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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강천쌍육상조회 회장 남기룡 아동시설에 「노트북 1대」 전달
여주시, 강천쌍육상조회 회장 남기룡 아동시설에 「노트북 1대」 전달
[공정언론뉴스]여주시 강천쌍육상조회 남기룡 회장은 지난 3일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걸은리에서 아동양육시설(빛고운)을 운영하고 있는 성대수 원장에게 노트북 1대(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남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는 상황을 많이 안타까워하며,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학교 수업을 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학습에 필요한 노트북을 후원하게 되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남회장은 평소에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후원,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지원 등을 통해 본인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항상 발벗고 나서고 있다. 전달식에서 남기룡 회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인 것 같다. 원장님께서도 여러 아이들을 키우시다 보니 힘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마음으로는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도움을 드리지 못한 것이 죄송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대수 원장은 “아이들 수에 비해 컴퓨터가 부족하다 보니, 그동안 학교에서 대여한 태블릿PC로 온라인 수업을 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부족하지 않도록 지원해 주고 싶은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 컴퓨터가 한 대라도 더 있었으면 아이들이 학습하는 데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러한 저희 사정을 아셨는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선물을 준비해 주신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 1호 백신 접종자는 여주소방서 1차 대응요원
여주시 1호 백신 접종자는 여주소방서 1차 대응요원
[공정언론뉴스]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전국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여주시 1호 접종자인 여주소방서 1차 대응요원이 지난 3월 3일 동료 352명과 함께 여주시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마쳤다. 여주시보건소는 접종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를 지난 2월25일 오후 2시에 인계받아 지난 3월 3일 첫 접종을 시작했다. 접종 전까지 철저한 보안을 유지해온 여주시 보건소는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백신접종대상자 중 접종에 동의한 사람에 한해 순차적 접종을 실시했다. 1차 우선접종대상자는 65세 이하 요양병원 및 요양원 대상자 2,086명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보건소 및 119구급대원) 352명, 고위험 의료기관 189명으로 모두2,627명이다. 7개 요양병원은 백신을 수급 받아 자체접종을 실시하고 요양시설의 경우 여주시보건소 방문예방접종팀 및 촉탁 병원에서 방문해 접종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여주시민 70%를 목표로 정부 접종 우선순위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하게 예방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만 18세 이상 일반인 접종은 여주시 실내체육관에 설치중인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37개소 계약체결)을 이용해 진행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역사적인 첫 접종을 시작으로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남한강에 최초로 세워지는 출렁다리 첫 삽 떴다
여주시, 남한강에 최초로 세워지는 출렁다리 첫 삽 떴다
[공정언론뉴스]국가하천인 한강에 최초로 세워지는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가 오랜 준비기간을 마치고 지난 3월 3일 첫 삽을 떴다. 지난 3월 3일 신륵사관광지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기공식에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엄격히 적용한 가운데 이항진 시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박시선 시의회의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역사유적지인 신륵사 관광지구와 금은모래유원지를 잇는 출렁다리는 경기도 균형발전예산 94억과 시비 176억 원 등 27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길이가 총 515M로 국내 출렁다리 중에는 두 번째로 길다. 지난 2월 중순 착공해 202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여주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관광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기공식에서 “여주사람들의 삶과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남한강에 내년 6월이면 지난 10여 년간 여주시민들이 갈망했던 문화적 이정표인 출렁다리가 세워진다”며 기뻐했다. 여주시는 향후 미디어 파사트, 야간경관조명 뿐 아니라 체험형 관광상품인 에코라이더를 설치해 보고 걷는 즐거움과 체험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여주시,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작가 특별강연
여주시,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작가 특별강연
[공정언론뉴스]여주시는 오는 3월 31일 수요일 오후7시부터 최승필 작가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12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독서논술 수업을 해오며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한 독서교육 지침서인 ‘공부머리 독서법’을 통해 누구나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법을 소개하고 독서와 공부를 접목한 독서법에 대한 내용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부모, 어린이, 청소년들의 관심사인 공부 잘하는 법과 독서형 인재가 되는 법을 제시하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승필 작가는 3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EBS ‘코로나-19 극복 특별 생방송-EBS가 함께합니다.’, ‘EBS 미래교육 플러스’에 출연하였으며, 약14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공부머리 독서법 카페’를 운영하며 독서법, 독서교육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독서교육 전문가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반전의 기회로 삼아서 돌보지 않았던자신의 본성과 지혜에 대한 본능을 돌보고, 독서와 강연 등 평생교육에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도록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문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여주시 평생교육과(과장 김연희)는 매년 저명한 작가와 문화예술인 등을 초청해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깨달음과 감동을 전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문학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3월 31일 수요일 오후7시부터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하며 유튜브 ‘여주도서관 채널’에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세종도서관 전화문의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여주시, 도시재생사업의 협력을 위해 중간지원조직 간 업무지원 협약 체결
여주시, 도시재생사업의 협력을 위해 중간지원조직 간 업무지원 협약 체결
[공정언론뉴스]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여주시 시민회관을 포함한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중간지원조직 6개 기관의 센터장(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사업의 협력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 하였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중간지원조직은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청년활동지원센터,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장, 일자리센터장, 청소년 문화의집 총 6개 조직이다. 각 중간지원조직은 첫째, 여주시 시민회관을 포함한 경시실크, 제일시장 등에 대해 도시재생사업의 장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하고, 둘째, 업무지원협약을 통한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의 추진 협조와 셋째, 도시재생인정사업 추진에 따른 지원(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6개 중간지원조직은 이번협약을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도시재생사업 전반적인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통해 긴밀한 협조와 지원하는데 합의했다. 여주시 도시계획과장은 “구도심의 경기실크, 제일시장, 남한강 등의 자원을 잘 활용하여 활력 넘치고 공동체가 살아있는 계획을 수립 중에 있어, 금번 중간지원 조직간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으로 여주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