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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복지재단, 남양주시 복지기준선 설정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남양주시복지재단, 남양주시 복지기준선 설정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30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정책 연구 사업 중 하나인 ‘남양주시 복지기준선 설정’에 대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을 비롯해 경기복지재단의 민효상·성은미 연구원,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케어센터 등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추진계획 보고, 연구과제 추진 방향,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남양주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부족한 복지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자 복지기준선 설정을 연구주제로 선정했다. ‘남양주시 복지기준선 설정 연구’는 ▲남양주시 복지기준 기본방향 설정 ▲남양주시 사회보장 현황 분석 ▲사회보장 영역별 남양주시 복지기준 설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추진하는 연구가 지역사회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 향후 남양주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 정책연구사업은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검토하고 보완해 오는 10월 중 중간보고회와 12월 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구리시,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대행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구리시,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대행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인‘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행사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16일 시장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박람회장을 찾는 시민들이 정원을 바라보며 여유롭고 따뜻한 감정을 느낌과 동시에,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시민들이 밀집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박람회를 안전하게 개최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보고회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대행 용역 수행업체인 엠일레븐커뮤니케이션(주)로부터 ▲장자호수생태공원 내 박람회장 전체 구성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출입명부 및 발열체크 등) 방안과 관람 동선체계 구축 ▲박람회 사전예약 시스템 운영계획 ▲메인무대와 개막식 기획 ▲홍보계획 ▲기타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보고받았으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정원문화박람회는 구리시민들이 즐겨찾는 장자호수생태공원에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방역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체험하며 여유롭고 따뜻한 감정을 느끼는 축제의 장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정으로 물드는 뜰」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24일간 구리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박람회 개최를 위해 장자호수생태공원 3단계 조성공사를 진행 중이며, 장자호수생태공원은 박람회장 조성과 더불어 공원 주변 일대 정비 작업을 거쳐 올 12월에 준공될 계획이다.
고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착수보고회 열어
고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착수보고회 열어
[공정언론뉴스]고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4일 고양시노동권익센터에서 ‘고양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이행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날 윤정중 상임회장,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만 참석했다. 착수보고회는 연구 용역 수행기관의 목표수립,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수행기관을 담당했다. 지난해 ‘고양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용역에서 제시한 내용을 바탕으로, 고양시 현황 및 계획에 맞는 고양시 SDGs 이행과제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고양시,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시 주민자치협의회 등을 통해 중장기 목표를 실천할 민‧관 협력방안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윤정중 상임회장은 “고양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미래에 대한 목표를 수립한다는 것”이며, “이번 연구 용역에서 고양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방향 설정, 추진과정의 실효성 확보 방안 검토, 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을 위한 워크숍 등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윤 상임회장은 “고양시의 조화로운 도시 지속가능발전에 초점을 둬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의견 수렴을 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맞춤형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시, 성인지통계 작성 착수보고회 개최
양주시, 성인지통계 작성 착수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양주시가 양성평등정책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처음으로 성인지 통계를 작성한다. 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성평등정책 수립의 기초가 될 ‘2021년 양주시 성인지 통계’ 작성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하에 성열원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은미 여성보육과장, 방기숙 여성단체협의회장, 민간전문가 박재규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센터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진 등 9명이 참석했다. 성인지통계란 개별 차원에서 남녀로 분리되어 있는 통계로 여성과 남성의 조건, 필요 등을 분석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생산, 제시된 통계를 의미하며 궁극적으로는 사회의 여러 측면에서 남녀가 처한 상황 차이와 불평등한 현상을 보여주고 이를 철폐하고자 만들어지는 통계를 말한다. 이번 성인지 통계 작성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성별 현황에 대한 통계를 체계적으로 작성·분석함으로써 시 정책 수립과 점검에 활용할 목적으로 추진되며 올해 10월 말 최종 발간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성인지 통계는 ▲인구, ▲가족, ▲보육, ▲교육, ▲경제활동, ▲건강, ▲복지, ▲정치 및 사회참여, ▲문화 및 여가, ▲안전 및 환경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지표로 구성될 예정이며 추후 양성평등정책 수립 및 평가의 기초자료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계획 및 현황분석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성인지 통계 제작을 통해 성별에 따른 불평등한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해 궁극적으로는 2단계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가는 데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의왕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의왕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상돈 시장과 박형구 시의원, 관련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노령인구 증가로 인해 빠르게 진행 중인 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어르신 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다같이 행복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고자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영역별 세부 실행과제에 대해 의왕시 특성에 맞는 추진방안을 검토하고 더 나아가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승인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령친화도시란,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 인프라, 서비스 등이 조성된 도시로, 궁극적으로는 어르신을 비롯한 전 세대가 다 같이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 도시를 말한다. 현재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는 전 세계적으로 뉴욕, 런던 등 해외 주요도시가 가입되어 있으며, 어르신 지원 프로그램과 사회참여 현황, 주거, 교통,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 기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가입이 승인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고령친화도시 조성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소통, 존중, 여가, 일자리, 건강과 돌봄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정책 더불어 베이비붐세대 등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를 위해 의왕시에 적합한 중장기적인 세부실행과제를 수립하여 더욱더 앞서나가는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승인을 목표로 정책을 수립하여 고령사회에 대비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