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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광명시 청소년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개최
제9회 광명시 청소년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개최
[공정언론뉴스] 경기도 광명시,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제9회 광명시청소년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 에 참가할 광명시 지역 내 청소년을 오는 8월 21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 제9회 광명시청소년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는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및 청소년들이 사회에 관심을 갖고 정책 제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개인 또는 2~4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광명시 지역 내 9세~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정책제안의 주제는 제도개선, 공공서비스, 참여, 안전, 교육, 문화, 스포츠, 고용, 복지, 교통, 환경 등 청소년과 관련되거나 지역주민생활에 관련된 신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광명시청소년정책공모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정책제안서를 21일 까지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홈페이지 정책제안하기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건의 제안정책을 정책전문가 및 지역전문가들의 컨설팅 후 9월 4일 본선 면접심사를 거쳐 광명시장상, 광명시의장상, 광명교육지원청장상, 광명시청소년재단 이사장상 등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청소년정책공모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의 청소년정책공모전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좀 더 쉽게 정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들의 참여율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김홍열 관장은 “제9회 광명시청소년정책공모전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들을 제안해 광명시에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반영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감사패 받아
박승원 광명시장,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감사패 받아
[공정언론뉴스]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4일 래리 호건(Larry hogan)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회장 이영희)와 워싱턴협의회(회장 이재수)간의 청소년 교류 사업에 광명시가 지속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메릴랜드주 시민들과 현지 교민들로부터 인정받아 받게 됐다. 워싱턴과 메릴랜드는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양국간 청소년 교류사업에 다수의 메릴랜드 청소년이 함께 참여해 왔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를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한 이영희 회장은 “워싱턴협의회와 오랜 기간 친선교류를 이어올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박승원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활동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상호 우호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미국 현지 교민과 메릴랜드주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패를 준 래리 호건 주지사와 교류사업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신 이영희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빠른 시일 내에 일상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양국 간의 우호와 협력이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와 워싱턴협의회는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 교류 사업, 수해 복구 물품 및 연탄 10만장 전달 등 대북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래리 호건은 2015년 제62대 메릴랜드 주지사로 당선되어 현재 제63대 주지사로 재선에 성공했으며, 공화당의 2020년 미국 대선 후보군 중의 한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해 4월에는 미국의 주지사로는 최초로 코로나19 진단키트 50만회 분을 한국에서 수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부인 유미 호건(한국명 박유미)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메릴랜드 주 역사상 첫 아시아계 미국인 퍼스트 레이디이자 대한민국 국민 출신의 첫 미국 주 퍼스트레이디이다.
광명시, 시원한 생수와 이웃의 따뜻한 마음으로 무더위 식힌다
광명시, 시원한 생수와 이웃의 따뜻한 마음으로 무더위 식힌다
[공정언론뉴스]“시원한 얼음 생수로 더위를 식히세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광명시와 광명시 자율방재단이 거리로 나섰다. 시는 4일부터 7일까지 철산역, 광명사거리역, 하안사거리, 충현역사공원(임시선별검사소)에서 폭염에 지친 시민을 위해 ‘얼음생수 나눠주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광명시자율방재단원 60여명이 참여해 1일 얼음 생수 750병 씩 4일 동안 총 3,000여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캠페인 첫 날인 4일 박승원 광명시장은 철산역을 방문해 더위에 고생하는 자율방재단과 시민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광명시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 어려울 때마다 서로 똘똘 뭉치는 광명시민의 힘으로 폭염 뿐 아니라 코로나19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필회 광명시자율방재단장은 ”작은 생수 한 병이지만 시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시원한 물 한잔 마시면서 더위를 잠시나마 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폭염저감시설(쿨링포그) 1개소, 그늘막 70개소, 야외 무더위쉼터 25개소, 폭염 대응 살수차 6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 특보 발효 시 폭염 대응 T/F팀을 가동해 폭염취약계층과 옥외사업장 근로자 등 시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운영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운영
