 4개 족구대회 대회에 예산 2,100만 원 책정…선수들 시합 진출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 약속
이현재 하남시장, 4개 족구대회 대회에 예산 2,100만 원 책정…선수들 시합 진출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 약속
<관련영상.> <하남족구협회가 진행한 제5회 협회장기대회에서 참가 선수가 공격적인 스파이크를 차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하남족구협회가 제5회 2023년 협회장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21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이현재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의장, 최진용 체육회 회장, 도의원, 시의원, 동우회 회원, 참가 선수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이 제5회 협회장기대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이현재 하남 시장은 “하남시 족구는 우리 도 대회 나가면 우수한 성적으로 금·은·동메달을 획득해 하남시의 명예를 빛내주시는 데 대해서 감사의 말을 드리며 올해도 총 4개 대회에 예산 2,100만 원 책정해서 선수 여러분의 시합 진출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이 족구장 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데 족구장 문제가 여러분이 운동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장영구 회장님, 최진용 회장님과 함께 협력해서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면서 “여러분 쌓아 올리신 실력을 잘 발휘하시고 또 화합의 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윤 국회의원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최종윤 국회의원은 “이번 족구대회는 40여 개 팀이 참석한 큰 대회다. 그런 만큼 대단한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 대회를 준비하신 모든 분께 고마움을 전한다. 또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부상 없는 가운데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족구팀이 많은 만큼 운동장 부족 현상이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현재 시장, 강성삼 의장과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며 “두세 곳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삼 의장이 족구협회 회장기대회를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강성삼 의장은 “제5회 생활체육 족구협회 회장기대회를 33만 하남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 대회를 위해서 애써 주신 장영구 회장님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3년간 코로나19 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아진 만큼 우리 생활 체력이 더 건강하게 정신도 맑게 갔으면 좋겠다”면서 “장영구 회장님과 의견을 나눈 바가 있다 족구 의장기 대회가 없다 우리 시의원님들과 함께 의장이 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용 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최진용 회장은 “오늘 봄 내음 가득한 5월에 40여 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한 족구협회장 기대회를 축하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시는 장영구 회장님과 이철우 사무국장님,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우리 체육회 김은준 부회장님, 이희근 부회장님 기타 14개 동문회장님 감사드린다며 우리 체육회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늘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나이별로 경기를 진행해 60대는 8개 팀, 50대는 9개 팀, 40대는 10개 팀, 일반은 6개 팀, 직장은 15개 팀으로 지원해 열띤 승패를 겨뤘다. 이날 60대, 40대 경기에서 ‘고향 골’ 팀이 우승했으며, 40대와 일반부는 ‘에코팀’이 우승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이민자로 인해 한국경제 기여도 120조 원 강조…
이현재 하남시장 이민자로 인해 한국경제 기여도 120조 원 강조…
<'하모니 페스티벌'에서 공연이 진행중이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하남시가 신장초등학교 석바대관 강당에서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인 ‘하모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일 진행된 행사는 하남시 거주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유공자 표창 등으로 개회식을 알렸다. 이날 페스티벌은 1부 기념식, 2부 체육대회 3부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문화의 존중과 포용하는 본 행사의 취지를 더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나라의 외국 이민자는 230만 명, 하남시를 본다면 2,300여 명이 함께 어울려 살고 있다. 또 지난해 이민정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이민자들로 인해서 한국경제기여도가 120조 원으로 10년 전보다 두 배가 올랐다”면서 “이주하신 분들이 언어와 문화를 잘 극복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시장으로서 중요한 임무인 것 같다. 더 많은 지원을 통해 서로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윤 국회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이런 행사가 오랜만에 주최되는 것 같고, 이번 주에 실질적으로 코로나19 종식 선언되고, 치료제도 너무 잘 나와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면서 “요즘 더 독한 감기가 유행이니 조심하셨으면 한다. 오늘날 인구 위기를 겪고 있는 다문화와 가족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강성삼 시의장은 “이번 축제는 외국인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 만큼, 시민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피부색과 얼굴이 달라도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강조했다. 문병용 센터장은 “세계인의 날은 민족, 종교, 성별, 나이, 처한 상황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이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 기념일”이라며 “함께 어우러져서 즐거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커플티도 맞춰 입고 들떠있는 모습들로 즐겁게 행사에 적극적인 모습으로 행사에 임했다.
