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34건 ]
여주시, 2022년 귀농창업 활성화교육 순항
여주시, 2022년 귀농창업 활성화교육 순항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2022년 귀농창업 활성화교육 개강식 개최했다. (사진=여주시청)>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치중)에서는 지난 1일, 2022년 여주시 귀농창업 활성화교육 교육생 12명을 대상으로 여주시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창업 활성화교육 개강식을 마치고 순항중이라고 밝혔다. 귀농창업 활성화교육 일정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총 6회(3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창업농들을 위한 시장 및 경쟁자분석의 이해, 경영목표 설정 및 실천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 수료 후에는 사업계획서 발표 등을 통해 우수생 2명을 선발해 귀농창업 실행자금 1,000만 원을 교부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작년 교육에 비해, 올해는 대면으로 진행하여 귀농인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치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 아카데미교육에 이어, 귀농창업 활성화 교육은 귀농 길잡이 교육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은 물론, 창업에 필요한 씨드머니를 교부받아 성공적인 귀농창업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담당자 염은지는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되는 가운데,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대면교육을 고수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성희롱, 성폭력 및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의정부시청)>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보다 안전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2022년 8월 1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과 관련해 잘못된 오해와 판단기준, 유형 및 예방법, 처리 절차와 조치 기준 등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 위주로 진행했으며, 장애(인)의 의미, 장애 유형의 특성 및 응대 에티켓, 장애인을 위한 정당한 편의제공, 장애인차별금지법,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등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내용으로 교육했다. 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으면서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기준 정립을 통해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또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일상이 될 수 있는 재단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다짐했다. 끝으로 김광회 대표이사는 “이번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평등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시정목표 중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의정부를 만드는 일에 재단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장애 인식개선 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생현안 정책 간담회 진행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장애 인식개선 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생현안 정책 간담회 진행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단은 장애 인식개선 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생현안 정책 간담회 진행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는 28일(목)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장애 인식개선 교육 민생현안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장애인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박재용 경기도의원(비례)의 제안으로 실시됐다. 간담회장에는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김동영 부대표, 박재용, 정윤경, 최종현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장애인 관련 부서 공무원, 장애인식개선강사회,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애 인식개선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인식개선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 다양한 논의들을 이어갔다. 2020년에서 실시한 장애인 실태조사에 의하면 장애인의 29.3%가 장애 때문에 차별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고, 53.8%의 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는 우리 사회가 아직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존재한다는 반증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애인식개선 강사회 소속 강사들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개선은 사회적 책임이다”면서 “장애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사회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선 공공기관부터 앞장서서 장애인인식 개선 교육을 해 나가면 사회 각 분야로 파급돼야 한다”면서 “이수율 중심의 장애인식 교육이 형식적인 면을 벗어나 대면 중심으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날 간담회를 이끈 박재용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향후 장애 인식 개선 교육 활성화와 관련한 체계적인 토론회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잘 반영돼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파주시, 재활용 활성화 추진
파주시, 재활용 활성화 추진
파주시는 폐기물 발생량 억제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로 인한 택배·배달문화 확산으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크게 늘어 재활용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재활용센터 지정 ▲아이스팩 순환사업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재활용품 전용봉투 제작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대형폐기물 중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간단히 수리한 후 판매하는 재활용센터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공동주택, 행정복지센터 58개소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해 수거한 아이스팩을 식품 제조·유통업 등에 제공하는 아이스팩 순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농촌, 단독주택 등 재활용 취약지역에 폐기물 불법투기를 막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 5개소를 설치했으며, ‘재활용 동네마당’은 일반 쓰레기,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요일에 상관없이 배출할 수 있는 시설로, 내부에 CCTV를 설치해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재활용 동네마당’은 지역 주민을 관리자로 지정해 마을 내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과 시설물을 관리하게 해 주민 스스로 생활 여건을 개선토록 했으며, 원활한 수거를 위해 지난 1일 재활용품 전용봉투 400장씩을 각 시설 관리자에게 배부했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자원순환 시대에 발맞춰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11~14일 경기마을주간 행사 개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논의
