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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 최종 수상작 8건 선정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 최종 수상작 8건 선정
[공정언론뉴스]과천시는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오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개최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여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수상작은 최우수상 2건, 우수상 1건, 장려상 3건, 노력상 2건 등 총 8건이다. 과천시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실시한 공모전에는 총 47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외부심사위원의 서면 심사로 10건 선정 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다. 총 523명의 투표를 통한 누적 득점 상위 6건에 대해 지난 13일 정책발표회를 개최하고 최종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공모전과 관련하여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향후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의 항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문제해결 아이디어가 시민으로부터 시작되고, 선정작을 정하는 데에도 시민 여러분께서 참여하셨다는 데에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공모전의 최우수상을 차지한 제안은 △‘에코바이오시티’를 주제로 바이오헬스기업, 병원, 공원을 조성하는 제안과 △‘메타·디자인시티 프로젝트’를 주제로 메타버스와 디자인 중심의 기업 및 연구소, 종합병원, 하천 복원을 통한 수변공원화 등을 제안한 것이었다. 우수상 수상 제안은 ‘과천 도심의 이미지 대전환’을 주제로 대형쇼핑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소공원, 바이오연구시설, 애크테크 기술을 접목한 화훼단지 등을 구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과천시는 수상작에 대해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7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중앙동 4~6번지)는 지난해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8.4대책) 발표 시 주택공급 계획이 포함됐다가, 과천시와 시민의 거센 반발로 올해 6월 청사일대 주택공급 계획을 철회하고 과천시가 제시한 대안으로 계획이 변경된 바 있다. 이에, 과천시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당 부지의 문제해결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정부에 제안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 최종 수상작 8건 선정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 최종 수상작 8건 선정
[공정언론뉴스]과천시는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오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개최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여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수상작은 최우수상 2건, 우수상 1건, 장려상 3건, 노력상 2건 등 총 8건이다. 과천시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실시한 공모전에는 총 47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외부심사위원의 서면 심사로 10건 선정 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다. 총 523명의 투표를 통한 누적 득점 상위 6건에 대해 지난 13일 정책발표회를 개최하고 최종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공모전과 관련하여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향후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의 항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문제해결 아이디어가 시민으로부터 시작되고, 선정작을 정하는 데에도 시민 여러분께서 참여하셨다는 데에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공모전의 최우수상을 차지한 제안은 △‘에코바이오시티’를 주제로 바이오헬스기업, 병원, 공원을 조성하는 제안과 △‘메타·디자인시티 프로젝트’를 주제로 메타버스와 디자인 중심의 기업 및 연구소, 종합병원, 하천 복원을 통한 수변공원화 등을 제안한 것이었다. 우수상 수상 제안은 ‘과천 도심의 이미지 대전환’을 주제로 대형쇼핑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소공원, 바이오연구시설, 애크테크 기술을 접목한 화훼단지 등을 구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과천시는 수상작에 대해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7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중앙동 4~6번지)는 지난해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8.4대책) 발표 시 주택공급 계획이 포함됐다가, 과천시와 시민의 거센 반발로 올해 6월 청사일대 주택공급 계획을 철회하고 과천시가 제시한 대안으로 계획이 변경된 바 있다. 이에, 과천시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당 부지의 문제해결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정부에 제안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 최종 수상작 8건 선정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 최종 수상작 8건 선정
[공정언론뉴스]과천시는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오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개최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여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수상작은 최우수상 2건, 우수상 1건, 장려상 3건, 노력상 2건 등 총 8건이다. 과천시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실시한 공모전에는 총 47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외부심사위원의 서면 심사로 10건 선정 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다. 총 523명의 투표를 통한 누적 득점 상위 6건에 대해 지난 13일 정책발표회를 개최하고 최종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공모전과 관련하여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향후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의 항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문제해결 아이디어가 시민으로부터 시작되고, 선정작을 정하는 데에도 시민 여러분께서 참여하셨다는 데에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공모전의 최우수상을 차지한 제안은 △‘에코바이오시티’를 주제로 바이오헬스기업, 병원, 공원을 조성하는 제안과 △‘메타·디자인시티 프로젝트’를 주제로 메타버스와 디자인 중심의 기업 및 연구소, 종합병원, 하천 복원을 통한 수변공원화 등을 제안한 것이었다. 