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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 안성교육 주요사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 안성교육 주요사업 정담회 개최
<안성교육 주요사업 정담회.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양운석의원(더민주, 안성1), 박명수의원(국힘, 안성2), 황세주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예산협력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안성 주요 사업 현황’ 관련 보고를 받고, 주요시설사업과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교육청 관계자는 2022년 안성교육 기본현황을 시작으로 예산 편성 현황, 주요사업별 현황 그리고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계획의 진행 일정과 신청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특별교부금사업 추진 현황의 주요시설사업인 (가칭)안성특수학교 신설교 설립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에 대해 집중 설명하며, 경기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양운석, 박명수, 황세주 의원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안성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발전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주요 교육정책사업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박옥분 경기도의원, 재난 약자 인권보장 위한 정담회 가져
박옥분 경기도의원, 재난 약자 인권보장 위한 정담회 가져
<재난 약자 인권보장 위한 정담회. (사진=경기도의회)>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에서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와 ‘재난 약자의 체계적 인권보장 정책’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대형화재, 홍수, 한파 등 사회재난과 자연 재난은 갈수록 빈번하고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 8월 폭우에도 취약계층은 더 큰 피해와 희생을 겪었다”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약자들의 생명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과 세밀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 사태에서 사회적 약자들은 감염에 더욱 취약하고 치료과정에서도 소외될수 밖에 없다. 노숙인과 이주노동자 등이 처한 주거와 생활환경은 감염에 취약하지만 이에 대한 특별한 보호 대책은 부족한 실정이다” 며 “수원 세 모녀의 비극도 사회적 재난이며, 신청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현 복지정책에서 방치되는 복지사각지대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사회재난, 자연 재난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약자들의 안전과 건강, 생명과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 마련은 시혜가 아닌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적 권리라는 인식과 접근이 필요하다” 며 “1,390만이 살고 있는 전국 최대 지자체 경기도가 ‘재난 약자 보호’ 에 있어서도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주길 기대한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재난 약자 인권 보장을 위한 제도‧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는 “현행 법률 및 조례는 재난 약자의 인권보장에 있어서 여러 가지 부족함과 한계점을 노출하고 있어, 법률 개정과 함께 지자체 차원의 조례 제 ․ 개정 작업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인권단체와 공동으로 경기도 코로나19 지원 정책 토론회 개최에 이어, 지난 3월 23일 제35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사망자 1위 경기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재난 약자 인권보장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의원은 향후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가칭)「경기도 재난 약자의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재난 약자 보호 및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재용 경기도의원, 장애인 콜택시 24시간 운영 위한 정담회 가져
박재용 경기도의원, 장애인 콜택시 24시간 운영 위한 정담회 가져
<박재용 경기도의원, 장애인 콜택시 24시간 운영 위한 정담회. (사진=경기도의회)>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2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양주시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우연 센터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양주시지부 엄태현 지부장, 오석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이인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콜택시 24시간 운영’ 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박 의원은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 사회참여, 자립 지원을 위해서는 장애인 콜택시에 대한 24시간 운영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경기도 차원의 통합지원 방안이 필요하다” 며 “우선 양주시 지역 장애인들과 만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이후 시간이 걸리더라도 경기도 전 지역을 모두 다니면서 장애인들의 의견을 듣고 해결 방법을 같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들이 각 지역의 콜택시를 이용하려면 각 지역마다 등록해야 하는 불편이 지금도 남아 있다.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의견 반영이 부족하다보니 변화가 더디다. 이러한 부분은 조속하게 개선되어야 한다” 며 “현재 지자체마다 보유하고 있는 교통약자 이동 차량의 주말 운영 및 24시간 운영, 중증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경기도 전 지역을 통합하는 장애인 콜택시 운영시스템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석규 경기도의원은 “장애인 인권보장과 복지향상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정책 노력이 요구된다.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 콜택시 이용현황에 대한 데이터 수집도 필요하다” 며 “장애인 시설과 정책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인규 경기도의원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한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제도 개선과 정책대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담회 참석자 중 한 장애인은 “좋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프로그램이 있어도 장애인이 출퇴근 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부족해 일자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사회참여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며 “이를 위해 장애인 콜택시 사업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옥분 경기도의원,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성인지교육 강화 정담회 가져
박옥분 경기도의원,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성인지교육 강화 정담회 가져
<박옥분 경기도의원,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성인지교육 강화 정담회. (사진=경기도의회)>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장명선 원장, 경기도의회 관계자와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성인지교육’ 강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의 핵심 인력인 정책지원 전문 인력의 성인지적 입법 및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성인지 교육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박 의원은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이 강화되었다. 이러한 제도적 변화와 맞물려 지방의회가 전문화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조례 제 ‧ 개정 등 입법 활동과 예산심의, 행정사무 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서 성인지적 관점의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양성평등 현안과 지역 의제 이해, 성별 영향 평가를 활용한 조례(안) 발굴 및 분석 실습 등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며 “전국 최대 지방의회인 경기도의회가 그 위상에 걸맞게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성인지 교육 실천으로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양성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고 덧붙였다.
