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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백암초(수정분교), 알찬 꿈을 가꾸는 계절학교 운영
용인 백암초(수정분교), 알찬 꿈을 가꾸는 계절학교 운영
[공정언론뉴스] 용인 백암초등학교(교장 한기애)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알찬 꿈을 가꾸는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올해로 7년째 진행해 온 계절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고, 교사의 특기를 결합하여 종합적으로 선정된 부서를 통해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인하여 정서적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학생 각자의 소질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페이퍼아트, ▲댄스, ▲뉴스포츠, ▲창의디자인, ▲원예, ▲융합생태, ▲레고융합디자인, ▲창의 독서부 등의 부서별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수준별 체험을 통해 문화, 예술,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적 관점으로 학습하고 자신의 미래 직업을 꿈꾸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 백암초등학교 3학년 이지영 학생은 “방과후 교실에서 배우고 싶었던 댄스를 언니들이랑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꿈이 생겼다.” 라며 “계절학교를 더 길게 운영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학기 초부터 계절학교를 기다린다.” 며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배우는 것과 다르게 다른반 선생님, 선후배님들과 다양한 수업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인 것 같다.”라며 계절학교의 장점을 밝혔다.
여주시, 남한강 둔치(현암지구) ‘높이 2.2m이상 차량’ 진입제한
여주시, 남한강 둔치(현암지구) ‘높이 2.2m이상 차량’ 진입제한
[공정언론뉴스] 경기도 여주시는 여주시의 자랑거리인 남한강 둔치(현암지구) 내 화물차 불법주차, 캠핑카 장기 무단 점유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홍수 시 차량침수 방지를 위해 5월 19일부터 ‘높이 2.2m 이상 차량’에 대한 진입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남한강 둔치(현암지구) 입구 2곳에 설치되는 시설은 2.2m 이상으로 높이를 제한하며 이 경우 버스, 화물차, 건설기계, 캠핑카 등 높이 2.2m 이상 차량은 둔치 진입이 제한된다. 여주시는 27일부터 ‘국가하천(현암지구) 사용 제한 공고’와 현장 내 현수막 게첨을 활용하여 내달 18일까지 높이 제한 시설물 설치 이유와 시기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높이 제한 시설물 설치에 따라 높이가 2.2m 이상인 차량들은 내달 18일까지 차량을 이동해야 하며, 19일부터는 차량을 출차하기 위해서는 담당부서(하천과)를 호출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 담당 부서는 공고문, 알림스티커 등을 통해 차주들에게 차량 이동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여주시는 2012년 한강살리기사업 시 남한강 둔치(현암지구)를 조성하여 현재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피크닉장 등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으나, 조성 이후 캠핑카를 이용한 무분별한 캠핑(야영, 취사, 불 놓기 등), 쓰레기 무단투기, 화물차량 불법주차 등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으며, 홍수 시 침수가 예상되는 곳으로 차량 이동 등 통제가 필요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