우수상 수상 제안은 ‘과천 도심의 이미지 대전환’을 주제로 대형쇼핑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소공원, 바이오연구시설, 애크테크 기술을 접목한 화훼단지 등을 구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과천시는 수상작에 대해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7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중앙동 4~6번지)는 지난해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8.4대책) 발표 시 주택공급 계획이 포함됐다가, 과천시와 시민의 거센 반발로 올해 6월 청사일대 주택공급 계획을 철회하고 과천시가 제시한 대안으로 계획이 변경된 바 있다. 이에, 과천시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당 부지의 문제해결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정부에 제안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 최종 수상작 8건 선정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 최종 수상작 8건 선정
[공정언론뉴스]과천시는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오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개최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여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수상작은 최우수상 2건, 우수상 1건, 장려상 3건, 노력상 2건 등 총 8건이다. 과천시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실시한 공모전에는 총 47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외부심사위원의 서면 심사로 10건 선정 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다. 총 523명의 투표를 통한 누적 득점 상위 6건에 대해 지난 13일 정책발표회를 개최하고 최종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공모전과 관련하여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향후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의 항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문제해결 아이디어가 시민으로부터 시작되고, 선정작을 정하는 데에도 시민 여러분께서 참여하셨다는 데에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공모전의 최우수상을 차지한 제안은 △‘에코바이오시티’를 주제로 바이오헬스기업, 병원, 공원을 조성하는 제안과 △‘메타·디자인시티 프로젝트’를 주제로 메타버스와 디자인 중심의 기업 및 연구소, 종합병원, 하천 복원을 통한 수변공원화 등을 제안한 것이었다. 우수상 수상 제안은 ‘과천 도심의 이미지 대전환’을 주제로 대형쇼핑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소공원, 바이오연구시설, 애크테크 기술을 접목한 화훼단지 등을 구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과천시는 수상작에 대해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7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중앙동 4~6번지)는 지난해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8.4대책) 발표 시 주택공급 계획이 포함됐다가, 과천시와 시민의 거센 반발로 올해 6월 청사일대 주택공급 계획을 철회하고 과천시가 제시한 대안으로 계획이 변경된 바 있다. 이에, 과천시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당 부지의 문제해결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정부에 제안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 최종 수상작 8건 선정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 최종 수상작 8건 선정
[공정언론뉴스]과천시는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오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개최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여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수상작은 최우수상 2건, 우수상 1건, 장려상 3건, 노력상 2건 등 총 8건이다. 과천시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실시한 공모전에는 총 47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외부심사위원의 서면 심사로 10건 선정 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다. 총 523명의 투표를 통한 누적 득점 상위 6건에 대해 지난 13일 정책발표회를 개최하고 최종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공모전과 관련하여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향후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의 항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문제해결 아이디어가 시민으로부터 시작되고, 선정작을 정하는 데에도 시민 여러분께서 참여하셨다는 데에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공모전의 최우수상을 차지한 제안은 △‘에코바이오시티’를 주제로 바이오헬스기업, 병원, 공원을 조성하는 제안과 △‘메타·디자인시티 프로젝트’를 주제로 메타버스와 디자인 중심의 기업 및 연구소, 종합병원, 하천 복원을 통한 수변공원화 등을 제안한 것이었다. 우수상 수상 제안은 ‘과천 도심의 이미지 대전환’을 주제로 대형쇼핑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소공원, 바이오연구시설, 애크테크 기술을 접목한 화훼단지 등을 구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과천시는 수상작에 대해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7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중앙동 4~6번지)는 지난해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8.4대책) 발표 시 주택공급 계획이 포함됐다가, 과천시와 시민의 거센 반발로 올해 6월 청사일대 주택공급 계획을 철회하고 과천시가 제시한 대안으로 계획이 변경된 바 있다. 이에, 과천시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당 부지의 문제해결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정부에 제안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
구리시 북부간선도로 확장 및 토평삼거리 입체화 확정, 교통문제 해결 탄력
