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33건 ]
의왕시, 제2기 마을복지계획 수립위한 고천․청계캠퍼스 입학식 개최
의왕시, 제2기 마을복지계획 수립위한 고천․청계캠퍼스 입학식 개최
의왕시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의왕복지대학 제2기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고천‧청계캠퍼스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고천․청계캠퍼스 학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학사보고, 입학선서, 입학증서 수여, 기념사진 촬영이 이뤄졌고, 2부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채현탁 교수의 ‘마을복지계획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시는 선제적으로 주민주도의 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실행’3개년 연차별 목표(21~23년)를 수립했으며, 시민들의 참여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입학과 졸업의 대학과정으로 특화운영 중에 있다. 21년도에 2개동 시범운영을 통해 각 동의 특성과 주민수요를 반영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개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이어, 올해 2개동(고천․청계동)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마을활동가 등 다양한 인력으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단이 각 동별 35명 내외로 모집을 완료했다.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복지의제 발굴을 위한 지역조사와 의제별 숙의토론을 통해 2개동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1월 수립 선포식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복지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계층별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왕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관련 민관 협력 핵심관계자 워크숍 개최
의왕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관련 민관 협력 핵심관계자 워크숍 개최
[공정언론뉴스]의왕시와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의왕시 소재 성라자로마을 아론의집에서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민간전문가와 각 부서 대표 공무원 26명이 참여했다. 김홍준((사)행복연대징검다리 대표이사) 책임연구원의 주재 하에 ▲일자리(신승희 의왕시니어클럽 관장) ▲돌봄(강성하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장) ▲안전(정선경 행가래로 의왕가정·성상담소) ▲전달체계(허현숙 복지정책과 복지지원팀장) 4개 추진 전략별 좌장들은 각 전략별 TF에서 도출한 비전 및 목표, 세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민간전문가 및 관련부서 공무원과 해커튼 방식 토론으로 진행됐다. 자체 수립되는 이번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수립하는 4개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으로, 지난해 6월부터 의왕시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및 자원을 사전조사하고, 올해 1월 민·관 복지전문가 50명을 실무추진단 위원으로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수립시기는 올해 9월말로, 사업의 시행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복지욕구와 실현가능한 정책의 조화로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복지정책을 수립해 의왕시의 사회보장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토론내용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마을 복지계획 수립한다
수원시,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마을 복지계획 수립한다
[공정언론뉴스]수원시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디네이터’가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시민 39명으로 구성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디네이터’는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마을 복지 사업 발굴 ▲(동 단위) 마을 복지 관련 소규모 의제 발굴 ▲체계적인 마을 복지계획 수립 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6월부터 12월까지 파장동, 세류2동, 화서1동, 매탄3동 등 13개 동(지난해 건강복지팀을 설치한 동, 마을 복지계획 수립을 신청한 동)이 ‘2023년 마을복지계획’을 원활하게 수립하도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함께 연구하는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4회(매주 수요일)에 걸쳐 권선구 수원시홍재복지타운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박태영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전문가 5명이 교육생 39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지역 복지정책의 이해 ▲의사소통과 집단 역동(力動) ▲마을 복지계획의 개관(槪觀) ▲자원조사의 이해와 실제 ▲마을 복지계획의 실제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디네이터가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민관을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마을 복지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연천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따른 관계자 회의 개최
연천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따른 관계자 회의 개최
[공정언론뉴스]연천군은 18일 연천군종합복지관 4층 교육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경기복지재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따른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관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으로 나뉘어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5기 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2019년부터 4년간 추진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및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근거하여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욕구 및 지역 내 복지자원을 고려해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4년 주기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서 수립된 계획을 토대로 연차별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해서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 등 지역 내 복지 욕구, 수요 및 자원을 면밀하게 진단하여 복지 이외에도 보건,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규환 문화복지국장은 “복지,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포천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포천시는 지난 13일 시정회의실에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전문가 및 주민으로 구성된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TF 위원 및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평가 및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계획의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것으로 지역주민 욕구 및 지역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로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경기복지재단를 통해 포천시민 800가구를 표본 추출하고 방문 면접 및 온라인 조사를 병행하여 지역주민욕구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9월까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실행할 계획이다. 