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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2년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위해 철저한 관리 당부
포천시, 2022년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위해 철저한 관리 당부
[공정언론뉴스]포천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사전예방 특별 대책 기간을 지정하여 화상병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과수화상병은 꽃이 마르고, 잎자루를 따라 갈변 및 어린 가지가 갈고리 모양으로 휘며, 불에 탄 듯이 마른 증상을 보이는 국가관리 병해충으로, 발생하였을 경우 발생 과원의 100m 이내 과원은 모두 폐원하여야 한다. 아직까지 치료 약제가 없어 발생 시 3년간 사과, 배를 비롯한 기주식물(병원체에 기생 당하는 식물)을 심을 수 없는 등 피해가 큰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포천시는 사전약제 신청 농가에 2월부터 순차적으로 개화 전(1회), 개화 후(2회) 총 3회분의 약제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상시 예찰을 통해 전정 시 유사 궤양 제거 및 과원 청결 관리 지도와 농업인 및 농작업단 대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에서는 전정 시 작업 도구는 90초 이상 소독액(알코올 70% 용액 등)에 담그고 작업복, 작업용 신발 또한 소독하고 외부 전정사 고용 시에는 과원 출입 전·후 반드시 소독 후 작업하고 고용일자, 연락처 등을 영농기록장에 기록해야 한다.”면서, “병원균의 월동처가 될 수 있는 궤양을 반드시 제거하여 화상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화상병 사전 약제방제를 하지 않은 농가에서 화상병 발생 시 보상금 감액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반드시 사전 약제방제를 실시해달라”라고 전했다.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사업계획 사전검토 실적 1년 만에 3배 이상 증가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사업계획 사전검토 실적 1년 만에 3배 이상 증가
[공정언론뉴스]경기도는 공공건설사업의 품질 향상 및 예산 절감을 위해 설치한 ‘공공건설지원센터’의 사업계획 사전검토 실적이 설립 첫해인 2020년 39건에서 2021년 122건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 1월 ‘경기도 공공건설서비스 지원 조례’에 따라 설립된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경기도, 시·군 및 산하 공공기관 발주의 공사비 1억 원 이상 건설공사의 사업계획, 대상부지 적정성, 주변과 연계성, 예측 가능한 문제점 등을 관련 전문가들이 사전검토하고 총괄관리 및 지원하는 곳이다. 이전까지는 경기도 등 실무자들이 직접 발주한 토목, 건축, 조경 등의 사업을 기획 단계부터 사전 검토할 방법이 없어 추후 심의 과정에서 법적 규제 충돌 같은 문제점이 발견 시 사업계획 기본방향을 뒤늦게 수정하거나 예산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센터 내 전문가들은 공공건설 사전검토 요청 시 30여 일(법정공휴일 제외)간 발주 전 설계조건 및 적정 공사원가 산출 등을 자문하면서 관련 문제를 예방하고 있다. 도가 사업계획 사전검토를 신청한 실무자 3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설문 조사한(중복응답) 결과, ▲건설사업 추진 방향 제안(24.7%) ▲계획수립 기본방향 제안(23.3%) ▲법적 규제 확인(15.1%) ▲합리적 예산 검토(12.3%) 등의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도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확인한 ▲보일러 교체와 같은 단순 일회성 유지관리 공사 대상 제외 ▲현장 방문 및 실사 자문에 대한 높은 만족도 ▲코로나19로 공사비 증가에 따른 어려움 등의 의견을 향후 검토‧반영할 계획이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설립 2년을 넘기며 사업계획 사전검토 효과 등을 인정받고 도내 공공건설 컨트롤타워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며 “도내 모든 공공건설사업의 공사 품질을 확보하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경기도에서 2019년 6월 제정 및 시행한 경기도 공공건설서비스 지원 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 70명 이상 규모의 자문위원단으로 구성됐다.
