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01건 ]
과천시, 폭염취약계층 보호와 집중지원으로 안전한 여름에 만전
과천시, 폭염취약계층 보호와 집중지원으로 안전한 여름에 만전
[공정언론뉴스]과천시는 코로나19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모니터링 및 물품지원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김종천 시장은 29일, 폭염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냉방 매트(쿨매트), 손 선풍기 등을 전달하고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점검했으며, 관련 부서에 “홀몸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연일 35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도우미를 배정하고 수시로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점검과 온열질환 예방조치는 물론 대상자의 요구 사항 등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주거취약가구에 냉방 매트, 냉방 조끼, 손 선풍기, 부채 등 폭염예방 물품을 지원했으며,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27개소를 개방·운영하고 냉방 매트 300장 등의 폭염 예방 물품과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폭염 저감을 위한 스마트 그늘막 설치, 6개 동주민센터 내 양산대여 서비스 및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해소를 위해 관내 도로에 대해 살수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관내 재건축 및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공사현장에 ‘폭염 시 근로자 행동요령’을 배포하는 등 긴급 상황에 대비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남양주시 남우회, 금곡동 취약계층 120가구에 삼계탕 나눔
남양주시 남우회, 금곡동 취약계층 120가구에 삼계탕 나눔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손일성)는 28일 남우회(회장 임종선)가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140만 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남우회는 여름철 건강 관리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140만 원으로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마련했다. 이날 남우회가 후원한 식품 꾸러미는 자원봉사에 참여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양호)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노인·장애인 가구, 고시원에 거주하는 비정형 가구, 저소득 아동 가구 등 총 120가구에 전달됐다. 남우회 임종선 회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이번 여름 더위가 유독 힘들게 다가오는 것 같다.”라며 “이웃 간 나눔이 더 절실한 시기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이웃들이 나눔의 힘을 통해 삶의 기쁨을 얻고, 더위도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우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남우회는 ‘남양주시 벗들의 모임’이라는 뜻을 가진 단체로, 해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후원 및 자원봉사 등을 실시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구리시, 새마을회 취약계층 숙주나물 전달식 가져
구리시, 새마을회 취약계층 숙주나물 전달식 가져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 (사)구리시새마을회(회장 안정섭)주관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숙주나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숙주나물 전달식은 협동조합 소담(조합장 최덕분)의 숙주나물 기부로 추진되었으며, 구리시 새마을회는 180여 봉지(1,000kg)의 신선한 숙주를 구리시 8개 동으로 배부하여 각 동 행복드림 냉장고와 취약계층 가구,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했다. 최덕분 조합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구리시 새마을회의 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함께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정섭 구리시 새마을회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영양가 높은 숙주나물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뜻깊게 사용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기부와 봉사활동은 더불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자 밑거름”이라며 “시에서도 불우한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과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구리시새마을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로 어르신과 불우 이웃에게 사랑의 생필품 전달 및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양시 중산동, 취약계층을 위한 음성인식 LED 조명 후원 받아
고양시 중산동, 취약계층을 위한 음성인식 LED 조명 후원 받아
[공정언론뉴스]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동명테크에서 음성인식 LED 조명을 후원받아 전달식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경희 도의원, 조현숙 시의원, ㈜동명테크 정동준 대표, 중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동명테크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음성인식 LED 조명 14개를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명테크 정동준 대표는 “요즘 같이 힘든 때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나눔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음성인식 LED 조명은 음성만으로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의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산동장은 “우리 동을 위해 나눔을 해주신 정동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음성인식 LED 조명은 꼭 필요하신 분들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성심껏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번에 중산동에 기탁된 음성인식 LED 조명은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에 중산동 찾아가는복지팀과 중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대상자 집에 방문하여 직접 설치할 예정이다.
시흥시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 취약계층에 맞춤형 냉방 물품 지원
시흥시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 취약계층에 맞춤형 냉방 물품 지원
[공정언론뉴스]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저소득 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례관리가구 10가구에 맞춤형 냉방 물품(약 48만원)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지난 해 연성동 저소득 계층을 위해 주민들이 기부한 정부재난지원금으로 마련됐다.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가구별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여름이불 5채, 선풍기 및 쿨매트 5세트를 구입해 맞춤형으로 냉방물품을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세대에는 김명숙 민간위원장과 연성동장이 직접 세대에 방문해 냉방물품을 전달하면서 폭염을 대비한 건강 요령 등에 대해 안내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명숙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물품을 지원받는 분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되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욕구에 대해 맞춤형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폭염 대비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예찰 강화와 함께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수리동,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
군포시 수리동,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
[공정언론뉴스]군포시 수리동은 지역 내 돌봄계층인 900가구를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의 안부 확인 등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수리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 23일부터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서비스는 지역 내 가야종합사회복지관과 가야 2차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함께 참여해 장마와 무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900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위해 2인 1조로 구성된 8개조를 운영해 돌봄서비스 대상 90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노크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속적인 돌봄을 필요로 하는 노약자 가구에 대해서는 무더위가 이어질 8월까지 수시로 안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수리동 행정복지센터측은 밝혔다. 또한 900가구의 가족 건강을 위해 쿨토시, 만능행주, 마스크 등의 물품과 폭염대비 홍보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 등을 전달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나눔봉사도 실시했다. 고태영 수리동장은 “코로나19로 대면 지원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주거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쿨키트 및 수박 지원!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주거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쿨키트 및 수박 지원!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남부희망케어센터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쿨썸머 프로젝트’의 두 번째 사업으로 지난 23일 주거취약계층 200가구에게 쿨키트 및 수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쿨썸머 프로젝트 2탄’은 폭염 취약계층 및 주거취약계층(비닐하우스, 컨테이너, 판넬집, 쪽방 등 비정형거주자)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지원하는 쿨 키트는 양산, 부채, 이온음료, 영양제, 손소독제, 여름용 마스크 등으로 구성되었고 특히, 이번에 함께 제공된 수박은‘우양재단’이 진행한 수박 기부 공모에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선정되어 제공받은 수박으로 더욱 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쿨썸머 프로젝트’를 기획한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어려움들이 많다.”라며,“지역주민분들도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시원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1일에는 ‘쿨썸머 프로젝트 1탄’을 통해 창문형 에어컨 10대를 지원하기도 하는 등 코로나19와 무더위 속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