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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게임하면서 환경 배우는 ‘성남에코투어 앱’ 출시
성남시 게임하면서 환경 배우는 ‘성남에코투어 앱’ 출시
성남시는 증강현실 게임을 하면서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성남에코투어 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앱은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2019년도에 유엔(UN)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푸른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성남시가 최근 6개월간 1억2000만원을 들여 자체 개발한 교육용 플랫폼이다. 성남에코투어 앱을 접속하면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미래에서 온 ‘에코 데이즈’라는 가상 단체의 일원이 돼 성남시청과 율동공원에서 인류 멸망을 막을 코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야외 방탈출 게임과 유사한 형식의 이야기 구성(스토리텔링)과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돼 탄소중립, 기후변화 등 환경 메시지에 관한 참여자의 몰입도를 높인다. 시는 성남에코투어 앱에 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8일까지 해당 앱을 내려받는 2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음식 배달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성남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친구추가를 하고,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한 성남에코투어 앱 인증사진을 신청 링크로 보내면 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지급하며, 앱 참여 후기를 남기는 이들 모두에겐 성남시 깃대종인 청딱따구리, 버들치, 파파리반딧불이 등 3종 그림 톡 세트를 보내준다.
성남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출정식
성남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출정식
<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9.23~10.8)’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이 9월 1일 금메달 사냥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시는 이날 오후 5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18명의 선수단(감독 1명, 선수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정식’을 개최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소속 국가대표는 ▲하키 이남용(39), 장종현(39) ▲테니스 박소현(21), 구연우(20) ▲배드민턴 조건엽(27) ▲펜싱 홍효진(29) ▲복싱 이예찬(28), 선수진(25) 등 5개 종목의 17명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은 선수 자신에게도 큰 영광일 뿐 아니라 성남시로서도 매우 뜻깊고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돌아오라”고 말했다. 선수단을 대표한 하키의 이남용 선수는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일원에서 열린다. 또 45개국의 1만2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규모이며, 40개 종목에서 483개의 금메달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성남시 도서관 한 바퀴’ 16곳 도장 찍기 여행하면 인센티브 지급
‘성남시 도서관 한 바퀴’ 16곳 도장 찍기 여행하면 인센티브 지급
성남시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 같이 돌자 성남시 도서관 한 바퀴’ 스탬프 투어(도장 찍기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투어 용지에 지도로 표시된 16곳 성남시 공공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빌리고서 확인 도장을 찍으면 단계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도장 1개를 찍을 때마다 도서 대출 권수를 2권씩 확대한다. 도장 5개를 찍으면 도서관 가방을 주고, 16개를 모두 찍으면 선착순 300명에 커피 1잔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시민의 공공도서관 이용을 장려하려는 취지다. 도장 찍기 여행 외에도 도서관별 다채로운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수정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10월 13일 가족 백일장, 독서 공감 슬로건 공모 행사를, 중원도서관은 같은 기간 독후 감상화 대회를 연다. 판교도서관은 오는 9월 16일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세상 모든 존재’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20일 이낙준 웹소설 작가 초청 특강을 연다. 중앙도서관 내 평생학습관 스포츠센터에선 오는 9월 23일 ‘제1회 독서 골든벨 대회’가 열린다. 이외에 중원도서관은 마술쇼 ‘사랑의 라이트 쇼(9.3)’, 분당도서관은 어린이 인형극(9.16), 수정도서관은 ‘패밀리 마술+벌룬 쇼(9.16)’, 구미도서관은 ‘오즈의 마법사 공연(9.20)’을 연다.