경기도, 11~14일 경기마을주간 행사 개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논의
경기도가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인재개발원과 지지향(파주시 출판도시문화재단)에서 ‘경기마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2022경기마을주간 추진위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모여 자신들이 속해있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일 차 마을공동체 정책 경과보고, 정책선언 ▲2일 차 컨퍼런스, 공동연수(워크숍) ▲3일 차 대담 및 토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날에는 마을공동체 대표단이 ‘경기도 마을공동체·마을자치 정책선언 도민제안’을 낭독한다. 정책선언문은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지난 6월 8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공론장, 마을만들기경기네트워크와 경기도마을지원 센터협의회 협력으로 열린 경기도 4개 지역(고양, 성남, 화성, 수원) 오프라인 공론장 등의 내용이 반영됐다. 구체적으로 마을과 주민자치 정책을 통합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통합적 행정체계 구축, 주민자치회 확대·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 강화, 마을자치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정과 보상 체계 구축, 마을과 주민자치 정책의 기획 및 실행에 있어 민관협치 과정 강화 등 10개 항목이 담겼다. 행사 둘째 날인 13일은 ‘경기도마을공동체 활동가의 날’이다.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변화’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한국사회 연대와 돌봄을 이야기한 소설 ‘곁에 있다는 것’의 저자 김중미 작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된다. 14일 ‘경기마을공동체 국제컨퍼런스’에는 ‘다시 마을이다. 전환시대,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 발표 후 대담 및 토론이 이어진다. 김영철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도민과의 소통과 협치는 민선 8기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만들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도민들이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제안한 정책을 직접 들을 수 있고 실천하기 위해 정책선언을 했고, 이를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상공인 VMD컨설팅 및 점포환경개선 지원사업 완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상공인 VMD컨설팅 및 점포환경개선 지원사업 완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한‘소상공인 VMD컨설팅 및 점포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업 완료후 진행한 고객만족 설문조사 결과, VMD컨설팅과 더불어 환경개선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점포이미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VMD컨설팅과 점포별 환경개선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였다. VMD 전문 컨설팅은 각 점포에 방문하여 점포 현황파악과 인테리어·아웃테리어 진단을 통해 환경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각 점포별 매대 등 집기류 구매, 인테리어, 간판교체 등 환경개선을 실시하였다. 사업완료 지원점포를 대상으로 고객만족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 VMD컨설팅 횟수 △ 점주 고충반영 △ 지원 △ 홍보 △ 신청절차 △ 긍정적인 영향 △ 향후 확대운영에 대해 전반적인 응답률은 ‘만족’ 이상이 97.5%로 나타났다. 본 사업에 참여한 한 점주는 “힘든 시기에 점포 내·외부 연출방법 교육부터 인테리어 개선까지 지원받게 되어 점포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향후 보조금이 확대되어 다시 한 번 지원을 받고싶다”라고 했다. 김광회 대표이사는 “본 사업은 컨설팅 전문가가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충분한 소통과정을 통해서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호응도가 높고 실질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욱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 '경기도 어촌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선정...어촌 활력 기대
시흥시, '경기도 어촌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선정...어촌 활력 기대
시흥시는 지난 6일 ‘경기도 어촌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오이도어촌계와 월곶어촌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최하는 ‘경기도 어촌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은 경기도에 소재한 어촌계 또는 어촌마을이 공동체의 부가가치 상품 고도화, 복지 증진, 교육, 환경개선, 마을 선진화 등을 이루기 위해 자체적으로 사업계획을 세워 추진 중이다. 선정된 어촌공동체에는 최대 1천만 원의 지원금과 일대일 컨설팅이 지원돼 사업 후에는 어촌 공동체 활성화와 함께 구성원 간 유대감 증진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지난 6월 한 달 간 사업계획서 및 서류 접수 후 7월 4일 발표까지 공모 전 과정에 걸쳐 오이도어촌계 및 월곶어촌계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 어촌계별 희망사업을 논의하고, 어촌 공동체의 현 실태와 운영 현황을 파악해 사업 자료를 작성하는 등 공모 준비에 힘을 쏟았다. 오이도어촌계가 추진하게 되는 ‘꿈에 Green 오이도’ 사업은 친환경 오이도항을 만들기 위해 수산물 직매장에서 발생하는 어류 부산물의 재활용 시스템 구축 및 친환경 회 포장용기 도입 등으로 선진어촌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월곶어촌계가 추진할 ‘뭉쳐라 월곶항’은 도심 속 어촌마을인 월곶 공동체 특성에 맞춰 구성원 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현재 진행 중인 월곶항 국가어항 개발 준공(2025년 예정) 이후 특색 있는 항포구로 거듭나고자 월곶포구 축제에 어촌특화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여 접목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각 어촌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촌 지원 및 체험 특화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등 어촌 활성화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오이도·월곶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유쾌한 발걸음을 선사하고, 어촌공동체와 지역주민이 상생·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명시,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관광활성화 나선다
광명시,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관광활성화 나선다
광명시는 한국관광공사(경인지사)와 손잡고 광명시 관광활성화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김배호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장, 임오경 국회의원, 안성환 시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광마케팅 공동 추진, 빅데이터 기반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관광을 활성화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광명시 빅데이터에 기반한 관광 활성화 컨설팅 자문 수행 및 ▲테마관광지 홍보 영상 제작 ▲광명전통시장 등 대표시장 관광 활성화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광명시는 공공 및 내부 데이터 공유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지원을 한다. 박승원 시장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가 광명시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더불어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배호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장은 “한국관광공사가 광명시와 잘 협력해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