정덕채 부시장은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TF팀이 협력해 지역 특성과 다양한 주민의 욕구를 반영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고양시,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추진
고양시,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추진
[공정언론뉴스]고양시는 적극행정을 공직사회에 안착시키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실행계획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추진과제와 5개 중점과제로 구성했다.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과밀억제권역의 공업지역 물량 합리적 재배정 ▲순환형 임대주택 도입으로 철거민 등의 주거문제 해결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 확대 시행 ▲고양 로컬푸드 탄소다이어트 프로젝트 추진 등 4건을 선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성과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와 사전컨설팅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적극행정 공무수행 중 발생한 일에 대한 책임을 면제·감경하는 적극행정 면책제도 활성화와 공무상 피소 사건 등에 대해 변호사 선임 및 소송비용 지원 등 적극행정 공무원을 보호·지원하는 반면,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하는 등 조직 내 소극행정 예방과 혁파를 위한 노력도 계속한다.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안심카 선별진료소와 안심콜 사례로 고양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적극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고양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TF 발대식 개최
양평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TF 발대식 개최
[공정언론뉴스]양평군에서는 지난 28일 양평군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TF 발대식을 개최하며 양평형 보장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양평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위원은 총 50명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민간 협력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을 위촉하고, 외부 전문가 및 공무원을 당연직으로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은 TF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교육 및 주민욕구조사결과 검토, TF위원의 역할 공유 및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님의 격려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TF위원간 소통의 시간에는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 할 수 있는 제5기 계획을 수립할 것을 다짐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양평군은 향후 4년간(2023~2026년) 집중해야 할 주요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문제 파악을 위해 지역사회복지의 수요와 자원을 정비하고, 양평형 정책을 개발해 복지,보건,고용,주거,환경,문화예술 등을 포괄하는 중기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TF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포용적이고 양평에 적합하며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수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컨셉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 보고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컨셉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 보고
[공정언론뉴스] 구리시는 28일 구리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가칭)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컨셉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도시공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구리도시공사 및 구리 A.I. 플랫폼시티 개발사업단(한국산업은행, 카카오엔터프라이즈, KT, 대우건설, 유진기업 등)과 용역사인 ㈜한아도시연구소 건축사사무소 등 25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논의된 컨셉 마스터플랜 수립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필요한 준비단계다. 이번 컨셉 마스터 플랜에서는 가칭)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A.I. 플랫폼시티 조성을 위해 상생ㆍ창의ㆍ협력을 위한 Live-Work-Play의 복합산업 공간 형성으로 다른 도시개발사업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일과 생활공간이 입체적으로 결합된 한강변 고밀도 랜드마크 컨셉을 제시했다. 기존의 주거 중심 또는 산업 중심의 단순 용도 개발사업이 가진 장거리 출·퇴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기업의 부족 등의 한계를 뛰어넘어 DㆍNㆍA(Data, Network, A.I)로 대변되는 지식기반 서비스업 중심의 인재 유입과 정착 기반을 제공하는 도시를 만들고자 산업ㆍ주거ㆍ문화 등의 복합용도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도입기능 간 연결, 공원과 길을 통한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입체적 공간계획으로 구체화한 “RE : Connect”란 주제로 지식기반 서비스 기업이 입주할 도시지원시설 용지 특화계획 및 직주근접을 위한 다양한 유형 주택계획과 연계된 공간 특화계획과 더불어 공공공간 특화계획 등을 수립, 개발제한구역 해제 전략을 위한 공공기여와 공공성 확보 방안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개발제한구역(GB) 해제를 위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며, 계획(안)이 새 정부의 민간 혁신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수도권 주택공급, 민간 투자 유도를 통한 디지털(A.I) 분야의 대규모 투자 등의 정책 기조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며 “가칭)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 동력이 확보될 수 있도록 구리도시공사, 구리 A.I. 플랫폼시티 개발사업단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