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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을공동체 협력 프로젝트 공모사업' 추진
성남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을공동체 협력 프로젝트 공모사업' 추진
[공정언론뉴스]성남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을공동체 협력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을공동체의 새로운 참여와 활동,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은 지정주제와 자율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지정주제는 코로나19 대응 및 극복을 위한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일상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활기 충전 프로젝트’,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의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 함께 나누고 돌보는 공동체’ 2개로 구성된다. 자율주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새로운 공동체 활동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내일 상상 마을공동체’로 추진한다. 공모사업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성남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사업비 최대 5백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다양한 주민의 참여를 위해 8월 9일에 비대면 사업설명회를 추진할 예정으로, 사전 신청으로 제공된 링크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공모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화를 통한 사전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 제2회 성남여성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개최
성남시, 제2회 성남여성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성남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성남시에 거주하는 예비여성창업자 또는 초기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제2회 성남여성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여성창업자를 조기 발굴하여 지원하고 여성 창업생태계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 여성창업자이거나 3년 미만 여성창업자라면 누구나 일반 자유부문과 친환경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 10일까지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0여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9월 30일 본선심사를 거쳐 최종 8개팀을 선정하게 된다. 대상(1명/팀) 300만원, 우수상(2명/팀) 각 150만원 등 총 1,100만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이 시상금으로 지급된다. 친환경부문 수상자에게는 별도로 한국지역난방공사상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창업지원실에 입주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입주후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창업팀은 사업화자금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 또는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을공동체 협력 프로젝트 공모사업’추진
성남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을공동체 협력 프로젝트 공모사업’추진
[공정언론뉴스]성남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을공동체 협력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을공동체의 새로운 참여와 활동,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은 지정주제와 자율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지정주제는 코로나19 대응 및 극복을 위한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일상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활기 충전 프로젝트’,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의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 함께 나누고 돌보는 공동체’ 2개로 구성된다. 자율주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새로운 공동체 활동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내일 상상 마을공동체’로 추진한다. 공모사업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성남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사업비 최대 5백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다양한 주민의 참여를 위해 8월 9일에 비대면 사업설명회를 추진할 예정으로, 사전 신청으로 제공된 링크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공모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화를 통한 사전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위해 산하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성남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위해 산하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공정언론뉴스]성남시는 8월 9일 오후 2시 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지속가능한 성남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우리 시 10개 산하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하는 산하기관은 성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주축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산업진흥원, 성남문화재단, 성남시 청소년재단,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성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성남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하기관 간 거버넌스 구축에 따른 도시재생 관련 사업 자문 및 컨설팅 협력 △일자리창출 확대 및 시민 삶의 질 향상 제고 방안 모색 △사업추진지역 특성을 고려한 기관별, 기능별, 역할별 협업·연계·매칭사업 추진 △거점 기반시설 등의 조성활용 및 운영관리 협력 △지역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원 등 상호 소통과 협치를 통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산하기관 간 연계, 매칭, 상생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통하여 성남시 도시재생사업 기추진 지역과 산성대로, 단대논골 지역 등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지역 외 도시재생 신규 사업방식의 일환인 인정사업, 혁신지구 등에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남시, 은행1동 다목적복지회관 에너지효율 건물로 탈바꿈
성남시, 은행1동 다목적복지회관 에너지효율 건물로 탈바꿈
