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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MERRY 드림스타트! HAPPY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진행
의정부시, MERRY 드림스타트! HAPPY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진행
[공정언론뉴스]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드림스타트 전체 178가구를 대상으로‘MERRY 드림스타트! HAPPY 크리스마스!’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전체 가정에 케이크와 벽트리를 지원하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벽트리를 조립 후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가족끼리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고 따뜻한 연말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중에서 13가구를 선정해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 대상자 맞춤 선물을 후원받고 키다리아저씨 봉사단은 산타로 변신하여 직접 가정마다 방문 후 선물 전달과 캐럴송을 불러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상자 가정에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가정 내에는 들어가지 않고 문 앞에서 행사를 했고, 그 외의 가정들은 권역별로 케이크 매장을 선정해 매장에 직접 방문 후 물품을 수령해가는 방식으로 하여 최대한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올해를 마무리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드림스타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14회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드림스타트) 유공자 포상 및 사업 보고대회 개최
제14회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드림스타트) 유공자 포상 및 사업 보고대회 개최
[공정언론뉴스]보건복지부는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제14회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를 12월 22일 오후 2시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사업운영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시상하고, 우수사례관리 내용과 현장 슈퍼바이저의 그간 활동 및 업무 성과를 공유·전파하며, 주요 연구용역 결과를 알리는 자리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송출한다. 이번 행사에서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가정 아동 심리지원을 진행한 전남 고흥군과 지역 군부대를 활용한 학습 멘토링을 지원한 강원 화천군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또한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여 찾아가는 1:1 기초학습, 부모교육을 제공한 전북 완주군과 화장실・집수리 등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경남 거창군이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아울러, 한국전력기술(주), ㈜크린토피아 청주지사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을 위해 사내 자원봉사단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이불세탁 봉사를 꾸준히 해온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받는다.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지자체의 사례관리 역량 격차를 줄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력 5년 이상의 사례관리사를 ‘현장 슈퍼바이저’로 양성・배치하는 공적 슈퍼비전 제도를 도입하고자격검정을 통과한 ‘현장 슈퍼바이저’ 10명을 배치·운영한 점, 지자체 사업운영 평가를 사례관리 중심 평가체계로 개선하여 우수기관을 격려하고 하위기관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드림스타트 사업의 전반적 질을 제고한 점을 현장에 알린다. 더불어, 학령기 아동뿐만 아니라 영유아에게도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적절한 사례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영유아 통합사례관리 매뉴얼 개발연구” 결과를 연구진이 지자체 담당자에게 설명하여 이해를 돕는다. 내년에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영유아 대상 선제적·예방적 개입을 강화하고, 전문성 있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슈퍼바이저 20명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저위기·일반사례는 지역아동센터·가족센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외부기관에 연계하고, 고위기 아동 중심의 사례관리를 실시하는 등 사례관리 대상을 점진적으로 조정하고,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읍·면·동에서 발굴·의뢰된 위기가구 아동 가정을 우선적으로 방문하여 위기가구 아동에 대한 사례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것이 아동정책의 기본이며, 사례관리 아동을 적극 발굴하여 누수 없는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돌봄, 학습격차를 줄여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에 노력한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에도 드림스타트의 질적 성장을 위해 더 고민하고 지원할 것임”을 전했다.
용인시, 드림스타트 정기후원자에 감사패 전달
용인시, 드림스타트 정기후원자에 감사패 전달
[공정언론뉴스]용인시가 17일 드림스타트 사업에 협조하고 정기적으로 후원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백군기 용인시장이 정영우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교장, 장인영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 사무국장, 최주열 내고향우렁쌈밥 대표, 김경순 소비환경뉴스 대표, 고미란 효재찬방 대표, 오보람 함소아한의원 동백점 원장, 이소연 들꽃반찬 대표 등 총 7명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반찬 및 부식지원, 학습캠프체험, 책가방 및 생일케이크 지원, 한방진료 및 약제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을 실천했다. 백 시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저소득, 한부모,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부모교육, 건강검진, 심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 드림스타트, 학교사회복지 학교적응·가족강화 프로그램 선보여
구리시 드림스타트, 학교사회복지 학교적응·가족강화 프로그램 선보여
[공정언론뉴스]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부터, 2년 만에 전면 대면 수업으로 전환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학교 적응·가족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적응 프로그램인 ‘즐거운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우리 학급 자랑해요’는 학급 친구들과 함께 우리 학급을 표현하는 사진을 찍으며 친구들과 학급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한 학년을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 주는 이벤트다. 드림스타트는 온종일 집에만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는 가족 강화 프로그램‘우리 가족 홈 캠핑’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 텐트 꾸미기’키트와 ‘가족들이 듣고 싶은 말 BEST 5 빙고’, ‘가족 규칙 만들기’ 활동지 등을 제공해 가족 모두가 협동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코로나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게시판에 아동들이 작성한 희망메시지를 부착하여 공유하는 ‘희망 메시지 전시’이벤트도 12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가 이렇게 재밌는 곳인 줄 미처 몰랐는데, 이제는 매일 오고 싶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친구들과 매일 학교에서 함께 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홈 캠핑을 진행한 학부모는 “답답한 코로나 시국에 가족들끼리 속을 터놓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둘러앉아 캠핑 분위기를 내면서 얘기하니 기억이 많이 남을 것 같다.”며, “다른 가정들에게도 꼭 필요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이런 프로그램들이 이 시기에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드림스타트 학교사회복지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과 가족들이 코로나 이전 행복한 일상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