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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아이사랑놀이터 가을맞이 온라인 페스티벌’양육가정에 큰 힘
안양시, ‘아이사랑놀이터 가을맞이 온라인 페스티벌’양육가정에 큰 힘
[공정언론뉴스]안양시의‘아이사랑놀이터 가을맞이 페스티벌’ 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양육가정에 힘이 된 채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 위탁기관인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 영유아를 키우는 230여 가정이 참여했다. 페스티벌에서는「장난감 프리마켓, 아이사랑 프리마켓」을 통한 육아용품 및 장난감 무료 나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신나는 동요나라」, 영유아기 발달에 적합한 그림책을 소개하고 놀이방법을 안내한「온라인 책이랑 놀자」,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한 「라이브 육아선배 홍선배」 등 영유아와 부모가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주류를 이뤘다. 미디어에 취약한 조부모님들을 위해서는 유튜브 영상으로 손 자녀와의 공감소통법, 놀이방법 등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관내 지역기관과 연계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유아 성교육, 만안경찰서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 동안구보건소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했다. 페스티벌 참석자들은 후기에서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가정양육으로 지친 가정에 힘이 됐고, 양육하는 부모들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을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어린 자녀 양육에도 모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새만금 케이팝 페스티벌 사전예약 접수 시작
새만금 케이팝 페스티벌 사전예약 접수 시작
[공정언론뉴스]새만금개발청은 9월 10일~12일 새만금 신시야미지구에서 개최하는「새만금 케이팝(K-pop)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8월 12일부터 사전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접수는 노마드(NOMAD: 유목민) 캠핑 100명, 드라이브 인 콘서트 1200대를 1차~3차로 나누어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노마드 캠핑은 케이팝 페스티벌 누리집, 드라이브 인 콘서트는 인터파크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참가자들은 티켓 구매비용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받아 축제 기간 동안 새만금지역 관광지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만금개발청은 2017년 시작한 노마드 축제에 케이팝을 접목해 오직 새만금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캠핑형 음악축제인 「새만금 케이팝(K-pop)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캠핑 구역에는 아무런 준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캠핑용품과 캠핑카를 렌탈(대여)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렌탈할 수 있는 캠핑카는 카라반, 레이, 스타렉스 3개의 차종으로 구성했으며, 자신의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박구역’도 마련했다. 콘서트에는 한류열풍을 주도한 최정상의 케이팝 스타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공연 외에도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케이팝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내 각자의 차안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고 무대 공연을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인 콘서트’로 진행된다. 새만금 케이팝 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케이팝 페스티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호열 개발사업국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새만금 케이팝 페스티벌은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오직 새만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명나고 이색적인 축제가 될 것이다.”라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과 함께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천군, 2021년 연천군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Y-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연천군, 2021년 연천군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Y-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공정언론뉴스]연천군 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5월 29일 여성가족부, 연천군, 연천군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한 2021 연천군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Y-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연천군 청소년 동아리 7개팀과 양주시 축하공연 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촬영하고 실시간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됐다. 동아리 팀들은 공연을 펼치는 동안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인해 박수와 응원 소리는 직접 들을 수 없었지만 틈틈히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과 팀웍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행사 컨셉 설정, 공연팀 섭외, 행사 진행방법,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홍보방안 등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했다고 전해졌다. 이들은 연천군어울림마당 행사기획단(연어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와 수차례의 대면·비대면 회의와 리허설을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해 왔다고 한다. 행사에 참가한 '배러댄' 동아리 김남주(전곡고 3) 학생은 "동아리 친구들과 춤출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동아리 활동은 물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연천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적 충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도 함께 호흡해 가는 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 감사패 받아
연천군,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 감사패 받아
[공정언론뉴스]연천군은 7일 오전 9시 4월 월례회의장에서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가 김광철 연천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항상 지역문화발전에 노력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사람들의 평화도시 연천건설에 앞장서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철 군수는 이 자리에서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군 문화축제를 이어오고 있는데 대하여 전 공직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법인단체가 되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백호현 이사장도 “1996년 9월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놓고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는 법인설립 5년이 되고 군 문화축제를 추진해 오고 있어 이제는 군부대나 각 단체들도 참여를 하고 싶어하고 있다. 오늘 연천군의 감사패 수상도 고생의 보람이라고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는 군사적인 요충지로 인해 지역발전적인 측면에서 낙후될 수 밖에 없었던 연천군에 군사문화 지역의 특성을 살려 군 문화축제와 포럼을 통해 군∙민 상호간의 협력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하는데 목적이 있는 비영리법인 단체이다. 한편,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페스터벌 중앙회는 지난해 한국방송인클럽으로부터 대한민국 새로운 도약을 위한 문화예술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진취적인 혁신과 창조를 구현하였다는 공로로 대한민국 문화부문 뉴리더대상을 수상했다. 제5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오는 6월 25일 비대면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