2022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현장 참가자 사전신청 시작
2022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현장 참가자 사전신청 시작
[공정언론뉴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1월 20일, 코엑스(아셈볼룸)에서 개최되는 '2022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현장 참가자 사전신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망대회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온라인은 사전신청 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사전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14일)된 신청자만 참석할 수 있다. 현장 참석 가능 인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에 따라 최종 결정되며, 사전신청은 오는 13일 18시까지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만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산림·임업·산촌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하는 자리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뉴노멀 시대, 산림·임업·산촌’이라는 주제로 기후위기 및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가 일상화된 시대에 변화된 환경 속 산림·임업·산촌의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2022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산림과 임업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임업인을 비롯하여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장애인단체사무실 리모델링 공사 현장 사전점검 진행
구리시, 장애인단체사무실 리모델링 공사 현장 사전점검 진행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지난해 12월 31일, 올 초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장애인단체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번 장애인단체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는, 현재 장애인 단체사무실이 대부분 무허가 또는 노후화된 가건물 사용으로 안전 및 편의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시급하여 구리유통종합시장 축산가공동 2층을 리모델링 후 이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리모델링 완료후 1월말 장애인단체 입주를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다. 이날 현장 사전점검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구리시 13개 장애인 관련 단체장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그간의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현장을 사전 점검한 단체장들은 “운동실과 회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단체 회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해진 환경에서 더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안승남 시장은 “공사 마무리를 더욱 꼼꼼히 챙겨 장애인 단체 회원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집에만 머무르는 재가장애인 분들까지 지역사회로 함께 나와 활동할 수 있는 모든 장애인의 쉼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하남시는 지난 24일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각 부서장을 비롯해 하남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아동참여위원회 등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7대 대표, 아동친화도시 조성 학계·현장전문가 정책자문단 위원 등 5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아동실태조사를 비롯해 부모 및 아동관계자 집단 심층면접, 온라인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4년간의 중장기 계획이다. 행사는 사단법인 정보개발사회연구원의 주관으로 진행했다. 시는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에 대해 4대 목표, 6대 정책과제 및 32개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보고회에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한 김상호 시장은 “오늘 최종보고회는 ‘아동친화도시 하남’으로 가는 나침반을 만들어 주신 것으로,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지도를 그려 나가겠다”며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 지속가능한 도시의 핵심인 만큼, 아동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아동친화도시 4개년 중장기 계획에 대해 사전영향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아동친화예산서 작성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대 구성요소를 계획대로 준비해 내년 상반기에 인증을 신청할 방침이다.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하남시는 지난 24일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각 부서장을 비롯해 하남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아동참여위원회 등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7대 대표, 아동친화도시 조성 학계·현장전문가 정책자문단 위원 등 5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아동실태조사를 비롯해 부모 및 아동관계자 집단 심층면접, 온라인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4년간의 중장기 계획이다. 행사는 사단법인 정보개발사회연구원의 주관으로 진행했다. 시는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에 대해 4대 목표, 6대 정책과제 및 32개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보고회에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한 김상호 시장은 “오늘 최종보고회는 ‘아동친화도시 하남’으로 가는 나침반을 만들어 주신 것으로,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지도를 그려 나가겠다”며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 지속가능한 도시의 핵심인 만큼, 아동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아동친화도시 4개년 중장기 계획에 대해 사전영향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아동친화예산서 작성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대 구성요소를 계획대로 준비해 내년 상반기에 인증을 신청할 방침이다.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하남시는 지난 24일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각 부서장을 비롯해 하남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아동참여위원회 등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7대 대표, 아동친화도시 조성 학계·현장전문가 정책자문단 위원 등 5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아동실태조사를 비롯해 부모 및 아동관계자 집단 심층면접, 온라인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4년간의 중장기 계획이다. 행사는 사단법인 정보개발사회연구원의 주관으로 진행했다. 시는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에 대해 4대 목표, 6대 정책과제 및 32개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보고회에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한 김상호 시장은 “오늘 최종보고회는 ‘아동친화도시 하남’으로 가는 나침반을 만들어 주신 것으로,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지도를 그려 나가겠다”며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 지속가능한 도시의 핵심인 만큼, 아동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아동친화도시 4개년 중장기 계획에 대해 사전영향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아동친화예산서 작성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대 구성요소를 계획대로 준비해 내년 상반기에 인증을 신청할 방침이다.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하남시는 지난 24일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각 부서장을 비롯해 하남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아동참여위원회 등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7대 대표, 아동친화도시 조성 학계·현장전문가 정책자문단 위원 등 5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아동실태조사를 비롯해 부모 및 아동관계자 집단 심층면접, 온라인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4년간의 중장기 계획이다. 행사는 사단법인 정보개발사회연구원의 주관으로 진행했다. 시는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에 대해 4대 목표, 6대 정책과제 및 32개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보고회에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한 김상호 시장은 “오늘 최종보고회는 ‘아동친화도시 하남’으로 가는 나침반을 만들어 주신 것으로,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지도를 그려 나가겠다”며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 지속가능한 도시의 핵심인 만큼, 아동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아동친화도시 4개년 중장기 계획에 대해 사전영향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아동친화예산서 작성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대 구성요소를 계획대로 준비해 내년 상반기에 인증을 신청할 방침이다.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하남시는 지난 24일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각 부서장을 비롯해 하남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아동참여위원회 등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7대 대표, 아동친화도시 조성 학계·현장전문가 정책자문단 위원 등 5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아동실태조사를 비롯해 부모 및 아동관계자 집단 심층면접, 온라인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4년간의 중장기 계획이다. 행사는 사단법인 정보개발사회연구원의 주관으로 진행했다. 시는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에 대해 4대 목표, 6대 정책과제 및 32개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보고회에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한 김상호 시장은 “오늘 최종보고회는 ‘아동친화도시 하남’으로 가는 나침반을 만들어 주신 것으로,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지도를 그려 나가겠다”며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 지속가능한 도시의 핵심인 만큼, 아동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아동친화도시 4개년 중장기 계획에 대해 사전영향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아동친화예산서 작성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대 구성요소를 계획대로 준비해 내년 상반기에 인증을 신청할 방침이다.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하남시는 지난 24일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각 부서장을 비롯해 하남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아동참여위원회 등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7대 대표, 아동친화도시 조성 학계·현장전문가 정책자문단 위원 등 5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아동실태조사를 비롯해 부모 및 아동관계자 집단 심층면접, 온라인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4년간의 중장기 계획이다. 행사는 사단법인 정보개발사회연구원의 주관으로 진행했다. 시는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에 대해 4대 목표, 6대 정책과제 및 32개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보고회에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한 김상호 시장은 “오늘 최종보고회는 ‘아동친화도시 하남’으로 가는 나침반을 만들어 주신 것으로,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지도를 그려 나가겠다”며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 지속가능한 도시의 핵심인 만큼, 아동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아동친화도시 4개년 중장기 계획에 대해 사전영향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아동친화예산서 작성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대 구성요소를 계획대로 준비해 내년 상반기에 인증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