구리시 북부간선도로 확장 및 토평삼거리 입체화 확정, 교통문제 해결 탄력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21일 ‘남양주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북부간선도로 확장 사업비 분담(490억원)과 토평삼거리 입체화 사업(310억원)이 '21년 제9회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국토교통부)에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인근지역 개발사업에 따른 유입인구 증가로 간선도로의 지정체 해소를 위해 강도 높은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그 결과 이번 북부간선도로 확장사업(구리시 구간)과 토평삼거리 입체화 사업이 왕숙지구와 양정역세권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 설치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980억원 분담이 최종 확정되어 사업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토평삼거리 입체화 사업’은 현재 신호체계를 통한 평면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설치함으로써 강변북로 교통흐름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정체구간 완화를 위해 별도 사업비 310억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구리시는 2004년부터 “토평삼거리 입체화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사가정~암사동간 도로개설사업,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 세종~포천(안성~구리)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주변 여건이 지속적으로 변동되어 지지부진하게 진행되어 왔다. 금번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됨으로써 강변북로의 교통정체 완화와 더불어 구리시민들의 도시고속도로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를 관통하는 수도권 동서간 주요 교통네트워크인 북부간선도로 확장과 강변북로 토평삼거리 입체화 사업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한 오랜 숙원사업이나 금번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으로 그 해결의 실마리를 풀기 위한 가시적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시정을 더욱 꼼꼼히 챙겨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교통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북부간선도로 확장을 위한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구리시 구간에 방음터널 계획을 포함하여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어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착공할 계획이다.
농촌 농번기 구인난과 조선업 인력수급 문제, 지역 일자리사업으로 개선한다!
농촌 농번기 구인난과 조선업 인력수급 문제, 지역 일자리사업으로 개선한다!
[공정언론뉴스]고용노동부는 12.14.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하 ‘지산맞’)은 ‘06년부터 시작 되었으며, 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선정.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22년 예산 1천억원). 사업내용은 자치단체가 자유롭게 설계하며, 재정자주도에 따라 10~30%의 지방비를 부담하여야 한다. ’22년 지산맞 사업의 주요 개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업내용 측면에서, 일반 사업 지원과 함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별도의 ‘사업모델’을 마련하여, ‘지역-산업 연계 특화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첫째, 최근 심화되고 있는 농촌 구인난을 개선하기 위해 "농번기 구인난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광역-기초자치단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都市-農村 연계 사업으로 실시하여야 하며, 참여자에게는 교통편의, 숙박비 등을 제공한다. 자치단체는 지역 특성에 맞게 자유롭게 지원내용을 구성하여 공모·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성과를 평가하여 차년도 사업 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둘째, 상시적 구인난을 겪고 있는 조선업 등 국가기간산업에 청년 등의 취업촉진을 위해 산업 맞춤형 내일채움공제사업을 실시한다. 청년내일채움공제(이하 ’청내공‘)의 지원수준.방식을 준용하여, 기본 사업모델을 제시하되, 세부 내용은 자치단체가 해당 지역 산업 특성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설계하여 공모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는 시범사업으로 조선업 사내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사업을 실시한다. 기업이 부담하는 기여금은 자치 단체 지방비로 지원하고, 사업장 이동을 제한적으로 일부 허용하는 등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셋째, 경영악화 등으로 고용사정이 어려워진 사업장에 대해 “기업 고용.경영지원 사업”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고용유지, 이·전직 지원 등 고용서비스와 연계하여 기업 경영개선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는데 특징이 있다. 구체적인 지원내용 등은 자치단체에서 설계하여 진행할 수 있다. 넷째,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는 혁신선도 사업을 지역별로 발굴하여 중점 추진한다. 사업운영 측면에서, 현재 노동시장의 특성을 반영하여 지산맞 사업의 지원범위.방식을 다음과 같이 제도 개선한다. 첫째, 노동시장 권역이 초광역권으로 확대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기존 행정구역을 넘어서 광역자치단체간 협의를 통해 초광역단위 사업을 추진할 경우 우대 지원한다. 둘째, 지역 청년.여성의 취업을 촉진하고, 지역 일자리 격차해소를 위해, 비수도권 청년.여성 대상 일자리사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셋째, 저탄소.디지털 등 산업구조 전환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노동전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경우, 우선지원 한다. 고용노동부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지산맞 사업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자치단체에서 직접 일자리사업을 설계하여 실시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라고 하며, “이는 중앙부처 일자리 사업의 사각지대를 메워 줄 수 있는 한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산맞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22년도 지산맞 사업은 최근 노동시장 현실을 최대한 반영하고,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지역과 산업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특화 사업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하며 “이번 지산맞 사업 개편이 그간 누적된 지역일자리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치단체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하며 자치단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국민 생활문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답을 찾다!