성남시 친환경 차량 구매자에 보조금 지원…총 608억원 투입
성남시 친환경 차량 구매자에 보조금 지원…총 608억원 투입
<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 성남시는 올해 말까지 전기차, 수소차 등 4637대의 친환경 차량 구매자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총 608억원(국비 386억원, 도비 24억원, 시비 1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전기차는 4385대 물량에 보조금 지원이 이뤄진다. 차종별로 ▲전기 승용차 3604대, 최대 1030만원 ▲전기 화물차 367대, 최대 1890만원(소형) ▲전기 버스 114대, 최대 1억1200만원 ▲전기 이륜차 300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기 승용차를 구매해 택시로 사용하면 6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수소차 지원 물량은 252대다. 차종별로 ▲수소 승용차 240대는 대당 3500만원 ▲수소 저상버스 2대는 3억원 ▲수소 고상버스(계단식 버스) 10대는 3억5000만원을 각각 정액 지원한다. 전기·수소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남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 단체, 법인이다. 구매 희망 차종의 판매지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계약서 작성 후 해당 판매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절차는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서 접수 후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을 받은 전기·수소차 구매자는 2년간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의무 운행 기간 내 차량을 판매하면 남은 기간은 구매자에게 인계되며, 차량 등록을 말소하면 지원받은 금액을 기간별로 산정해 환수한다. 성남시는 관련 공고문을 시 홈페이지(새소식)에 올려놨다. 시는 지난 2월부터 8월 말 현재까지 7개월간 1005대의 전기·수소차 구매자에게 보조금 153억원을 지원했다.
성남시 내달 1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열어
성남시 내달 1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열어
<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 성남시는 양성평등주간(9.1~7)을 맞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다양한 시민 행사를 연다고 8월 29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성남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양성평등상 수상자 4명, 여성 발전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가정과 직장에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 성희롱적 갈등에 대한 상황극도 선보인다. 여성단체인 성남연극협회 극단 ‘동선’이 각 상황을 코믹하고, 실감 나게 다뤄 성 인지 감수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행사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양성평등 OX 퀴즈 풀이도 진행해 일상에서 인지하지 못하던 성 차별적인 언어에 대해 알아본다. 시청 로비에는 14개의 전시·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캘리그래피 글씨로 부채 만들기, ‘양성 평등한 희망 도시 성남’ 관련 메시지를 적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여성 안심 귀갓길과 안심 홈 세트 체험, 취업적성 검사 등을 해볼 수 있다. 성남시가 자체 진행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에 선정된 3개 부서의 영상과 문구, 이미지도 전시한다. 이 외에도 시는 오는 9월 4일과 5일 태평동 소재 성남시여성비전센터에서 세대공감 영화제를 열어 ‘조이(Joy)’, ‘엄마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 2편을 무료 상영한다. 시 관계자는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촉진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성남시, 내달 19일까지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성남시, 내달 19일까지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성남시는 오는 9월 19일까지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법령, 제도, 규정 등 각종 규제로 시민 또는 기업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다. 공모 주제는 ‘생활 및 경제 분야 모든 규제개선’이다. 이번 공모는 시민, 지역 내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는 성남 생활권자, 공무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에서 규제혁신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단, 조세·수수료·과태료·보조금 등과 같이 행정규제와 관련 없는 내용이나 단순 진정·건의, 민원, 불편 사항 해소 요구 등은 제외로 한다. 응모하려면 성남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규제개혁/적극행정)에 있는 제안서를 작성해 시청 6층 법무과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오는 10월 15건의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선정해 제안자에게 각 2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 선정 아이디어 중에서 성남시 자치법규로 인한 규제는 관계부서의 검토를 거쳐 자체적으로 정비한다. 법령 등으로 인한 규제는 관계 중앙부처에 건의 과제로 제출한다. 시 관계자는 “일상·경제생활과 적극 행정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할 수 있도록 시민과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성남시는 같은 내용의 공모를 진행해 50건의 시민 아이디어를 제안받았다. 제안 내용 중 “12월인 어린이집 보육교사 퇴직 시기를 재원생들의 졸업·수료 시기인 2월로 변경해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하자”는 내용의 아이디어(제안자 성남시 공무원)는 보건복지부가 지침을 개정해 시행 중이다.