원희룡 장관, 1주년 첫 행보 ‘대한건설진흥회 체육대회'에서 하남 이현재 시장과 함께해
원희룡 장관, 1주년 첫 행보 ‘대한건설진흥회 체육대회'에서 하남 이현재 시장과 함께해
<대한건설진흥회 회원들과 가족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김다솜 시민기자)> ‘가슴을 활짝 열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회원의 화합과 가족들이 화목을 다지는 날’ 이라는 주제로 13일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하남시 경정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OX퀴즈, 피구, 축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 외에도 회원 가족을 위한 어린이 달리기 엄마 골문차기 등 가족과 함께 진행하는 여러 종목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이날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비롯한 이현재 하남시장, 이한준 LH사장, 국토부 이원재 1차관, 어명소 2차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이성해 위원장이 참석해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대한건설진흥회에서는 최동섭, 추병직, 손선규 명예회장, 오장섭, 권도엽 전임 장관, 한만희 전임 차관, 손학래 前 철도청장, 이충재 前 행복청장 등 국토부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ㆍ현직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건호 회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다솜 시민기자)> 대한건설회 김건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작년 경정공원에서 대회를 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를 참석해주신 국토교통부 장관 및 참모들 회원님들이 모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어려운 과제가 국토부에 있는데 원희룡 장관님과 참모진들이 잘 이끌어 주시고 계시는데 대한건설 진흥회도 국토부에 적절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좋은 날씨와 맑은 공기 속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즐기고 상품도 많이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대회사를 마쳤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다솜 시민기자)> 원희룡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임명 후 첫 일정이 32회 건설진흥회 회원의 날 체육 대회였다”면서 “그날의 기를 잘 받아서 1년 동안 국토부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소회를 밝혔다. 또한 “현재 어려운 일이 많지만 건진회 회원들과 가족들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소리없는 응원을 잊지않고 자랑스러운 국토쿄통부로 전통을 이어가겠다”밝히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하며 회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빌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하남시를 방문한 내외 귀빈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김다솜 시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사에서 “국토교통부에서 만들어 주신 경정공원에서 여러분과 함께해 기쁘다. 56년전 경부고속도로건설, KTX, 산업단지 등을 만들어 우리나라가 세계10위권 경제강국이 된데는 대한 건설회 회원들 덕분“이라며 ”교통문제, 전세 사기 문제 등 다양한 어려운 과제를 잘 헤쳐나가고 있는 원희룡 장관의 건설 노조문제 결단력있는 추진성으로 원장관의 리더쉽을 크게 발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추진중인 K-스타월드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원희룡장관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날씨 속에서 스트레스나 고민을 내려놓고 상쾌한 기 많이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축사를 마쳤다.
이현재 시장 코리아 오픈 프리스타일 에서 1위를 수상한 훌륭한 선수들께 감사를....
이현재 시장 코리아 오픈 프리스타일 에서 1위를 수상한 훌륭한 선수들께 감사를....