국민 생활문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답을 찾다!
[공정언론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추진한 「2021년 솔·직 챌린지」의 우수작 1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인 동 대회는 국민이 직접 메타버스(가상융합세계)를 활용하여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써, 올해는 ‘메타버스가 여는 슬기로운 국민생활’이라는 주제로 ①탄소 중립, ②디지털 포용, ③코로나 극복 세 가지 분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에서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분야에서 참여하여 총 69건을 접수하고 서면평가(11.10), 시연‧발표 평가(11.30~12.01), 국민평가(12.6~8), 최종 심의위원회(12.9) 등을 거쳐 최종 13건을 선정했다. 특히, 서면평가 선발작에 대해서는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솔루션의 개선을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되었다. 대상 수상은 총 2건으로 메타버스 내 친환경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토큰(NFT)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솔루션(‘3Ps’팀, 과기정통부장관상), 심리상담 센터 방문이 어려운 내담자를 위해 메타버스 내에서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솔루션(‘Mindvridge’팀, 국민권익위원장상)이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우수상으로 ▲메타버스 내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교육원 구현, ▲사용법이 궁금한 기기(키오스크 등) 촬영 시 증강현실(AR)로 사용법 안내,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탄소중립 교육 플랫폼, ▲노령층을 위한 XR체험관(문화센터, 명화체험 등) 등이 선정되었으며, 원스토어,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한편, 국민평가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획득한 팀에게 주어지는 특별상 2점은 분리수거 표식 촬영 시 올바른 재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솔루션(과기정통부장관상)과 가상세계에서 재난을 현실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솔루션(국민권익위원장상)이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자 ‘3Ps’ 팀장 박상현씨(20대, 대학생)는 “탄소중립을 메타버스 기술로 직접 실현하는 과정이 새로운 경험이었다”면서, “처음에는 막연했지만 멘토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솔루션 개발을 완수하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대상 수상자 ‘Mindvridge’ 팀장 이대엽씨(30대, 예비창업자)는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리가 되어주는 솔루션을 만들고자 참가했다“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도와주신 멘토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국내 메타버스 분야 최대 전시회인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12월 16일,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판교 ‘메타버스 허브’에 ‘22년 말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올해 솔직챌린지 대회에서 국민들이 보여준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았다“며,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들에 대한 후속지원을 아끼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현장의 문제, 주민 참여를 통해 해결방안 마련한다
지역 현장의 문제, 주민 참여를 통해 해결방안 마련한다
[공정언론뉴스]행정안전부는 12월 10일 정부서울청사 열린소통포럼장에서 지역혁신 리빙랩(생활실험) 우수사례 성과확산과 사회적 가치 지표 제안을 위해「리빙랩 성과분석 및 사회적 가치 구현방안 제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실험으로도 불리는 ‘리빙랩’은 일상 현장을 실험실로 삼아 주민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 등과 협업하여 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또한 리빙랩은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주민참여 수단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사회에서 주민참여가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리빙랩은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포럼은 ▴리빙랩 추진경과 및 발전방향 공유, ▴리빙랩 성과 분석, ▴ 리빙랩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 ▴사회적가치 관리체계 및 지표 제안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각 지역의 리빙랩 추진 경과와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고 주민주도의 지역문제해결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주도 지역혁신 리빙랩 추진경과 및 발전방향’을 공유한다. 지방행정연구원은 ‘시민주도의 지역혁신 리빙랩 효과분석 및 제도적 지원방안’ 연구과제를 소개하고 리빙랩 성과를 분석한 결과를 설명한다. 이어서 최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가치 구현을 위해 지자체 관리체계 및 측정지표 제안 발표도 함께 이루어진다. 정선용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일상생활 속 리빙랩이 확산되어 자치분권의 시대에 걸맞는 주민 참여가 이루어지고, 주민주도의 정책 수립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