게임산업 메카 성남시, 복합문화 게임축제 ‘GXG 2023’ 개최
게임산업 메카 성남시, 복합문화 게임축제 ‘GXG 2023’ 개최
성남시는 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9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이틀동안 판교역 광장과 판교테크원,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GXG 2023(Game Culture X Generation 2023)을 개최한다. 성남산업진흥원, 게임문화재단, 한국게임산업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GXG 2023은 ’게임, 문화로 즐기다!‘라는 모토로 게임전시 행사를 넘어 음악, 스토리, 아트, 디자인, 인문학, 상상력 등 게임의 다양한 요소에 초점을 맞춘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게임산업의 메카, 성남시에서 열리는 GXG 2023은 다양한 게임문화 콘텐츠를 통해 게임에 대한 인식개선과 공감대 형성으로 게임문화 진흥과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수 있도록 이번 첫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행사가 진행되는 판교역 광장에는 개막식과 플리마켓, 보드게임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특설무대와 부스가 운영된다. 바로 옆 판교테크원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는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와 네트워킹, 전시프로그램 등이 열릴 예정이다. 양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개막식(창작뮤지컬, 개막 축하공연, 게임기업 직장인 밴드 공연) ▲컨퍼런스(게임, 문화, 예술 분야 연사 16명과의 만남) ▲전시(라이브 드로잉, 게임사 사회공헌과 인디게임 전시 및 체험존) ▲무대 프로그램(게임 OST 오케스트라, 자선 경매 이벤트) 등 게임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도 쉽게 게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개막식 축하공연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출연하고,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김경일, 크리에이터 나선욱, 배우 권혁수,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 등이 컨퍼런스 연사로 나서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사전 참가등록 절차는 행사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성남시, 영국 왕립예술대학 개교 이래 첫 해외워크숍 프로그램 유치
성남시, 영국 왕립예술대학 개교 이래 첫 해외워크숍 프로그램 유치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성남시)> 전 세계 미술·디자인 지망생들의 꿈의 대학인 영국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이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3주 참여형 워크숍 (Summer short course)의 첫 해외 개최지로 성남시를 낙점했다. 성남문화재단(이사장 신상진)은 18일 오후 3시(현지 시각), 런던 영국왕립예술대학 배터시(Battersea) 캠퍼스에서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영국왕립예술대학 부학장 톰 사우든(Tom Sowden)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재단과 영국왕립예술대학(이하 RCA)은 2024년 진행하는 3주 참여형 워크숍을 공동 기획해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RCA가 영국이 아닌 해외도시에서 워크숍을 여는 것은 1837년 개교 이래 처음이다. 성남문화재단 이사장인 신상진 성남시장은 “한영 수교 140주년 기념하는 해에 성남시가 영국 왕립예술대학 워크숍 프로그램을 국내로 첫 유치한 것은 매우 큰 의의가 있다”며 “해외 유수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문화예술 도시 성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유일한 예술 전문 대학인 RCA는 미술, 디자인, 건축, 패션, 방송, 애니메이션 등 시각 관련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가진 예술 기관이다. 데이비드 호크니, 트레이시 에민, 크리스 오필리, 제임스 다이슨 등 세계적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를 배출했고 대학평가기관 QS의 2023년 세계대학 순위 중 미술·디자인 부문 1위(9년 연속)를 차지했다. 성남시에서 열리는 워크숍은 문화재단과 RCA가 공동으로 기획한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 과정을 통해 창작된 결과물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남 청년 예술가와의 별도 워크숍도 기획 중이다. 2025년에는 성남의 예술가들이 RCA와 함께 런던 현지에서 아티스트 토크와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남시-수정·중원·분당경찰서 ‘보조금 부정수급 척결’ 업무협약
성남시-수정·중원·분당경찰서 ‘보조금 부정수급 척결’ 업무협약
<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 성남시는 수정·중원·분당경찰서와 8월 18일 보조금 부정수급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오전 10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정성엽 수정경찰서장, 김완기 중원경찰서장, 모상묘 분당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와 3개 경찰서는 ▲보조금 부정수급 척결을 위한 합동 태스크포스(T·F)팀 운영 ▲합동점검, 신고·제보 접수창구 운영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협력 시행한다. 합동 태스크포스팀은 각 경찰서 수사과장과 중원경찰서 수사지원팀장, 3개 경찰서 지능팀장, 성남시 감사관, 공보관, 예산과장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다.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신고 내용을 접수하고 첩보를 수집해 보조금 부정수급 정황을 포착하면 신속한 수사가 이뤄진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보조금 현황 등 필요한 수사자료를 제공한다. 수사 결과와 정보는 기관 간 공유해 부정수급액을 환수 조치한다. 이번 협약은 중원경찰서의 제의로 성사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6월 대통령실의 민간 단체 보조금 감사 결과를 보면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보조사업에서 1865건(314억원)의 부정행위가 적발돼 문제점이 드러났다”면서 “기관 간 긴밀한 업무협조로 성남지역 보조사업을 투명화하고, 재정 누수를 최소화하는 등 부정수급 방지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