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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사우동 노후화장실 환경개선사업 실시
김포시 사우동 노후화장실 환경개선사업 실시
[공정언론뉴스]클린도시사업소에서는 관내 시민들의 쾌적하고 원활한 공원이용을 위하여 노후된 화장실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에는 북변동 풍년근린공원과 풍무동 풍무어린이공원 화장실 환경개선사업을 통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선된 환경은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높아진 만족도만큼 공원 이용률 증가를 보였다. 풍년근린공원과 풍무어린이공원의 성공적인 화장실 환경개선사업으로 시민들과 한 발자국 가까워진 거리를 더욱 더 좁히기 위하여 2021년에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원인 사우동 사우근린공원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사우근린공원은 15년 이상 된 공원이지만, 현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놀 거리가 많은 공원 중 한 곳으로 김포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증진, 쾌적한 환경에서의 공원이용을 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성현 공원관리과장은 “시민들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노후화된 공원 및 화장실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김포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경상원,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실시!
경상원,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실시!
[공정언론뉴스]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와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상원은 올해 2,000여 개사를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달 25일부터 3월18일까지 신청자 모집에 나선다. 도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매출 감소를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우대 지원하게 된다. 선정자 발표는 심사평가를 거쳐 4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지원내용으로 ▲점포환경개선(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시스템개선(POS,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CCTV 시스템 등) ▲홍보 및 광고(카탈로그, 제품포장, 오프라인 광고, 상표출원 등) 3가지 분야 중 1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항목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본인부담액이 전년도에는 20%였으나 금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한시적으로 본인부담액을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단, 부가세 10% 본인 부담) 사업신청은 경상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 2년간 부가세 과세표준 증명원과 함께 경상원 각 지역센터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경기도 광주시 광주대로 53 광주프라자 4층)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고통이 실로 엄청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경영난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년 서귀포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지원
2021년 서귀포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지원
[공정언론뉴스]서귀포시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귀포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총 27개소)를 대상으로 2021년 시설 환경개선 및 기능보강사업비 총 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보수는 100% 정액 지원하며, 장비구입비는 보조율 90%, 자부담 10%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센터에서는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통하여 1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부서 자체 심사와 지방보조금심의를 거쳐 2월 중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서귀포시는 지역아동센터 22개소, 1억9천4백만원을 투입하여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27개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등·하원 안심 알림이 설치사업을 추진하여(사업비 1천2백만원) 시범운영을 완료하였다. 또한,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안심돌봄시스템 구축으로 학부모와 종사자 모두에게 호응이 좋다. 현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은 733명이며, 시설(법정) 종사자는 총 61명이다. 올해 서귀포시는 39억2천8백만원을 투입하여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인건비,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인바, 문화·체육활동 프로그램비, 방학 중 프로그램비, 토요 돌봄·특수목적형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위기대응 맞춤형 비대면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마련하여 대면 프로그램과 병행 추진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 나갈 계획이다. *2020년 사업비 : 38억7천8백만원 현재 지역아동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17일까지 임시휴원 중이지만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긴급돌봄서비스는 모든 시설에서 제공하고 있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우리들의 미래인 지역사회 아동들이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돌봄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매년 사업비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신청․접수
홍성군,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신청․접수
[공정언론뉴스]홍성군은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거복지를 실현하고자 녥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12억 6,000만 원을 투입해 ▲농촌주택개량사업(80동) ▲농촌빈집정비사업(88동) ▲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126동) ▲주택 지붕개량사업(38동) ▲ 비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47동) 등 총5개 사업 379동의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월 3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군은 실태조사를 거쳐 2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택개량사업 신청대상자는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자와 무주택자, 귀농귀촌자로서 연면적 150㎡이하의 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사업실적확인서 금액 범위 내에서 2억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억원 이내에서 융자금을 지원한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ㆍ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있어 미관을 저해하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가구당 5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철거를 위해 가구당 344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한 주택 지붕개량사업은 슬레이트 철거와 더불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3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비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은 석면이 함유된 50㎡이하는 가구당172만원 50㎡ ~200㎡는 가구당 688만원 한도로 철거 처리비를 지원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주택개량사업, 빈집정비사업과 슬레이트처리사업을 연계 추진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해 군민의 정주여건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2021년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 '2021년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지원사업' 추진
[공정언론뉴스]부산시가 기반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성 확보가 시급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환경개선을 위해 나선다. 부산시는 「2021년도 상반기 전통시장(상점가) 환경개선사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은 부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0억 원(상·하반기 각 5억 원)에 달한다. 지원대상은 무등록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로 ▲100개 미만 점포를 가진 소형시장 ▲무등록시장 ▲최근 3년간 시설현대화 및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지원을 받지 않은 전통시장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규모는 시장별 4천만 원 이내다. 시는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상점가) 공용구간 내 노후하거나 불량한 시설환경 개선 ▲소방·가스·전기 등 시설물 안전 분야 ▲상인 자부담 확보가 곤란한 영세하고 고령화된 시장 환경개선 등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다만, 개별점포 시설 개선 등 사유재산의 가치를 증대하는 사업이거나 최근 3년 이내 시설현대화 및 환경개선사업 등으로 지원받은 사업(긴급 재난·재해 안전시설 복구 등 예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늘(11일)부터 29일까지며, 신청서를 관할 구·군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사업 효율성과 가능성, 시장활성도 정도 등을 평가해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등 소비경향이 변화하면서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환경개선사업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