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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가구 환경정비 자원봉사 전개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가구 환경정비 자원봉사 전개
[공정언론뉴스]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안승남)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와 함께 취약계층 가구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이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은희)의 의뢰로 추진되었으며, 지난 21일봉사활동에 앞서 관계자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취약한 위생과 주변 환경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36℃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상 가구의 음식물 및 생활 쓰레기를 치우고 오물이 묻은 이불을 세탁했다. 권임순 회장은 “현장 답사를 거쳐 대상 가구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회원 10명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일을 가리지 않고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재난 상황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리시와 자원봉사센터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자원봉사자 7만 명을 목표로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부합하는 ▲온라인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 ▲은퇴자 자원봉사 프로그램 ▲어르신 안부전화 ‘행복콜센터’ ▲자원 재활용 캠페인 및 환경정화 프로젝트 등 시민 행복과 ‘그린뉴딜, 구리’를 위한 사업에 나서고 있다.
시흥시 군자동, 폭염 취약계층 현장예찰 강화
시흥시 군자동, 폭염 취약계층 현장예찰 강화
[공정언론뉴스]군자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폭염 기간 동안 관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및 안전관리 지도 등의 현장예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연일 33도 이상의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폭염 취약계층들에게 여름철 폭염을 대비한 건강 및 안전관리 요령 등을 지도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번 예찰은 군자동에서 추진하는 자연마을 복지행정서비스 수요조사와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시 준비사항 및 행동 요령, 폭염으로 인한 건강 이상 증상에 따른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열악한 비닐하우스에 거주 중인 주거민들에게는 저렴한 임대주택 지원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유도할 예정이다. 군자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폭염 대비 현장예찰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이 건강을 챙기고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항상 시원하게, 휴식은 충분하게, 매일 날씨 확인하기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구리시, 갈매동 천성교회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쿨매트 후원
구리시, 갈매동 천성교회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쿨매트 후원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22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로부터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및 쿨매트를 전달받았다. 천성교회로부터 후원받은 선풍기 25대와 쿨매트 31세트(총 280만원 상당)는 갈매동 폭염 취약계층 5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성교회 강석우 담임목사는 “이번 냉방용품 지원을 통해 폭염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모든 이웃들이 더 기쁘고,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함께하는 천성교회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천성교회의 지속적인 후원이 갈매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안전망이자 버팀목으로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갈매동에 소재하고 있는 천성교회는 올해 1월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기쁨 더행복한 갈매동 만들기”사업 추진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위한“빛나는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당신의 행복한 가정을 응원합니다”사업 등 1년간 1,000만원을 후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 역대급 무더위 앞두고 폭염 취약계층에 창문형 에어컨 지원
남양주시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 역대급 무더위 앞두고 폭염 취약계층에 창문형 에어컨 지원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에 대비하기 위해 ‘쿨썸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폭염 취약계층 10가정에게 창문형 에어컨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쿨썸머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중 이용 시설(학교, 무더위 쉼터, 은행 등)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무더위, 열대야 속 온열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폭염 취약계층이 가정 내에서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사례 회의를 통해 창문형 에어컨을 지원받을 대상 가정을 선발했으며, 희망하우스 집수리봉사단 단장과 동행해 설치까지 마무리했다. 창문형 에어컨을 지원받은 최◇◇씨는 “나는 괜찮지만 아이가 계속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어서 선풍기 하나로 여름을 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이렇게 꿈같은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창문형 에어컨 지원을 시작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쿨키트(양산, 이온음료, 영양제, 부채 등) 200세트 및 수박 지원 등을 통해 ‘쿨썸머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양평군, 주거취약계층 방역소독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심발자국' 추진
양평군, 주거취약계층 방역소독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심발자국' 추진
[공정언론뉴스]양평군은 지난 16일 해피나눔성금기획 사업으로 양평군과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대GB리테일이 협력하여, 주거취약계층 방역소독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심발자국’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면서 방역소독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주택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업무협약 체결 후 현대GB리테일 최재형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하고자 해피나눔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현대GB리테일 최재형 대표는 “지역사회안에서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주거취약계층 방역소독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기세가 꺾일 줄 모르는 가운데 주거취약계층의 방역소독 및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동행해주는 현대GB리테일에 감사하다. 이 협약을 통해 양평군 지역사회 돌봄체계가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