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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도서관, 청소년 온라인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 운영
성남시 판교도서관, 청소년 온라인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 운영
[공정언론뉴스]성남시 판교도서관은 올 하반기 청소년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를 운영한다. ‘청소년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앞당겨진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추어 판교테크노밸리의 첨단 IT 기업 등에 근무하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급변하는 미래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2021년 상반기에는 현재 청소년들의 관심 분야인 캐릭터 디자이너, AI 기술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하반기에도 2회 특강을 준비했다. 1회는 8월 28일(오전 10시) 네이버 웹툰 「신석기녀(완결)」, 「참교육(연재중)」의 한가람 그림작가, 2회는 9월 11일(오후 3시) 스마일 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정책협력실 한세웅 강사를 초빙하여 해당 분야의 직업을 갖게 되기까지의 과정, 실무소개, 직업 전망 등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성남시 청소년(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1회 8월 20일, 2회 9월 3일부터 성남시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 모집하며 1회당 80명 총 1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판교도서관 관장은 “판교테크노밸리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직업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얻고 구체적인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성남시 단대동, 은행2동, 금곡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
성남시 단대동, 은행2동, 금곡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성남시는 오는 18일 수정구 단대동을 시작으로 19일 금곡동, 28일 은행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 3개 동은 지난해 9월 성남시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처음 선정돼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통해 올해 1월 주민자치회가 구성됐다. 그동안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하는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마을 의제를 발굴했다.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그간 주민자치회 진행 상황을 주민에게 알리고 2022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마을의제) 발표 및 우선순위를 결정해 선정된 의제는 2022년 실행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번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하며 주민총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만 16세이상 지역주민은 사전투표 및 온라인투표로 참여가 가능하다. 주민총회 당일에도 현장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은수미 성남시장은 “‘한 사람의 열 걸음이 아니라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중요하듯 주민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공유하며 결정하는 주민공론장인 주민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이를 통해 결정된 정책이 실행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공동체 가치가 회복될 것”이라고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전했다. 시는 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회 시범동 운영 계획에 따라 8월 중 3개동을 추가 선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성남시, 체납액 지방세˙세외수입 통합안내문 발송
성남시, 체납액 지방세˙세외수입 통합안내문 발송
[공정언론뉴스]성남시는 8월 13일 과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12,646명(106,241건, 체납액34,954백만원) 대상으로 체납액 통합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주요 체납은 세외수입의 경우 자동차세손해배상보장법위반과태료가 25%,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법과징금 19.3%, 변상금 11.2%, 이행강제금 9.5%이며, 지방세의 경우 지방소득세가 59%, 재산세가 9.4%, 자동차세가 8.5%, 취득세가 8.3%를 차지하고 있다. 그간 체납자 소유의 발견된 차량·부동산·동산·예금·각종환급금 등 재산압류는 물론 자동차번호판 영치, 자동차공매, 부동산공매 등 체납처분을 실시했고, 최근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 급여압류 등이 예고하는 등 성남시는 체납액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체납액 통합안내문 발송으로 관련법에 따른 체납으로 인한 재산의 강제적 침해 등 불이익 처분을 사전 예고하여 자진 납부 권장 및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고, 하반기 체납액 1천만원 이상자에 대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및 감치와 전직원 징수책임제 실시 등 징수활동 전개로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체납통합 안내센터를 통해 체납에 관한 전반적인 상담과 납부확인, 체납자별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통합 안내, 일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를 위한 분납 상담 등을 하고 있다.
성남시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비상태권도장 분당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남시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비상태권도장 분당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정언론뉴스]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염대석)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영애), 비상태권도장 분당관(관장 전인국)은 2021년 8월 10일 16시에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태권도 재능기부 행복 나누기」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금곡동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어 상대적으로 소외되거나 방치되고 있다는 인식의 공감대가 이루어져 추진되었다. 비상태권도장 전인국 관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바른 인성과 체력을 길러 밝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협약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의 학생들은 무료로 태권도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그들이 처한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관이 적극적으로 함께 할 것이다. 이날 협약은 소득수준에 따른 배움의 기회 차별을 해소하여 지역사회의 화합에 기여하고 아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에 스스로 성숙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작은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장애인 자립˙자활을 위한 희망나눔통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성남시, 장애인 자립˙자활을 위한 희망나눔통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공정언론뉴스]성남시는 성남동부새마을금고,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장애인 자립과 자활을 위한 희망나눔통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동부새마을금고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4,000만원을 지정기탁, 성남시 저소득 장애인 33명을 매칭해 월 10만원씩 1년간 지원한다. 성남시에서는 장애인 대상자를 모집, 추천하고,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대상자의 희망나눔통장 개설 및 적립금 관리 등 연계업무를 지원한다. 희망나눔통장사업으로 매칭된 장애인은 매월 10만원씩 12개월을 불입한 본인 적립액 120만원과 성남동부새마을금고의 후원금 120만원(월 10만원 지원)에 예금이자를 더해 240만원 이상을 받게 된다. 성남동부새마을금고에서는 이 외에도 저출산 극복지원사업,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규덕 성남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희망나눔통장이 경제적으로 힘든 장애인들의 자립과 자활 기반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동행하는 성남동부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 온라인 기념식 개최
성남시,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 온라인 기념식 개최
[공정언론뉴스]성남시는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을 맞아 8월 10일 오전 11시 유튜브 성남TV를 통해 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에 대한 영상과 윤종준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의 자작 축시 낭독 및 하동근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의 기념사, 은수미 성남시장,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김태년, 윤영찬, 김은혜, 김병욱, 류호정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가 송출된다. 또한 그때 당시의 민권운동을 기억하는 시민들의 인터뷰와 50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2019년 7월 관련 조례를 제정, 작년부터 기념사업을 준비하였고 올해 6월 명칭선언식, 7월 학술토론회를 진행했다. 이후 황무지 등 뮤지컬 제작, ‘미래는 지금이다’ 등 전시회 진행 및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시청 분수대 앞에 전시해 놓은 심찬양 작가의 그라피티 ’내일과 내일‘에는 한복을 입은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청사초롱으로 길을 밝히고 있다. 청사초롱에는 아이의 앞길을 밝혀주는 성남시를 상징하는 남한산성과 봉국사가 있고, 여인의 치마에는 50년전 성남의 모습이, 아이의 저고리에는 성남의 현재와 미래가 새겨져 어머니와 아이를 통해 어제·오늘·내일로 이어지는 성남을 표현했다. 아울러, 1971년 8월 10일 당시 8·10 성남민권운동의 주요 거점지에 동판과 안내판을 설치하여 시민과 함께 그날을 기념하고 기억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은 지금의 성남의 태동이 된 사건으로, 현재를 살고 계신 성남시민 분들이 오늘 기념식을 통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은 서울시를 비롯한 행정당국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일대(지금의 성남시 수정구·중원구)로 강제 이주당한 주민들이 1971년 8월 10일 정부의 무계획적인 도시정책과 졸속행정에 항의해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