<줄넘기 대회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하남시 체육회가 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3년 하남시 협회장기 줄넘기 대회를 개최했다. 13일 진행된 대회는 내빈 이현재 시장, 최종국회의원, 강성삼 의장, 체육회 김은준 부회장, 각 협회 회장등 2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 개회식 보다 앞서 참가자 배번 배부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스피드이중뛰기를 순으로 진행됐으며, 프리스타일, 왕중왕전으로 이어졌다. 특히 마스터 챔피언전에는 개인출전으로 묘기를 선보여 관중석에서 큰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식전 행사로 하남시 G스포츠 에어로빅 꿈나무들의 멋진 에어로빅 공연으로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덤블링과 스텝박스를 이용한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들어오는 입구에서 나눠주는 부채 뒷면에 번호를 적어 행운의 선물을 받을수 있는 추첨도 진행되었으며 이현재 시장이 직접 번호를 추첨해 관중석과 선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대회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김숙이 줄넘기협회 회장님께 감사하고, 작년 성과를 보니 대한줄넘기협회, 코리아 오픈 프리스타일에서 1위를 수상한 훌륭한 선수들과 오늘 수상하신 선수들 에게도 축하를 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체육회 김은준 부회장은 "스포츠 미래 도시 건강한 하남을 위해 지자체와 체육회가 함께 하겠다"면서 선수들과 다 같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행사에 방문한 학부모 A씨는 "200여명의 선수들의 부모님도 대회를 같이 응원하며 대회장에 머물렀는데 앉을 수 있는 의자가 한정적이라 계속 서있을수 밖에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현하며 "비교적 쓰레기 분리수거와 질서있는 대회 진행으로 대회는 잘 마무리 된 것 같다"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동호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공이 큰 학생선수들에게 ▲시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시의장 표창 ▲줄넘기 협회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시장 표창장은 하남시선수단 주장인 오세아 선수가 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 위례신도시 새벽 출근길 버스 탑승 현장점검 나서
이현재 하남시장, 위례신도시 새벽 출근길 버스 탑승 현장점검 나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 광역교통 보완대책 총 9개 노선 46대 신설 및 증차를 추진하기에 앞서 8일 오전 7시부터 위례신도시 새벽 출근길 버스 탑승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31번 노선을 북위례 위례로제비앙 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하여 남위례 플로리체위례 버스정류장을 거쳐 서울 장지역까지 이용했고, 혼잡도 및 배차간격 등을 직접 점검하고 시민들로부터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 시장의 행보는 현장행정 실행으로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 시정을 펼치겠다는 시정철학을 보여줬다. 현장에서 시민들은 “위례지구 대중교통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체감하고 있으나, 위례에서 서울 장지교 사거리까지 교통정체가 심해 서울시 접근이 30분 이상 소요되는 경우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 시장은“서울시 송파구와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은 “가락시장역 시내버스 신설(7대), 복정역 마을버스 신설(6대)을 크게 환영한다”며 빠른 개통을 요청했고, 이 시장은 “장지터널 개통(5월말 예상) 및 운송사업자 선정 후 6월중 운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오늘 현장 점검은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하며, “수요응답형(DRT) 버스 신설(6대), 복정역 연계 시내버스 38번 증차(2대)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위례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 ‘K-스타월드’ 등 미래도시 발전전략 논의
이현재 하남시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 ‘K-스타월드’ 등 미래도시 발전전략 논의
<이현재 하남시장이 전경련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을 만나 k-스타월드 등 하남시 핵심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은 K-팝 공연장 등 ‘K-스타월드’ 추진을 위해서는 대기업 참여가 긴요하다고 판단, 지난 4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전경련’)를 방문하여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과 만나 취임축하 인사와 함께 하남시 발전전략과 비전 및 K-팝 공연장, 세계적 영화촬영스튜디오 등‘K-스타월드’ 핵심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하남시는 강남 15분, 광화문 45분 거리로 최적의 교통 네트워크와 지리적 이점을 갖춘 서울 초인접 도시임에도 개발제한구역 등 환경규제로 ‘미사아일랜드’가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못해 안타깝다”며, “K-팝이 세계를 휩쓰는데도 우리나라에는 대규모 실내 공연시설이 없는 실정으로 하남시는 물론, 대한민국 한류문화 및 영상문화 산업 발전과 K-컬처 부흥을 위해서는 K-팝 공연장, 세계적 영화촬영스튜디오 등 ‘K-스타월드 조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그동안 정부 정책에 따라 미사·위례·감일·교산 등 4개 신도시를 추진해오며, 정부 주택공급 정책에 크게 기여했음에도 애초 약속한 자족도시 건설 약속은 이행되지 않음을 설명하면서 정부의 자족도시 약속 미이행 문제를 제기하고, 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K-팝 공연장 등 ‘K-스타월드’ 조성사업 필요성을 정부 등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설득해왔다고 설명했다.