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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원응대 대화형 챗봇시스템 구축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시흥시 민원응대 대화형 챗봇시스템 구축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시흥시는 27일 오후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아 시민들에게 효율적인 24시간 민원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시흥시 민원응대 대화형 챗봇시스템 구축사업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개최 된 이날 보고회에는 연제찬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22명이 참석했다. 박영덕 ㈜와이즈넛 PM이 사업 진행상황 보고와 향후 일정 안내, 민원응대 챗봇 기능 시연을 진행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수렴했다. 시는 이번사업을 위해 지난 3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17개 협업부서를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 컨설팅을 진행하고, 민원응대 챗봇서비스의 핵심이 되는 ▲보건복지 ▲세무 ▲도로교통 ▲주택건축 ▲환경 ▲행정의 6개 분야 주요민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보고회에서는 구축된 민원응대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만들어진 ▲민원 질의에 따른 답변 ▲시나리오 방식의 버튼식 답변 등 챗봇서비스의 두 가지 기능을 확인하고, 향후 시민들에게 24시간 서비스 될 민원응대 챗봇서비스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제찬 부시장은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챗봇시스템에 다 담기는 어렵지만, 민원응대 챗봇서비스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행정 피로도를 낮추어 행정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협업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평택시, '노을 생태 문화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평택시, '노을 생태 문화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평택시는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노을 생태 문화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예창섭 부시장, 홍선의 평택시의장과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 및 조성계획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조성 컨셉으로 억새와 버드나무 군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과 편의시설 등에 관한 심층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조성계획 변경 및 부문별 계획에 대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검토하는 한편, 향후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이를 반영해 하천환경에 걸맞은 친수 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홍선의 의장은 “시민 모두가 휴식하고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생태문화공원 조성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장은 “안성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주변의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부족한 여가와 휴식공간을 위해 명품공원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설계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을 생태 문화공원은 팽성읍 및 평택동 일원 안성천 고수부지 일원 약 30만㎡ 부지에 수변환경에 대한 이점을 살려, 인구 증가 및 도시화에 비해 부족한 친수・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기존 가칭으로 쓰이던 노을유원지 명칭을 변경한 사업이다.
과천시, 시 홈페이지 개편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과천시, 시 홈페이지 개편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과천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홈페이지 개편 및 통합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 사업 추진현황과 시민참여단 활동 내용, 대표 포털 디자인 시안 설문조사 결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사업대상 25개 홈페이지를 12개 홈페이지로 통폐합 ▲반응형 웹 서비스 구축 ▲나만의 메뉴, 시각화 사이트맵 등 메뉴 활용 기능 도입 ▲SNS 공유 기능 도입 ▲과천마당 앱 개편으로 홈페이지와 자료 연동 및 기능개선 등을 보고하였다. 특히 과천마당 앱 관련하여 따복버스 시간표, 도시공원 위치, 개방화장실 지도 개선, 전기차 충전소 충전상태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소를 대폭 확대 제공한 점이 돋보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논의를 통해 주요 사이트의 디자인 시안을 확정했으며,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 보완하여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차후, 홈페이지 개편이 완료되면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대시민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들의 소통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시 홈페이지 개편 및 통합을 추진 중이며, 지난 1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