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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법인회사 신선미세상(주) 동절기 대비 사랑의 연탄 후원
농업법인회사 신선미세상(주) 동절기 대비 사랑의 연탄 후원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 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14일 농업회사법인 신선미세상(주)(대표 손우기)가 동절기 대비 연탄 6,100장(4,453천원 상당)을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진접읍주민자치위원회 김기철 위원장의 추천으로 진접읍에 소재한 기업인 ‘신선미세상(주)’과 연계돼 진행됐으며, 기부된 연탄은 진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만호)를 통해 연탄난방을 사용하는 관내 저소득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선미세상(주) 손우기 대표는 “연탄난방을 이용하는 저소득 취약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밝혔으며, 이에 진접읍주민자치위원회 김기철 위원장과 진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만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연탄후원 이외에도 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해온 농업회사법인 신선미세상(주)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추운겨울을 보내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신선미세상(주)은 진접읍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김치 등을 후원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평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양평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공정언론뉴스]양평군에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은 군이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동절기 종합 대책 지원단 T/F팀을 구성해 독거노인, 월세체납자, 공과금장기체납자, 단전·단가스·단수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사업(군 및 읍면 지역특화사업) ▲찾아가는 서비스(코로나19 상황속 복지위기가구 발굴사업) ▲주민생활밀착형 사업체(편의점·마트)를 활용한 복지위기가구 집중 홍보 ▲다양한 홍보채널(현수막, 보도자료, 전광판, SNS 등) ▲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구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했던 점이 돋보였던 것으로 분석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모든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다양한 발굴 경로 확보와 적극적인 주민 참여 유도로 이웃 발굴 효과가 극대화 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군은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사각지대발굴 평가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발굴 실적, 긴급복지,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실적 등이 포함된 정량평가(80점) 및 우수사례의 전달력이 잘 드러나게 작성된 정성평가(20점)로 선정심사위원회의 평가과정을 거쳐 우수 지자체 5개소를 선정했다.
부천시, 동절기 도로공사 금지 조기해제
부천시, 동절기 도로공사 금지 조기해제
[공정언론뉴스]부천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와 동절기 건설 안전을 위해 2020년 12월 12일부터2021년 2월 28일까지 시행하기로 한 도로포장·굴착공사 금지기간을 오는 22일 자로 조기 해제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공사 중지는 겨울철 동결 융해가 우려되는 공종에 대해 시공을 전면 중지시켜 품질 저하 및 부실시공을 사전 예방하고 건실한 공사 시공으로 신뢰받는 건설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특히,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제 시기를 앞당겨 각종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사중지 해제일이 예년보다 약 1주일 앞당겨짐에 따라 다수의 신규 사업이 조기에 발주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조치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의 조기 발주와 함께 철저한 현장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예기치 못한 기온의 급강하에 대비해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영하의 기온에서는 구조물 공사를 지양하고, 부득이할 경우 혹한기 구조물 공사 품질관리 대책을 수립·시행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웅수 도로정비과장은 “이번 공사금지 조치의 조기 해제로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안전한 공사 시행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