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가장 큰 장애였던 개발제한구역 해제 문제는 그동안 국무총리 주재 중소기업중앙회 규제개선회의(22.8.17.), 국무총리 개별보고(22.9.15.), 국토부장관(22.8.26., 23.2.23.) 및 1차관(22.7.21., 23.2.8.) 보고 등 지속적인 정부부처 설득 결과 국토부가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행정예고를 완료하고, 오는 7월 시행 예정임에 따라 하남 ‘미사아일랜드’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나증권로부터 3조5천억원 금융참여의향서(23.1.20.)를 받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에 용역비 3억원을 반영하여‘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쳐 집적단지 조성가능성 연구용역’을 추진 예정임을 말하며 K-팝 공연장 등 ‘K-스타월드’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진척 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하남시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교산신도시, 캠프콜번 미군반환공여지, 첨단기업단지 등 하남의 주요 사업지구를 설명하며, 5개의 철도망 관통(지하철 5호선 개통, 지하철 3호선 및 9호선 28년 개통, 위례신사선 연장 및 GTX D-F 노선) 및 5개 고속도로망 관통에 따른 편리한 교통으로 하남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강조했다. 이에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은“하남은 서울과 다름없는 좋은 입지이며, 한류 문화 발전을 위해서는 돔 형태의 대규모 공연장 건립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며 말했다. 아울러“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시 한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한류문화의 창출로 국격이 높아졌음을 실감했다.”고 전하며, 하남 K-팝 공연장 건설 등 ‘K-스타월드’사업에 대해 업계 동향을 질문하는 등 깊은 관심을 표시하면서 관심있는 회사도 찾아보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한편, ‘K-스타월드’는 ‘미사아일랜드(미사섬)’ 300만㎡에 총 사업비 3조원을 투자하는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대형 K-팝 공연장과 영화스튜디오, 영상문화복합단지, 테마파크 등을 조성해 3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2조5000억원대 경제 유발효과가 기대된다.
이현재 시장 "아동의 3권이 보장되는 하남, 아동친화 특별시 만들겠다”
이현재 시장 "아동의 3권이 보장되는 하남, 아동친화 특별시 만들겠다”
<하남시 어린이 합창단에서 기념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하남시가 "제101회 어린이 대축체 하남에서 노는게 제일 좋아" 행사를 원도심‧미사‧위례 등 5개 지역에서 성대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1부 기념식은 하남시 민선 8기가 추구하는 ‘아이가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5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하남시 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아동 권리 헌장 낭독 ▲하남시 모범 어린이, 아동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현재 하남시장 기념사 ▲최종윤 국회의원 축사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축사 ▲아동참여위원장 활동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하남시의 대표 어린이 합창단인 하남시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 무대로 아름다운 세상, 바람의 멜로디 등의 곡을 엮은 메들리곡으로 기념식의 막을 열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우리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가 씩씩하고 활발하게 자라서 하남의 기둥 대한민국의 기둥으로 키워나가자고 다짐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며 아동 권리 헌장 중 모든 아동은 ‘인격체로서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아야 한다.’를 인용하여 ”아동 차별과 학대의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하며 ”차별과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서 신고와 현장 조사 등 24시간 가동체제를 갖추고 있고 올해 상반기 아동 지킴이 구성과 전문병원과 연계한 심리치료를 해서 사전에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재발 방지와 치유도 해나가겠다“고 아동의 권리 증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어린이가 씩씩하고 활발하게 놀 의무가 있다“면서 ”하남시의 6개 물놀이 시설을 차질 없이 운영해 어린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지원하고 버스킹공연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정된 환경 속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남형 스쿨존을 만들고 학교 보안관 배치와 어린이 회관, 어린이도서관 개관을 통해 아동교육 권익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아동의 3권이 보장되는 하남시, 아동친화 특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윤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최종윤 국회의원은 “아동정책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해야 하는 시기다”라며 “아동들의 안전에 관한 법령 제정과 아동복지법 도로교통법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 등을 강화해 어린이 안전, 이 보장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하며 “법체계의 정비를 더불어 아동 보육 기관부서의 관리체계를 새롭게 해야 한다”며 “유보 통합이 