[공정언론뉴스]광명시는 8월 한 달간 기후위기를 막고 자원봉사도 할 수 있는 ‘여름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기후위기 극복을 주제로 그린뉴딜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발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기후위기 극복 실천방법, 에너지 전환에 관한 온라인 교육, 피켓 제작, 홍보 캠페인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에 선포 예정인 ‘기후위기 대응 광명시민헌장’을 읽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 만 24세 이하 광명시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365자원봉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학교가 기후위기대응 인식 확산과 동참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는 광명 Bee에너지학교 운영,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기후 캠페인, 넷-제로 에너지카페 청소년대상 체험 활동과 유아 대상 에너지 체험 활동 등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그린뉴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 평생학습원, 일요일 확대 운영
광명시 평생학습원, 일요일 확대 운영
[공정언론뉴스]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일상에서 시민과 더 가까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학습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일요일에도 운영한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기존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코로나 4단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였으나,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4월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동아리실, 무용실, 음악실, 장애인 평생학습강의실, 평생학습도서관, 공유사무실, 공유식당, 미디어실 등 다양한 복합시설로 새롭게 단장하여 철망산로 2 으로 이전했다. 평생학습원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1층 도란도란 쉼터 ▲2층 오손도손 북카페 ▲2층 평생학습도서관 ▲5층 시민공유사무실이 있으며, 일정 대관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인 ▲강의실 ▲미디어실 ▲전시실 ▲시민의 부엌 등이 있다.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평생학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광명시 평생학습원 운영 및 대관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생학습원 학습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 개인의 학습과 능력 개발을 위한 ‘광명시민 평생학습장학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공론장을 통해 시민이 결정하고 광명시 시정협치협의회에서 채택한 평생학습장학금 지급 안(만 25세 이상 시민에게 20만원 지급)을 기준으로 보건복지부 협의, 관련 조례 제정, 예산 편성 등의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광명시 하안3동, 쓰레기더미 속 생활 홀몸어르신 구출
광명시 하안3동, 쓰레기더미 속 생활 홀몸어르신 구출
[공정언론뉴스]하안3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유숙)는 쓰레기더미와 해충으로 가득 찬 홀몸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하안3동 복지팀은 28일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홀몸어르신을 설득하고 동의를 얻어 자원봉사단체인 ‘열린모임 광명시민’의 협조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날 작업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열린모임 광명시민, 광명시청 자원순환과 직원 등 10여 명이 협력하여 집안에 쌓여있던 5톤가량의 쓰레기를 치우고 해충 방역으로 마무리했다. 열린모임 광명시민 김춘년 대표는 “여기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뵙자마자집부터 빨리 정리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서로 돕고 살피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청소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어르신은 “오늘처럼 더운 날씨에 오래된 쓰레기들을 치우느라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 것 같다.” 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유숙 하안3동장은 “더운 날씨와 코로나19 상황에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후관리와 정서지원서비스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선거예비학교‘광명시의원과 함께하는 공감정책토크’개최
선거예비학교‘광명시의원과 함께하는 공감정책토크’개최
[공정언론뉴스](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7월 27일 온라인 줌(ZOOM)으로 선거예비학교 ‘광명시의원과 함께하는 공감정책토크’를 개최했다. 선거예비학교는, 광명시 청소년의 생각을 바탕으로 직접 제안해 만들어진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만18세부터 선거권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선거에 관련한 교육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선거예비학교는 특히, 미래 유권자 및 청소년 유권자가 참정권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권자로서의 시민의식을 갖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행사는 안성환, 조미수 광명시의원과 청소년 참가자들의 대화를 중심으로 광명시 정책에 대한 토크를 이어갔으며, 소통을 위한 열띤 질의응답을 펼쳤다. 