[공정언론뉴스]성남시 노인복지시설 중 한 곳인 중원구 은행1동 다목적복지회관이 에너지효율을 높인 건축물로 탈바꿈했다. 시는 최근 두 달간 2억원을 투입해 지은 지 31년 된 은행1동 다목적복지회관을 에너지절약형 환경으로 개선하는 공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연면적 72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인 해당 건축물에 대한 단열 성능 보강작업이 이뤄졌다. 지상 1층에 있는 경로당, 2~3층의 어린이집 등 건물 벽에 달린 총 51개의 창문 유리를 25mm 두께의 복층 유리로 전면 교체했다. 옥상의 노후한 기존 방수층과 창틀로 들어오는 누수 문제는 복합 방수 공사와 창틀 교체로 해결했다.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 다목적실(145.6㎡)은 천장에 열교환 시스템을 설치했다.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바깥의 신선한 공기만 걸러 안으로 들여보내 항상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성남시 노인복지과 관계자는 “낡은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에너지절약형 환경 개선 공사를 지속 추진해 지역주민들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지역 다목적복지회관은 은행1동을 포함해 모두 20곳이다. 기관이 위탁 운영하며, 지역주민 가까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결식 예방 사업, 노인대학, 봉사단 운영 등 지역밀착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들 복지회관에 연간 34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성남시 은수미 시장, 펜싱 오상욱 선수 만나 "성남이 펜싱계의 메카다"
성남시 은수미 시장, 펜싱 오상욱 선수 만나 "성남이 펜싱계의 메카다"
[공정언론뉴스]경기 성남시 은수미 시장이 4일 오전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가 소속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과 차담을 가졌다. 은 시장은 오상욱 선수에게 금메달을 다시 한번 걸어주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며 어수선한 상황과 함께 개인전 세계랭킹 1위를 고수하며 받은 기대 등으로 어깨가 매우 무거웠을 텐데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뤄낸 결과라 더욱 장하고 자랑스럽다.”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어 “동료는 물론 상대 선수와도 경쟁보다는 서로를 위하며 경기 자체를 즐기는 듯한 그 진정성이 정말 좋았다. 스포츠가 현실과는 다른 지점을 보여주는 듯해 우리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듯하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도 주셨다. 선한 영향력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해주신 거다. 94만 성남시민을 대표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오상욱 선수는 “성남시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응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감사를 전한다. 오는 10월에 있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부터 2024 파리 올림픽과 2028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까지도 잘 준비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불어 자리에 함께한 이정운 펜싱 감독이 여자 펜싱 전담 코치 영입을 요청하자 은 시장은 그 자리에서 담당 부서장에게 검토를 지시하며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은 시장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펜싱계 최고의 명가이자 메카다. 여자 펜싱의 전설인 남현희 전 선수도 성남시청 소속이었다. 앞으로도 펜싱이 성남을 대표하는 종목이 되길 바란다. 시에서도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오상욱 선수가 올림픽 경기에서 직접 사용한 블레이드를 성남시에 기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성남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오상욱 선수에게 7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펜싱 세계랭킹 1위이자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는 2019년 1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에 입단해 활동중으로 2019년에는 체육 분야의 최고 권위의 명예로운 상인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2010년 창단한(남자 펜싱은 2016년) 성남시청 펜싱팀은 2019 아시아 펜싱 선수권대회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작년 제56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등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이 최정상임을 각종 대회를 통해 알리고 있다.
성남시, 바이오헬스 허브 조성 밑그림 나와
성남시, 바이오헬스 허브 조성 밑그림 나와
[공정언론뉴스]성남시가 오는 2026년 분당구 정자동 주택전시관 부지 일대에 조성하려는 ‘바이오헬스 허브’ 개발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시는 8월 4일 오후 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바이오헬스 허브 조성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 내용에 따르면 성남 바이오헬스 허브는 분당벤처밸리~야탑밸리~하이테크밸리~판교테크노밸리를 연계하는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의 중심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성남 바이오헬스 허브 조성 면적은 주택전시관 자리(3만㎡)와 주변 공원 부지(7만㎡) 합친 10만㎡ 규모이며, 시유지다. 이곳엔 기업 유치 공간이 조성돼 바이오테크, 의료기기, 연구개발 등 바이오헬스 기업과 기업지원시설, 병원과 대학의 바이오산업 연관시설이 들어선다. 시민 헬스케어 체험관, 전시장, 근로자 주택, 탄천과 연계한 시민 문화·여가 공간 등도 함께 조성된다. 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원격의료, 맞춤형 치료 등이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건강관리를 고도화하고 성남시만의 차별화된 바이오 헬스산업을 육성한다. 이를 위해 성남시와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등 13개 기관과 145개 바이오헬스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연·병·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바이오헬스 허브 내에 소통·협력 공간을 마련한다. 바이오헬스 허브 조성 추진은 오는 12월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하고, 사업시행자 선정과 실시설계 수립·고시 절차를 밟은 뒤 본격화한다.
성남시, 10곳 도서관 '참여의 인문학 마당' 행사 열어
성남시, 10곳 도서관 '참여의 인문학 마당' 행사 열어
[공정언론뉴스]성남시는 올해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을 맞아 도서관 10곳에서 8월 한 달간 ‘참여의 인문학 마당’을 주제로 다양한 도서 행사를 연다. 중앙·해오름·중원어린이·중원도서관은 ‘성남시 바로 알기 특별전(8.3~8.22)’을 개최한다. ‘역사가 숨 쉬는 골목, 남한산성시장’, ‘성남 사람들 이야기’ 등 성남의 역사와 명소, 인물 등을 알 수 있는 도서 9~16권과 광주대단지 모습 등을 담은 성남지역 옛 사진 15점을 로비에 전시한다. 관련 영상도 모니터 화면으로 보여준다. 중앙도서관은 또, 재개발을 논제로 하는 독서토론대회(예선 8.21)와 ‘젠트리피케이션 쫌 아는 10대’ 저자 온라인 강연회(8.14)를 연다. 수정도서관은 도시, 빈민, 이주, 철거민 등을 배경으로 한 사회비평서적 ‘가난의 시대’ 등의 도서 15권을 전시하고, 책 속 문장전(8.3~29)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이다빈 작가의 ‘소설과 함께 떠나는 성남 다크투어’ 온라인 특강(8.10)을 열어 소설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작품 세계 속 성남의 역사를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분당도서관은 인문학 서적 ‘철학이 있는 도시’와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통해 도시화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서평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 ‘분당도서관TV’로 방영(8.13)한다. 이외에도 복정도서관은 ‘대한민국의 노동운동 그리고 성남(8.1~31)’, 위례도서관은 ‘책으로 만나는 도시와 공간 이야기(8.3~31), 운중도서관은 ‘시민들의 성남 이야기(8.10~31)’를 주제로 한 도서전을 각각 개최한다. 성남시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도서 행사 참여를 통해 성남의 태동이 된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바로 알고 정체성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