보육행정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보육 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유보 통합 구축을 잘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어린이들의 행복감에 주목하고 부모와 아이들에게 부족함이 없는 지원대책을 세세하게 마련해야 한다”며 “어린이들의 행복이 어른들의 행복과 맞닿아 있음을 의미하고, 이번 101회 어린이날로 의미를 되새겨 보고 정책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유라 하남시 아동 참여위원회 위원장은 “2022년부터 올해 어린이날 전까지 총 세 번의 정기회의를 열어 위원회의 의견을 직접 이야기하였으며, 하남의 아동을 대표하여 하남시 어린이회관 건립과 관련해서 다른 위원들과 함께 의견을 제안하고, 아동 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주관 온라인 행사와 제1회 하남시 아동 정책 토론회 등 많은 행사에도 함께 참여했다“고 활동 내용을 밝히며 ”이현재 시장님이 아동 참여위원회가 제안한 어린이날 행사정책 제안에 대해 들어주시고, 멋지게 하남의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활동 소감을 마무리했다. 2부는 하남문화재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제26회 하남 얘들아 놀자,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했으며, ▲하남문화예술회관 ▲미사역 인근 문화의 거리 ▲미사경정공원 ▲미사경정공원 ▲감일고등학교 ▲위례 근린 5호 공원 등 4개 권역 5개 장소에서 공연, 놀이,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지만 우천으로 인해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비 예보가 있었지만, 실외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장소를 실내로 변경하고 우천 상황에 대한 선제적인 대책 마련으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 "미사 3동 개청 14년 숙원 해소, 의회의 덕"
이현재 하남시장 "미사 3동 개청 14년 숙원 해소, 의회의 덕"
<"명칭 변경 기념 현판식"에 참석한 기관장 및 관계자들(우측부터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시의장, 국민의힘 하남 이창근 당협위원장, 경기도의회 김성수, 윤태길 의원).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하남시는 1일 ‘풍산동’의 행정동 명칭을 ‘미사 3동’으로 변경하고 미사 3동 행정복지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명칭 변경 기념 현판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한 미사 3동 유관 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미사 3동으로의 새 출발을 기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행정동 명칭 변경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현재 시장은 “미사 3동 개청을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드린다. 약속을 이행해서 기쁘다”면서 “강성삼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들이 조례 개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오늘의 결실을 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사실 2009년 미사강변신도시가 입주하면서 14년 동안 진작 이 부분은 됐었어야 했다”면서 “그동안 많은 소외감과 불편을 끼쳐드린 데 대해 시장으로서 송구하다”고 주민들에게 입장을 전했다. 또 “우리가 새로운 센터를 이 앞에 25년까지 완성을 해야 하고,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한울중학교도 건축허가 조건부로 통과돼서 25년 개교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 회관 25년에 완공될 것으로 본다”면서 “이제 미사 3동이 됨으로써 우리 미사강변신도시가 본격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가치가 올라가는 계기가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종윤 국회의원이 행정동 명칭 변경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최종윤 국회의원은 “미사 3동 개청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개청이 굉장히 오랜 숙원사업이었는데 결국 해냈다”면서 “이는 같이 참여해 주신 이제 우리 미사 3동 주민 여러분 80%가 참여해 주시고 90%가 넘게 동의를 해주셔서 오늘 미사 3동 개청 됨을 기쁘고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전 세계 최하위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첫 번째로 풍산동 미사 3동이 이번 개청 계기로 삼아 미사강변 전체를 대한민국 인구 위기를 돌파하는 선도하는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 새로운 시대로 발전하고 도약하는 일에 의원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삼 시의장이 행정동 명칭 변경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강성삼 시의장은 “15년 전에는 재정자립도가 15위였지만 지금은 재정자립도가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시의 평균연령이 40.6세이다 젊은 하남을 위해 시의회는 더 나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면서 “이 행사가 있기까지 준비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미사3동 주민자치회 현교태 회장은 “답사로서 제가 오늘 미사 3동 현판식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미사 3동이 어느 동 보다 못지않은 좋은 동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사강변신도시가 수도권에서 제일가는 도시 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한다”며 “자치 회장으로써 미사 3동 발전에 솔선수범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동 명칭은 미사 3동으로 변경되었지만, 주소와 연계되는 법정동 명칭은 여전히 풍산동으로 기존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