안성환 광명시의원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고, 앞으로 정책을 반영할 때 청소년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에 대한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미수 광명시의원은 “정치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관심'과 '참여'이며 참여하지 않고 의견을 내는 것은 민주시민으로서 옳지 못한 행동이기에 정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배려심', 그 중에서도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질의응답에 이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선거에 대해 생각해보고 캠페인 문구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참여위원회 박수진 위원은 “이번 선거예비학교 활동이 청소년들과 시의원분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한 것 같아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더욱 자유롭고 활발하게 지역사회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를 맡은 김민정 청소년(광명북중 1학년)은 “이번 토크는 정치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를 들으려 노력하는 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길 기대해 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정치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서일동 대표이사(광명시청소년재단)는 “(재)광명시청소년재단과 광명시의원 모두 손을 맞잡아, 좋은 정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오는 8월3일, 청소년 선거예비학교의 일환으로 광명시장 박승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치 참여의 중요성’ 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명시, 노인위원회 분과회의 정책 제안 활발
광명시, 노인위원회 분과회의 정책 제안 활발
[공정언론뉴스]광명시는 지난 26일 45명의 노인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2021년 제4차 광명시 노인위원회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3개 분과(일자리, 건강증진, 사회안전망)로 구성되어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제4차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노인 여가·문화·예술 체육 증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치매예방을 위한 VR기기 도입 ▲홀몸어르신 AI 인공지능 돌봄로봇 지원 ▲키즈카페 등 유휴시설을 활용한 돌봄서비스 및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논의된 내용들은 분과위원회 의견 검토 후 오는 8월 노인위원회 정기 회의에서 최종 발표 시간을 갖고, 시행 가능한 사업들은 내년에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과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짐에 따라 노인 여가·문화·체육 증진 활성화 방안도 추가 안건으로 상정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들이 논의되어 향후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활동 지원사업 추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제안들이 충실하게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단 운영,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 확대,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운영, 시립노인요양센터 확충,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 공기청정기 설치 및 환경개선, 저소득 노인 가구 건강 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노인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 소하2동, 폭염 취약 어르신 안전한 여름나기 도와
광명시 소하2동, 폭염 취약 어르신 안전한 여름나기 도와
[공정언론뉴스]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폭염취약가구를 발견할 경우 신속하게 공적자원 및 민간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안전 확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폭염취약지구인 설월로 일대 연립지하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을 위해 소하2동장이 직접 나섰다. 서호준 소하2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경로당이 다시 문을 닫게 되자 무더운 방안을 피해 집 근처로 나온 어르신들에게 화재안전소화기와 여름이부자리를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도록 격려했다. 소하2동장을 맞이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직접 찾아와 안부를 확인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시원한 여름이부자리로 이번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를 전했다. 서호준 소하2동장은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홀로어르신과 취약가구의 안전이 가장 걱정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무더위쉼터 개방이 어려워진 만큼 폭염취약가구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한편 소하2동은 7월 현재까지 295가구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서비스를 연계하였고, 오는 8월 말까지 62가구에 대한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복지지원을 할 예정이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장바구니 수거 캠페인 진행
광명시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장바구니 수거 캠페인 진행
[공정언론뉴스]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지구의 광명을 찾는 그린뉴딜’ 사업을 통해 장바구니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장바구니 수거 캠페인은 최근 환경오염 및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강조되면서 관내 아파트를 중심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도시, 광명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활동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장바구니 수거함은 광명역푸르지오아파트, 광명역써밋플레이스아파트, 광명역세권1단지아파트, 동양2차아파트, 현진에버빌아파트, 광명신원아파트, 상우1차아파트, 중앙하이츠1차아파트 등 관내 8개 아파트와 철산3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어 있다. 장바구니함에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새 장바구니나 에코백을 넣으면 된다. 수거된 장바구니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자원선순환을 위한 실천캠페인을 통해 광명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추후 광명전통시장 내 공유 장바구니함을 설치하여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윤지연 센터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여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는 일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