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44건 ]
남양주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우수공무원 6명 선발
남양주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우수공무원 6명 선발
<이석범 남양주부시장과 관계자들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30일 시청 여유당에서‘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본선 심사로서 각 부서의 적극행정 사례 14건 중 지난 7월 예선을 통과한 우수사례 8건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8명이 평가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주차관리과의 ‘우리동네 주차장 조성’ 사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보육정책과의 ‘보육교사와 어린이집을 이어주는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샘 이음터)’, 종합민원담당관의 ‘시민이 공감하는 비법정도로 불편민원 처리, 바로처리가 함께 합니다!’ 2개 사례가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장려상은 총 3건으로 복지정책과의‘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운영’, 화도읍 산업환경과의‘외지고 소외된 길 없도록, 골목안전 드림팀이 간다’, 노인복지과의‘명당은 허가난 묘지가 명당이다’ 사례가 수상했다. 이석범 남양주부시장은 “공직자가 기존에 답습해 온 선례를 따르는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 오늘 발표한 사례와 같은 적극행정 사례가 더욱 많이 발굴되고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사 가점, 성과급 S등급 등 인사상 우대 조치와 함께 국외 연수, 포상금 지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안성시, 고향사랑기금 사업 등 정책발굴 경진대회 설문조사 실시
안성시, 고향사랑기금 사업 등 정책발굴 경진대회 설문조사 실시
안성시가 정책발굴 경진대회에서 1차 선정된 10건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오는 9월 8일까지 대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앞서 고향사랑기금 사업 발굴 및 시민 체감형 신규 정책사업 발굴을 위해 정책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7월 한달 간 안성시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 접수했다. 접수 결과 53개 부서 9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1차 서류심사로 10건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①안성형 마중 보육스테이션 구축, ②옥산동 별이 빛나는 야시장 운영, ③바우덕이 축제 길놀이를 디자인하고 스토리를 입히다, ④대학사랑 컴퍼니, ⑤고향사랑기부제 생명더하기+, ⑥어린이도서관 건립, ⑦부담없는 외국인 서류발급 지원, ⑧자립준비청년지원 동행 프로젝트, ⑨내고향 내숲, ⑩안성맞춤 에코 공유자전거 달리자 총 10건의 아이디어이다. 시관계자는 “안성시 누리집에 10건의 아이디어 중 가장 공감 가는 3건의아이디어를 선택하는 설문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설문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책발굴경진대회는 대시민 평가를 거쳐 오는 9월 25일 본선대회에서 우수 아이디어를시상할 계획이다.
하남여성단체협의회, 자기개발대회 통한 재능 발휘
하남여성단체협의회, 자기개발대회 통한 재능 발휘
<윤미해 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16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회참가자, 자원봉사자, 여성단체회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회 하남여성 자기개발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시․수필, 꽃꽂이, 캘리그라피, 사진 총 4개 부문으로 총 45명의 참가자가 대회에 참여했다. 윤미애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 주시길 바란다”면서 “저희 여성단체협의회는 연대와 협력으로 단단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더욱 아름다운 내일을 준비하는 하남시 여성 여러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애써온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 “올해 하반기 하남종합복지타운이 건립되면 다양한 여성 자기개발 교육 및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마음껏 실력을 쌓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수상자는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으로 총 12명을 심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다음달 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열리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경기도, ‘DMZ 휠체어 농구 대회’ 통해 평화와 소통의 의미 함께 해
경기도, ‘DMZ 휠체어 농구 대회’ 통해 평화와 소통의 의미 함께 해
<DMZ휠체어 농구대회 중인 모습. (사진=경기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민통선 내에 위치한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DMZ가 지닌 평화 가치와 장애-비장애인 간 상호 이해의 의미를 지닌 DMZ평화생태워크숍과 DMZ휠체어농구 대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전 70년을 맞아 DMZ 일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을 넘어 함께 ‘휠체어 농구 스포츠 행사’를 즐기며 소통의 가치와 ‘더 큰 평화’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휠체어 국가 농구대표 3명과 이화여대 농구 동아리, 용인대 휠체어 농구 동아리, 방화중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휠체어 농구 대회는 국가대표와 일반 국내 대학생 간의 3대3 시범 농구 대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의 의미를 깨닫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후 휠체어 농구 OX 퀴즈, 휠체어 타고 국가대표 잡기, 주사위 뒤집기 게임 등이 이어졌으며, 대회 축하 공연으로 농인 보이그룹인 에스보이즈(S-boys)가 수어를 활용한 공연을 펼쳤다. 농구를 직접 뛴 이화여대 재학 중인 신유경 학생은 “휠체어 농구가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지만 그만큼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을 넘어 서로 소통하며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디엠지 글로벌 축제를 지향하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디엠지를 소재로 한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이벤트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한편, 오는 19일 오후 캠프그리브스에서는 ‘디엠지 오픈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노슬아재즈콰르텟, 서수진, 김영후, 이수정 등이 출연해 재즈 음악을 선사한다. 신청은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다.
'2023 '하남시 체육회장기 중·고  농구대회' 3일간 이장 막을 열다...
'2023 '하남시 체육회장기 중·고 농구대회' 3일간 이장 막을 열다...
<13일 진행된 '2023 하남시체육회장기 중고 농구대회'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제26회 하남시 체육 회장기 중·고 농구대회'가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3일간에 일정으로 대회가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하남시 체육회 주최, 주관으로 중등부 A조(신평중, 덕풍중,미사강변중), B조(미사중, 신장중, 남한중), 고등부는 토너먼트를 거쳐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체육 회장기 중·고 농구대회에 개회식엔 하남시 체육회 최진용 회장,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시의장, 윤태길 도의원, 박진희 부의장, 농구협회 이옥순 회장, 지역위지, 선수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최진용 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하남시 체육회 최진용 회장은 "맑고 화창한 8월에 '하남시 체육 회장기 중·고 농구대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에 앞서 스포츠 정신으로 경기에 임해주시고 안전하게 경기를 잘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들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져 올바른 인성을 함양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전했다. 아울러 "이번 농구대회가 개최되기까지 큰 노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하남시, 하남시의회, 하남시 농구협회 이옥순 회장님, 농구협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고, 학교 관계자분들과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체육회 부회장님들과 이사님들, 종목 회장님들께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축사를 전하고 있는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오늘도 쉬지 않고 우리 하남시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개회식에 참석했다"며 "하남시 청소년 농구의 실력이 높아 지난해에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하남시 학생들의 눈높이와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대학 투어 프로그램 운영, 대기업 투어 지원, 자매도시인 리틀락시 청소년 투어 등 학생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면서 "하남시 청소년들이 하남에 주인이 되고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윤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최종윤 국회의원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면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 체육회 협회장기 농구대회를 개최해 주신 최진용 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함을 전하고 오늘 모두 즐겁게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삼 시의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강성삼 시의장은 "농구대회는 실내 체육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종목으로 청소년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다"라면서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대회를 열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 정신(공정함, 팀워크, 존중, 인내심과 끈기)을 배워야 할, 꼭 필요한 교육을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스포츠인 농구를 통해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 덧붙였다. 김옥순 농구협회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농구협회장기대회를 열어주신 최진용 회장님과 체육회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적극 지원해 농구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3일(에선), 오는 15일 (준결승)으로 2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