윤종영 경기도의원, 백학초·연천노곡초 통합 통학버스 지원 제안 정담회 실시
윤종영 경기도의원, 백학초·연천노곡초 통합 통학버스 지원 제안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은 백학초·연천노곡초 통합 통학버스 지원 제안 정담회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2일, 연천상담소에서 "2023학년도 백학초·연천노곡초 통합 통학버스 지원 제안을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윤 의원은 “백학면·장남면(백학초·연천노곡초 공동학구)취학 대상 학생 수 감소에 따른 대안으로 통합 통학버스 지원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며 정담회 개최 목적을 밝혔다. 정담회에는 윤 의원을 비롯하여 임윤재 연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최재범 통일평생교육원 원장, 박운서 연천군의원, 백학·노곡초 교장선생님들이 배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입학생 유치 노력을 위한 통학차량 추가 지원 필요성에 대한 논의했다. 이날 백학·노곡초 관계자들은 백학초와 연천노곡초 2교만 전곡지역 공동학구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연천군 및 연천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통합버스가 지원된다면 원거리 학생(전곡지구)을 유치할 수 있고 개별적으로 취학을 희망하는 학생에 대한 지원이 가능할것이라며 통학차량 추가 지원이 매우 절실함을 호소했다. 이에 윤 의원은 “연천군 인구 감소가 2023학년도 학급수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연천군과 연천교육지원청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다면 학교 통폐합에 대한 불안감이 생겨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도의원으로서 지역을 살릴 수 있는 큰틀에서 규정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소규모 학교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주민들과 연천군, 연천교육지원청이 함께 학교를 살릴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욱 의원, 경기도주식회사·경제과학진흥원 업무추진 현황청취 및 발전 방향 모색 정담회
이용욱 의원, 경기도주식회사·경제과학진흥원 업무추진 현황청취 및 발전 방향 모색 정담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은 경기도주식회사·경제과학진흥원 업무추진 현황청취 및 발전방향 모색 정담회.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이 지난 18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주식회사·경제과학진흥원 업무추진 현황청취 및 발전방향 모색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 의원은 “경기도 경제를 책임지는 두 공공기관의 현 주소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함께 논의해보고자 한다”며 정담회 개최 목적을 밝혔다. 정담회에는 이용욱 의원을 비롯해 김길아 경기도과학경제진흥원(이하 경과원) 혁신기획실장, 경기도주식회사(이하 주식회사) 배공만 본부장이 배석한 가운데 경과원과 주식회사의 업무추진 현안청취 및 개선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주식회사의 현황 및 과제에 대해 이 의원은 “배달특급사업 적자 대책 필요성을 통감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수익모델을 마련해야 한다”며, 배달특급 어플리케이션에 지역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입점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경과원 주요 업무 추진현황, 특히 신사옥 파주 이전에 대해서 “사업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신경써주기 바란다”며 당부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코로나 19 펜데믹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고유가라는 삼중고를 맞닥뜨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고 체감경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경제노동위원으로서 주식회사와 경과원의 과제를 함께 해결해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미숙 경기도의원, 의사상자 예우강화 위한 정담회 가져
김미숙 경기도의원, 의사상자 예우강화 위한 정담회 가져
<김미숙 의원, 의사상자 예우강화 위한 정담회. (사진=경기도의회)>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의사상자협회(이사장 김덕민) 관계자, 경기도 복지사업과 관계자와 의사상자 예우 강화 등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의사상자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에 따른 지원으로는 의사상자에 대한 예우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의사상자는 사회적 유공자로서 이에 대한 예우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실질적인 지원을 위하여 조례 개정, 실태조사, 홍보 및 교육 강화 등이 체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시행규칙 등의 개정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 및 각 시․군의 예산만으로 의사상자에 대한 예우를 충분하게 제공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의사상자협회 관계자들에게도 의사상자 예우 강화를 위해 필요한 법령 개정 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 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경기도 의사상자 지원을 위한 제도적 ․ 재정적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