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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드림스타트, ㈜유엠과 함께 아이들의 희망찬 새출발을 응원해요
오산시드림스타트, ㈜유엠과 함께 아이들의 희망찬 새출발을 응원해요
[공정언론뉴스] 오산시는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책가방 지원을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 지원은 ㈜유엠(대표 노경완)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예비 입학생 등의 신학기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가방은 학년과 성별에 맞는 책가방과 보조가방 총 36세트(총 370만원 상당)로 초등 1학년 13명과 2학년 23명, 총 36명에게 전달됐다. ㈜유엠 노경완 대표는 “이번 책가방 선물이 코로나19를 이기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의 희망찬 새 출발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유엠에서 3년째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신학기 힘찬 출발을 위해 책가방 선물을 지원해 주고 계신다.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엠은 오산시 외삼미동 소재 수아베라망 초등학생 책가방 전문업체로 2020년부터 오산시드림스타트 아동과 함께 책가방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학습 캠프 운영
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학습 캠프 운영
[공정언론뉴스]용인시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학습캠프를 운영한다. 시는 저소득, 한부모,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학습캠프 ‘Dream 용인 with HAFS’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와 함께 올 한해 5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중 6학년에 올라가는 40여명과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2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하며, 2명당 용인외대부고 재학생 1명이 멘티와 멘토가 돼 함께 공부한다. 앞서 지난 12~15일에는 학습캠프의 첫 번째 시간이 진행됐다. 아이들과 용인외대부고 학생들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올바른 공부법과 공부습관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수학, 과학, 독서토론, 영어, 컴퓨터 등 평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와 더불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아이들에게 책가방도 지원한다. 책가방 지원은 중학교 진학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는 67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학습캠프를 진행하겠다”면서 “한창 꿈 많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을 더욱 촘촘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