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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고양 스마트시티 시민 리더 '2022년 고양 스마트시티즌' 참여자 모집
고양산업진흥원, 고양 스마트시티 시민 리더 '2022년 고양 스마트시티즌' 참여자 모집
고양산업진흥원은 시민들이 스마트시티 구현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문화 확산과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2022년 고양 스마트시티즌’을 공개 모집한다. 고양시와 진흥원은 시민과 함께 고양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기업의 첨단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적용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 사업을 통해 시민 주도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올해로 2기를 맞이한‘고양 스마트시티즌’은 리빙랩 사업에 참여했던 주민자치위원회, 마을 활동가 및 고양 스마트시티 구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킹 활성화와 시민 자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선정 규모는 총 12명이며, 선발된 스마트시티즌은 전담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지역 문제 발굴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양시 마을지도 만들기, 디자인 씽킹, 디지털 장비 교육,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 받게 된다. 고양 스마트시티즌 활동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이며, 월 2회 이상 온ㆍ오프라인 모임에 참석 가능해야 한다. 선발된 고양 스마트시티즌에게는 위촉장과 수료증(전체 활동의 70% 이상 참여 시)을 지급하고, 활동 종료 시 우수 활동자 대상 별도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 ‘희망-내일 일자리’ 참여자, 유기 동물 복지에 힘써
고양특례시 ‘희망-내일 일자리’ 참여자, 유기 동물 복지에 힘써
고양특례시 ‘희망-내일 일자리’ 참여자들이 유기동물 복지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은퇴 신중년 및 청년·경력단절 여성 등에 공공부문 현장 경험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고양시의 경우 약 30만 명이 개와 고양이등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고양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근무하며 유기동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반려동물을 키운 경험이 있거나 관련 자격을 갖춘 이들로 고양시 직영 동물보호센터에서 홈페이지 운영관리 및 SNS 입양홍보 업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동물에 대한 이해나 애정 없이는 하기 힘든 일이다. ‘희망-내일 일자리’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입양홍보를 함으로써 많은 유기동물들이 새 주인을 찾고 있다”고 말하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지원해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도와주는 등 여러모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희망-내일 일자리 참여자들은 “동물을 좋아하지만 관련된 마땅한 일자리 찾기가 어려웠는데 고양시에서 적성에 맞는 일을 하게 해줘 감사하다”며 “동물보호센터에서의 경력이 민간 일자리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14년 경기도 최초로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설치했으며 ▲동물등록비용 지원▲취약가구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반려견 놀이터 운영 등 성숙한 반려문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흥시, 여름방학 "놀면 뭐하니?" 따오기아동문화관 가볼까? 아동 문화활동 참여자 모집
시흥시, 여름방학 "놀면 뭐하니?" 따오기아동문화관 가볼까? 아동 문화활동 참여자 모집
시흥시가 따오기아동문화관에서 진행될 여름방학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참여자를 오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따오기아동문화관이 지역사회 내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 및 기능을 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다양한 공예활동을 통한 문화 향유 및 창작활동을 경험하는 “꼼지락 꼼지락 따오기 아틀리에”,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올바른 성(性) 지식 습득과 성(性) 가치관 성립을 돕는 “단계별 성교육 성(性)장 스쿨”, ▲ 문화관에서 즐기는 영화 관람 “토요시네마 in 따오기아동문화관”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프로그램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따오기아동문화관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인 문화 프로그램 개설에 관심이 많아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따오기아동문화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지역 내 아동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시흥시, 취업 취약계층 돕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시흥시, 취업 취약계층 돕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시흥시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지역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49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면서, 자산이 4억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만 34세 이하 청년층과 노숙자를 우선 선발하고, 취업보호·지원 대상자, 여성세대주, 장애인, 휴·폐업자 등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취업 알선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를 추천받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근무 조건은 주 30시간(만 65세 이상은 주 20시간)이며, 임금은 시간당 9,160원이다. 출근 일수에 따라 부대경비 5천원이 별도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시흥종합일자리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업 참여자와 시흥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선발 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를 우선 채용해 취업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